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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50 |
여성전용 |
디니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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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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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49 |
여성전용 |
디니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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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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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48 |
섹스칼럼 |
cocacola |
교복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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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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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47 |
자유게시판 |
이태리장인 |
근데 그것과는 관련없는 주제일수도 있는데, 레홀에서 유부들이 제대로 활동하기 힘든 요소들은 좀 보이더군요...-_ -
가령 얼마전에는 섹스리스단계에 다다른 한 분이 "정말 섹파라도 만들어야 하나.." 라는 글을 올린적이 있었는데요, 사람들은 그분의 글에 대해 위로한다던지, 다독인다던지 하는 태도는 없었고, "유부가 왜 레홀에서 놀아?" "간통이면 철컹철컹입니다 ㅋㅋ" 등 조롱과 멸시로 댓글을 달더군요.
자연스럽게 충고나 조언을 해준다기 보다는 극단적이고 공격적으로 다가가니 레홀에서 기혼자들은 설자리가 점점 없어지는것 같아요.
젊은 사람들로만 채워져가는 커뮤니티는 점점 육식성을 띄게 되고 급진적으로 진행되겠죠. 이것도 딱히 좋은 징후는 아닌것 같아요. 물론, 젊은 싱글은 여기서 최고의 먹이사슬 포식자죠. 누구든 공격할수 있고, 그만큼 당당하니까요. 하지만, 공격할만하니 공격한다, 라는 마인드만으로는 점점 세대끼리의 단절만 심해질것 같습니다.
밖에서 우릴 보는 시선이 "파트너를 찾거나 자기 섹스이야기를 거침없이 해대는 걸레들" 로 보이듯이 말이죠.
도덕적인 부분에서 서로에게 충고하고 조언을 해 주되, 부모님중에 불륜으로 이혼한 상처가 남은것마냥 흥분조로 공격만을 일삼는건 결국엔 좋지 않은 결과를 만든다고 생각해요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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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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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46 |
자유게시판 |
Lipplay |
전통적인 방법이 있습니다.
양을 세어보아요~
양 한마리, 양 두마리, 양세마리......양 이천 구백 삼십 이마리.......
.....
.....
zzzz....
└ 한시되서 눈감았어요
└ 제가 25분이나 늦었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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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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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45 |
자유게시판 |
cocacola |
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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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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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44 |
자유게시판 |
헬로섹시 |
디니님 제가 푼 썰이 그렇게 눈찌푸리셧어요?
바람을 피운것도 아니구 한번푼썰에 이런반응 쫌 황당~
글구 이사이트 특성상 썰푼거가지구ㅎㅎ
미안하네요 썰풀어서 ^^
└ 남편 외에 다른 남자랑 섹스한게 바람이 아닌가요?
글 쓰시는건 자유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쓰세요.
안 읽고 댓글 안 달면 그만이니까요.
사과하시라고 글 쓴거 아닙니다. 헬로섹시님의 가치관과 제 가치관이 다를 뿐이고요.
썰 풀었다고 헬로섹시님에게 뭐라 한 건 아니라고 말흠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익게 저라고 생각하시는것 같은데 글 목록이라도 캡쳐해 보내드려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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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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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43 |
익명게시판 |
익명 |
댓글그만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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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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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42 |
익명게시판 |
익명 |
직업에 귀천이 있나요
사귈때 나만 잘하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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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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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41 |
익명게시판 |
익명 |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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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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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40 |
자유게시판 |
Magenta |
립플레이님 글 보면 글 하나도 정말 깊이있게 쓰시는구나라는 생각을 많이 해요~ 뒷부분에서 말씀하신게 제가 레홀에서 소통하는 부분에 대해 잡고있는 목표이기도 한데 저는 그냥 제 얘기를 차분히 하는게 낫더라구요ㅋㅋㅋ 레홀 그래서 너무 좋아요 급하지 않아서
립플레이님 그분이랑도 관계정립 잘 하신거 축하드리고 오늘 하루 잘 보내신것도 축하드려요 좋은밤 되세요^^
└ 넵 Magenta님. 감사해요~
여기 좋은 곳이에요. 마녀사냥 첫회를 본 후의 느낌이었어요. 오히려 더 감각적으로 다가왔죠.
더 망가지고 나빠질 수 있는 환경이 방송보다 인터넷이니... 그런데도 선을 지키고 만들어 나가는 회원들이 많아서 너무 좋아요. 그래서 몇개월째 글을 쓰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어요. 앞으로도 계속 그러고 싶구요 ^^;
그리고 그녀와 관계정립은 슬픈 사연과 함께... 자연스레 ㅎㅎㅎ;; 좋은 한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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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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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39 |
자유게시판 |
팩코 |
그렇죠. 봄은 옷장 안에 잠시 쉬고 있던 자켓을 꺼내는 계절입니다. ^^
이참에 새로운 색의 자켓을 하나 장만하는 소소한 재미마저 느끼게 해주는 고마운 계절이구요.
└ 30대 중반이 되보니까 자극적이고 극단적인 여름과 겨울보다 봄/가을이 좋네요 이젠 ㅎㅎㅎ
근데 이노무 온난화가 우리나라를 아열대로 바꾼다는데 ㅠㅠ
제 뱃살을 숨길 수 있는 계절이 짧아지고 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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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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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38 |
익명게시판 |
익명 |
남편이안해주면 할수도있지
└ 후덜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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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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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37 |
자유게시판 |
Lipplay |
전 정말 콘돔사용을 잘 하지 못하는 1인 인데요.
제가 느낀 거부감은 콘돔의 두께도 아니고 촉촉함도 아니었어요.
콘돔의 크기가 제 심볼과 얼마나 잘 맞아서 압박이 덜하고 혼연일체되느냐??? 뭐이런...
숙박업소와 편의점 콘돔은 피하자는게 제 생각이고 쌀과자님 심볼에 맞는 콘돔을 찾기 위해 작은 투자를 해보심이...
이것저것 주문해서 끼워보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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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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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36 |
자유게시판 |
Magenta |
전~혀요
간통죄 형법으로 없어졌다고 신난 분들 몇 분 계신것 같은데
정작 그런분들 자게에서 말해보라고 하면 말 못하죠
본인들도 잘못된걸 아니까 익게에서
"마음맞으면 그럴 수도 있는거지"
"지들끼리 만나겠다는데 뭔 상관이냐 오지랖도 넓다"
이러고앉았는거죠 뭐
그냥 자기들끼리만 놀았음 좋겠어요
유부가 그렇게 좋으면 소라넷을 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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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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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35 |
익명게시판 |
익명 |
한번 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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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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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34 |
자유게시판 |
Lipplay |
디니님 안녕하세요~ 첨뵈서 ^^;
요이야기의 앞은 뭘까요? 제가 이해력이 부족해서 답을 못하고... ㅠㅠ
여자의 적이란 건 뭐고.. 갑작스런 유부녀라도...는 뭔지...
궁금해서요 ㅠㅠ
└ 유부여자회원님께서 섹파를 두셨는데 그 썰을 좀 푸셨어요. 그것때문에 익게에 유부가 어쩌고 욕이 좀 올라온 거 같네요. 제가 보수적이라 그런지 몰라도 남성분들이 그 유부여자회원님에게 굉장한 호의를 갖고 있어서 궁금해서 글을 썼습니다. 이해가 되시나요?
└ 오늘 익게에 그런일이 있었나보네요.. 헛;;
제가 익게를 들어가질 않아서 내용을 모르다보니 좀 느닷없게 느꼈나봐요 ㅎㅎ
권장할 일은 아니네요. 그리고 그 유부회원과 호의적인 남성회원들은 그냥 놔두세요 ㅋㅋ
법을 지키던 도덕을 지키던 우리가 화내서 변할 마인드들이 그런 대화를 나눌리가 없잖아요 ㅎ
그냥 자유게시판 탐독을 권장합니다. 디니님의 봄철 정신건강을 위해~
제 개인적 의견과 제 이성철학은...
"가정은 안돼!!!!" 입니다.
선진국에서 못된것만 먼저 배우는 철학없는 대한민국. 철없는 대한민국이 되버릴까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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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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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33 |
썰 게시판 |
cocacola |
부러운 1인
└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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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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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32 |
자유게시판 |
풀뜯는짐승 |
법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게 도덕적인 문제와 동일한 건 아니라고 봅니다.
역지사지라는 말도 있지만, 개개인의 사정이라는 것도 있으니까요. 딱히 좋다 나쁘다를 이분법적으로 논하기는 어렵지 않을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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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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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31 |
자유게시판 |
보일듯말듯 |
법적문제는 안되더라도 민사로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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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