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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게시판명 닉네임 내용 날짜
13157 익명게시판 익명 몇년전, 몇번의 조건만남 경험있습니다. 지금은 폐쇄된 어느 사이트를 통해서.. 다른 남자들은 거기 사기다 죄 안되더라 했는데.. 저는 상대와 연락하고 합의보고 만나보고.. 같은 사람과 이후로도 더 만난적도 있고 그랬습니다. 다른 궁금하신거라도 있나요?
└ 섹스를 목적으로 만나신거겠죠? 건전 만남이아닌?
└ 넵. 다 평범한 직장 여성 내지는 사별 후 아이들을 혼자 힘들게 키우는 가정 주부도 있었구요.. 음.. 네일샵 사장도 있었구... 다 섹을 위한 조건이였습니다. 첨엔 대체로 불안하거나 경계들을 많이 하더군요. 아무래도 여성들이고 별별 남자들이 다 있으니.. 제 성격탓인지 만나고나선 편하게 대화도 하고 애인처럼 세세하게 섹스도 하고 그랬네요.. 그 중 주부는 지금도 연락만 하면 나올 여성이구요. 근데.. 화대(?)를 지급하고 헤어지고 난 이후는 맘 한켠이 참 공허하긴 합디다.. 욕망과 욕구는 기분좋게 해결 되었으나, 그에 안해 감정은 메말라버린 느낌이랄까... 상대 여성들은 다르겠지요. 소기의 목적은 달성을 했고 감정은 어떨지 잘 모르겠네요.. 비슷할거 같기도 하고,^^
└ 아...화대가무슨말인가요? 항시 연락하고 만나다보면 없던정도 생기기마련인데.. 순식간에 정리가 되어버리면 남자분들경우 공허할수밖에 없겠어요..
└ 화대란... 꽃의 대가... 즉 상대 여성의 꽃값을 말하는 겁니다. 섹스의 대가겠죠? ㅎ
2014-11-23
13156 익명게시판 익명 고래의 생각을 말해주구싶당 ㅋㅋㅋㅋ 동호회든ㅊ뭐든 어색하지만 재미잇어요 ㅋㅋㅋ 재미잇는 사람 만나면 ㅋㅋㅋ
└ 고래님은 재미있는 분?ㅋ
└ 재미잇찌롱~~ ㅋㅋㅋ 서울이면 담에 맥주 한잔해용 ㅋㅋ
2014-11-23
13155 익명게시판 익명 어짜피 가면쓰고 평범한 사람 코스프레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일텐데요 뭐 ㅎ 만나보고 얘기해봤지만 다들 평범한 느낌이었네요 ㅋㅋ
└ 그리고 진도도 나가요?ㅋㅋㅋ 아 너무 궁금햇
└ 충분히 얘기해보고 맘맞으면? ㅎ
2014-11-23
13154 익명게시판 익명 별루 어색하지는 않을거 같아요 by 고래 ㅋㅋ 2014-11-23
13153 익명게시판 익명 강남으로 오이소 ㅋby고래
└ 강남가면 고래님을 뵙나요?ㅎㅎㅎ
└ 음...ㅋㅋ밥 정도는 사드리죠 ㅋㅋㅋ 수다 떨고 ㅋㅋ
└ 낮에 이루어 지는ㅋㅋㅋ 역사도 좋던데 고래의생각
└ 에이 고자라도 소문났던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ㅋㅋㅋㅋ고자니 더 안전하죠 ㅋㅋㅋㅋㅋ 정체를 밝혀요 ㅋㅋㅋㅋ 쪽지보내보셈 ㅠㅠ 자존심상해 ㅋㅋ
└ 고자는 밥도 못먹나여 ㅋㅋㅋㅋㅋㅋ ㅠㅠ 누구야 쪽지보내방유 ㅋ
└ ㅋㅋㅋㅋ너무 직설적이었나욤 상처받으셨다면 죄송..ㅋㅋㅋ
└ ㅋㅋㅋ아니에양 ㅋㅋㅋㅋㅋ 그냉 궁금해서 그래요 ㅋㅋ누군지 쪽지나 보내보세용 ㅋㅋ친하게지내게
└ 누군지 궁금해에에에에요요요뇨요 ㅠㅠ
2014-11-23
13152 익명게시판 익명 아는사람....ㅋㅋㅋㅋ 아는사람이면 아는사람 나름대로 또 다를 듯 하네요. 민망함은 잠깐이지만요
└ 그런가요 흠ㅋㅋㅋㅋㅋㅋㅋ
2014-11-23
13151 익명게시판 익명 일산살고24살 직장다니고있는데 연락해보실래요?
└ 이렇게 만나본적 있음? 일단 나보다 어려서 패스!
└ ㅋㅋㅋ어려서 패스래 ㅋㅋㅋ아웃교
└ ㅋㅋㅋ사실은 나이는 문제는 아니지만 용기가 없다고 해둘께용
└ 제가용기가있으니 먼저다가가는거에요ㅋㅎ
2014-11-23
13150 익명게시판 익명 글 내용이랑 상관은 없는데 갑자기 바람피기 좋은 날 이라는 영화제목이 생각나는....
└ 마음속에 바람이 부나봅니다
└ 살랑살랑~ㅋㅋ
2014-11-23
13149 자유게시판 smok ......10 2014-11-23
13148 익명게시판 익명 저도요!! 주말이 정말 허무하게 지나가네요. 날씨도 정말 이것저하기 좋은 날씬데 ㅋ
└ 춥지도 덥지도 않은 이런 날!!
└ 그리고 약간 습한 날! 몸도 마음도 촉촉해지지 않나요? ㅋㅋ
└ 아!! 뭔가 아시네요ㅋㅋㅋ
└ 음기가 가득하군요 양기로 정화할 필요성이 있겠어요ㅋㅋ
└ 무슨 아이디?
2014-11-23
13147 익명게시판 익명 역사가 밤에만 이루어지지는 않지요ㅋㅋ 힘내시길
└ 한낮에 하는 이런거저런거는 또 다른 느낌이 들 겁니다ㅋ 생각과 준비만 되 있다면야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ㅋㅋㅋㅋㅋ
└ 낮에 이루어지는 역사도 좋지만, 밤에 주로 이루어지지요ㅠ
└ 역사의 현장에 서고 싶다면 지금 바로! 주인공이 되시면 됩니다. 그 한 축을 담당할 수 있게 해주신다면 영광이겠습니다ㅋㅋ
└ 질수없다. 저도 ㅌㅌ 20hoon
2014-11-23
13146 레드홀릭스 매거진 halbard 근데 여자도 제복 판타지가 있나요?ㅋ
└ 제복이라기보단...말끔한 슈트 스타일이 끌리긴해요ㅎㅎ 아 해양경찰 그제복...너무좋더라구요
└ 해경제복이요?ㅋ 경찰이나 군인도 정복 자체는 깔끔하던데.
2014-11-23
13145 레드홀릭스 매거진 짐승녀 오우 좋네요 꺅 2014-11-23
13144 한줄게시판 테크닉의신 바람 잘 날 없는 올 한 해도 다 지나갔네요 ㅠㅠ 마무리 잘하세용
└ 닉 멋지네요ㅋㅋㅋ 무슨테크닉인진 몰라도ㅋㅋ
└ 어머나 알고 싶으신가요?ㅋㅋㅋ
└ 모르는게 약이죠ㅋㅋㅋ
2014-11-23
13143 레드홀릭스가 간다 샤스타 정말 궁금해요^^
└ 자유게시판에 벙개고고싱 ㅎㅎ
2014-11-23
13142 한줄게시판 halbard 쪽지를 받았는데.... 답장하려 보니 답장도 캐쉬가 드는구나....ㅠ 답장 드리고 싶은데.. 그럼 질러야 하는건가ㅠ 그래서 ㅌㅌ 아이디를 올렸으나 답장은 없으시구나ㅠ
└ 쪽지 얼마안하는데 답장은 해주셔야죠ㅎ
└ 이미 너무 늦은 거 같아요ㅠ
└ 포인트로는 답장 못하나요?
└ 포인트 10000모으려다 실패ㅠ 포인트는 포기했어요
2014-11-23
13141 익명게시판 익명 상대가 여친인지 파트너인지 모르겠지만 날짜 잘 피해서 질내사정해도 되는 날에 꼭 만나서 노콘으로 해보세요. 그 외 상황에 조절 못 할거 같고 걱정되시면 그냥 콘돔끼고 하시는게 가장 안전합니다. 괜히 조절도 못하다가 질사해버리면 서로 원하지도 않는데 같이 산부인과 찾아가게 될수도. 2014-11-23
13140 익명게시판 익명 예전에 영상봤는데 여자이다보니 위험해서 나갈때 남자가 밖에서대기하고있는식으로 만나더라구요
└ 허....무서워라 그냥 무섭지 않다가도 분위기가 조성되면 무서울 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2014-11-23
13139 익명게시판 익명 경험담을 들려달라기보다 궁금하신 걸 질문하시면 거기에 답을 드리죠.
└ 해보셨나보네요
└ 전부 다 궁금해요 페이나 섹스에 형식? 섹스가 아닌 그냥만남도 있다들었거든요ㅋㅋ하긴 커피한잔 같이 마셔주는데 돈 받진않겠죠?
└ 해보지는 않고 주위에 해봤다고 썰푸는 지인들이 좀 되구요. 친구 여친 중에 조건했던 사람도 있어서요. 경험담은 아니고 여자 입장 / 남자 입장 다 들어는 봤어요.
└ 음. 만남 종류도 여러가지고 있더라구요. 그냥 건전만남(ex.일반 데이트, 영화친구, 술친구, 커피친구)이 있구 흔히 생각하는 성을 목적으로 하는 파트너, 페이만남, 조건만남 등이 있죠. 건전만남 같은 경우는 몇 시간동안 커피마시면 같이 얘기하는 걸로 해서 시간당 돈을 매겨서 준다고하더라구요.
└ 여자분 남자분 이 다 진행하시는분?아님 만나는분?
└ 남자는 조건대행을 거이 못하죠. 남자는 한다면 흔히 말하는 유부녀 및 30~40대 이상 분들 상대 또는 호스트바, 아님 마사지? 요정도로 알고 있구요. 여자는 뭐 얼굴,몸매 되면 자기가 하고 싶은거 다 하겠죠.
└ 뭐..애인대행같은건가? 그걸하는사람이있나요? 사람을대여하는거네...ㅋㅋㅋㅋㅋ
└ 남자가 만남을 원하는데 페이에 비해 여자스펙?이 떨어지면 남잔 아깝지않으까요?
└ 의외로 애인대행하는 여성분들 엄청 많아요. 제 친구 여친도 그렇고 제가 아는 누나도 그렇고, 말해줘서 알았는게 아니고 우연찮게 알게 되서 안거예요. 한다고 해도 누가 나 조건만남, 애인대행 해 라고 얘기하고 다니겠어요. 남자가 만남원할 때 그래서 여자분들 키나 몸무게 나이, 그리고 사진까지 보여주고,이런식으로 다 가르쳐 줘요. 뭐 솔직히 나이는 속일수도 있지만 그건 여자마음이나 속인다고 속이면 어떻게 알겠어요~?
└ 워우.....남성분들도 생각보다 많이하더라구요
2014-11-23
13138 익명게시판 익명 공허와 허탈만 남는 만남... 파트너가 나음... 정말 사람이 돈으로 변하는 만남입니다 하지 마세요. 라고 생각하지만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요. 생각은 다르니
└ 할맘은 없구요 뭔가싶어 궁금해서요 경험담이 듣고싶을 뿐이에요..ㅋ 근데 보통 욕구를 채우려는것보단 돈을 버는 목적으로 하지않나요?
└ 그렇죠 돈을 벌려 하지요. 근데 자신의 노동력이 상품화되야 하는건데 자기 자체가 상품화되버려요. 그게 문제죠. 보통의 노동자들도 자기 자체가 상품화됬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 인식과 문화도 않좋고 자기 자체를 오롯하게 내놓는 성 노동같은경우는 훨씬 더 심하겠죠.
└ 그러다보니 아무래도 파트너처럼 교감하는 상대보다는 상품화된 자아를 좀더 이용한다는 점이 문제가 되기도하겠네요. 섹스는 동일하되 대신 감정이 다른 상대이기에
└ 그렇죠! 명확합니다ㅋ 이야기가 좀 통하는데요?ㅋㅋㅋ 지기괴리에 빠져서 두가지 형태로 결과가 나타나죠. 아예 윤리의식 전반이 붕괴되거나 아니면 죄의식에 빠져 자기비하하던가..중도적인 사고를 하기란 쉽지 않죠. 하물며 성매매가 합법인 네덜란드도 그렇게 시각지 좋지많은 않은데...
└ 자아를 비판하거나 또는 흔히들 하는말로 맛을 알아버리는 그런 사태가 생길수도 있구요. 아마 대출이든 섹스든 봉사든 사람과 돈이 얽히면 좋은일보단 좋지않은일들이 좀더 떠오르기 피차일반이라 생각합니다. 아마 네덜란드 뿐 만이아닌 독일까지도 성매매에대해 합법적이라고 알고있습니다만... 맞는지식인가요?
└ 독일. 호주. 네덜란드는 확실히 합법화 한걸로 아는데 다른데는 잘 모르겠네요. 혹시나 다른분들 위해서 말하지만 . 그리고 그런일은 없겠지만 그나라에선 합법이더라도 우리나라는 불법이니 자랑하다 은팔지를 귀속템으로 받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은팔찌까진 안차겠지만서도
└ 대화하다보니 여러 주제가 생겨 배가 산으로가네요. ^^
└ 그러면서 친해도 지고 하나라도 뭔가 더 배우고 다르게 생각도 해보고 하는거죠~
└ 네^^덕분에 공감할수 있어서 대화가 재미있었네요
2014-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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