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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전용 |
풀뜯는짐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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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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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58 |
익명게시판 |
익명 |
인천이면연락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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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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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57 |
익명게시판 |
익명 |
클럽이라도 가시지 이거 쓸 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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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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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56 |
익명게시판 |
익명 |
남자가 여자 계정으로 쓰는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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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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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55 |
섹스칼럼 |
짐승녀 |
엄지손가락...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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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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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54 |
익명게시판 |
익명 |
이런여자 은근 많다. 난 다 있어서...
└ 다 있다뇨? 애인도 섹파도?ㅋㅋ
└ 애인이 있는데 섹파랑 만날순 없죠.
근데 헤어져서 아주 적극적으로 만나러다니죠. ㅋㅋ
그냥 제 이미지가
사귀긴 싫고 연애는 해도되고 안해도 되고라고 생각하나봐요. 할껀하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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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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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53 |
한줄게시판 |
잠깐만한번만 |
익명게시판이나 자유게시판 별차이 못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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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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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52 |
익명게시판 |
익명 |
저두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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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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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51 |
익명게시판 |
익명 |
성욕이 여자보다 배로 많은 남자는 어떻겟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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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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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50 |
한줄게시판 |
RED홀릭s |
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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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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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49 |
익명게시판 |
익명 |
저도ㅜ
님 글 보고 더!! 미친듯이!! ㅜ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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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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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48 |
섹스 가이드 |
물레방아 |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졌는데, 정작 이야기 하고 싶었던 자궁섹스(하늘섹스)에 대해서 간단히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위에 지스팟에 대해서 장황하게 늘어둔 것은 그나마 그에 관한 연구할 건덕지가 있는 case report들이라도 있기 때문입니다. 지스팟자극을 받아서 남자처럼 사정을 하는 환자가 있었다. 그래도 최소한의 증거가 있자나요.
근데 자궁섹스는 아예 꺼낼 말도 없습니다.
일단 의사들은 자궁경부에 대해서 매우 친숙합니다. 자궁경부검사는 일반의도 할줄 알아야 하는 너무나도 기초적인 검사이기 때문이죠. 물론 산부인과 전공의라면 더더욱 친한 장기구요.
아무튼 질에서 자궁경부까지의 길이에 대해서는 저는 충분히 남성 페니스가 다을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기네스북 세계 최장 페니스가 56cm인데 경부가 아무리 깊어봤자 그렇게는 안되거든요. 사실 이 부분은 하늘사랑님의 주장대로 자세만 잘 잡으면 한 7-8cm 이내로도 자세가 잡아질 수 있을 거에요.
하지만 결정적으로 자궁섹스가 안되는 이유는 정상적인 여성이라면, 귀두가 자궁들어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해부학적 지식이 좀 더 필요합니다.
1.자궁은 전체가 근육층이 존재하는 수축이 가능한 장기이다.
2.자궁경부는 보통 3cm정도의 길이를 가진다.
자 그럼 예를 들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그나마 한번씩 들어보셨을만한 애널섹스를 예로 들어서 설명해드릴께요.
애널섹스를 할때 가장 큰 장애물은 anal spincer라는 고리모양의 2개의 근육입니다. 밖의 고리는 본인이 힘을 빼면 늘어나지만, 안의 고리는 스스로의 의지로 조절가능하지 않기 때문에 애널섹스시 커다란 통증과 근육에 열상과 같은 상처가 자주 발생하는 겁니다.
자 딱 해부학적으로 봐도 어려워 보이지요? 이런 뚫기 힘듬 anal spincer가 자궁경부에 비하면 쪼쪼렙 뉴비입니다. 상대적으로 너무 쉽습니다. 자궁경부는 라미나리아로 넓혀야 들어갈 수 있는데, 항문도 이렇게 순차적으로 넓혀야 하는 경우가 있어요. 애기들 항문이요. 애기들 항문에 이상이 있으면 라미나리아로 넓어야 하는 수준인건데, 뭐 비교하기가 완전히 같은 경우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자궁경부에 페니스를 넣는다는 것은 아기항문(소아가 아니에요. 신생아 말하는 거에요.)에 성인의 페니스를 넣는 것과 비슷한 정도의 난이도의 일이라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런 어려운 과정히 단순히 여자를 편하게 하면 가능해진다고 말씀하시면, 의사 입장에서는 정말 할말이 없는겁니다. 물론 하늘사랑님은 본인의 많은 경험이 녹아 있다고 하시겠지만.
산부인과 전문의도 환자 자궁경부 많이 봅니다. 수련의 과정일 때 정말정말 있을 수 업는 수준의 최소한을 잡아서(계산하기 편하게) 일주일에 최소한으로 잡아서 10명본다고 했을 때. 전문의 자격증이 나오는 4년뒤가 480명이에요. 거기에 진료라도 보기 시작했다. 그럼 하루에만도 20명/30명의 자궁경부를 하루에 볼 수도 있어요. 아무리 일반인이 경험이 많다고 해도 아예 단위가 다르고, 숫자가 다릅니다. 전문가라는 칭호가 그냥 붙는게 아니에요.
마지막으로 나라바야시 야스이라는 일본분을 근거로 들으셨는데, 일단 이 분 철자라도 좀 알기 위해서 네이버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아 한국에 번역서도 1권 있군요. [부부사랑연금술]이라는 책이네요. 근데 96년도 저서라서 그런지 저자정보가 전혀 없습니다. 구글링을 해도 나오는 정보도 없고, 나라바야시 야스이가 실제 저자 이름인지 책을 쓰기 위한 가명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실 네이버에서 나라바야시 야스이라는 사람의 모든 검색결과는 하늘사랑님의 사이트에 대한 글에만 있더라구요.
그래서 이 분에 대한 정보는 전혀 찾을 수가 없습니다만, 이렇게 찾기 어려운 것을 보았을 때 학계에 case발표나 논문을 냈던 분 같지는 않네요.(영어로 직역하면 Uterine sex인건데 이건 영어권에 일반인들 중에서도 쓰는 사람이 없네요. 자궁섹스의 영어명칭이라도 따로 있을까요?)
아무튼 하늘사랑님의 말씀대로 나라바야시 야스이라는 분이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저서에서 자궁섹스라는 것을 적었다면, 그것은 자궁섹스라는 신조어를 통해서 대중의 관심을 얻기 위한 마케팅적인 측면이 강했다고 생각되네요. 사실 나라바야시 야스이의 저서에 나오는 [나는 수백 명의 여성과 섹스를 했는데 지금은 어떤 타입의 여성과 섹스를 해도 자궁삽입이 가능하다. 자궁의 각도만 잘 맞추면 잘못되는 일은 없는 것이다. 상대의 체중이 40~70kg 정도, 연령은 18~55세 정도까지의 여성을 대상으로 해왔으나 어떤 여성은 하기 쉽거나 하기 어려운 경우는 없었다.] 이 말은 증거중심과학이 토대로 만들어진 서양의학을 10년 넘게 공부해서 의사가 되었다는 사람이 하기에는 참으로 어려운 표현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무튼 미국/영국/호주/유럽권 전체에서도 아무도 주장한 적이 없는 자궁섹스에 대한 새로운 이론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거 혹시 자궁섹스의 영어식 표현을 이참에 따로 만들어 보시는 것도 괜찮으실 것 같습니다.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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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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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47 |
섹스팁 |
blackcola |
깨물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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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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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46 |
섹스 가이드 |
이태리장인 |
애초에 지스팟이라는 것 자체를 정의할 수 없죠.
자극점의 밀도가 높아서 잘 느낀다는 것이지 인체기관처럼 어디 한군데에 지정되어 있는것이 아니니.
스팟이란 단어 자체가 부정확한 위치를 나타내는 것이니 학술화할 근거가 없습니다.
하지만 보통 섹스시 통계적인 관점에서 자극밀도가 높은곳을 찾다보니 보편화된 근거로 나타난것이죠.
이를 학문의 범주에 넣을 수도, 근거도 없습니다. 하지만 지스팟이 없다! 라고 정리할 수도 없구요.
섹스의 매커니즘자체를 학문으로 모두 증명할 수는 없는 노릇이겠죠.
└ spot은 지점을 이야기하는 것이기 때문에 신경불포 밀집지역이 있는게 정상적입니다.
섹스 메커니즘은 spot종류를 들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다 밝혀져 있습니다.
섹스를 통해서 자극 받는 신경의 종류와 오르가슴시의 몸의 교감&부교감 신경의 변화등에 대해서요.
그리고 G-spot은 통계적으로는 없습니다. 통계적 관점을 만들 정도의 G-spot을 느끼는 여성분들의 숫자가 안됩니다.
그러니 보편화된 미신이라고 하는 거죠.
물론 믿음은 본인의 자유기 때문에 상관없습니다만, [통계적인 관점]과 같은 단어와 같은 학술적 표현은 G-spot에서 올바르지 않습니다. 현대의학이 통계 바탕 과학이거든요.
└ 무슨 말씀인지는 잘 알겠는데요, 통계적인 관점의 대상을 수치범위로 두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통념,의 대상이라고 바꿔 말 하면 이해하실런지. 통계적인 관점, 은 학술적인 표현이 아닙니다. 관용적 표현이죠. 섹스 매커니즘에서 스팟의 종류만 6가지입니다. 하지만 거기서 겨우 밝혀 낸 부분은 오르가즘의 구현정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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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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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45 |
자유게시판 |
bratty |
ㅋㅋㅋㅋ공감. 울컥해지면서 외롭기도하고 ㅠ
└ 울컥ㅋㅋㅋㅋ 울컥이란 단어가 참공감되네요 ㅜㅜ 왜하필 같이 터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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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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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44 |
자유게시판 |
blackcola |
공 to the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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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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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43 |
익명게시판 |
익명 |
핫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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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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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42 |
섹스 가이드 |
물레방아 |
동기인 (남)의사들이랑도 한번씩 꺼내는 주제네요.
가장 전문가 집단이라고 할만한 곳은 비뇨/산부인과 의사들이 논문을 발표하는 저널이겠죠? 그래서 저널을 좀 뒤져봤습니다.
G-spot이 처음 저널에 등장하는 것은 82년도 case study(이런 신기한 환자도 있었다.라고 하는 의사들이 학회에 내는 보고)입니다.
비교적 최근에 나온 논문중에 가장 많이 인용되고 있는(가장 신뢰를 받고 있다 할 수 있는) 논문을 간략하게 요약해봤습니다.
제목: The G-spot: A modern gynecologic myth (지스팟 : 현대의 부인과적 미신)
저자: Terence M. Hines, PhD (테렌스 M. 힌스 의사)
저자직위: Department of Psychology, Pace University. Pleasantville, NY (뉴욕주, 플랜저블시, 페이스대학, 생리학 교실)
The G-spot is an allegedly highly erogenous area on the anterior wall of the human vagina. Since the concept first appeared in a popular book on human sexuality in 1982, the existence of the spot has become widely accepted, especially by the general public. This article reviews the behavioral, biochemical, and anatomic evidence for the reality of the G-spot, which includes claims about the nature of female ejaculation. The evidence is far too weak to support the reality of the G-spot. Specifically, anecdotal observations and case studies made on the basis of a tiny number of subjects are not supported by subsequent anatomic and biochemical studies.
영어로 보셔도 됩니다만, 혹 힘드신 분들을 위해서 짧게 요약하자면 "대중들을 중심으로 G-spot의 존재에 대한 믿음이 넓게 퍼져있는데, 실제 내가 이리저리 실험해볼려고 했으나 증거를 찾기가 너무 어려웠다. 몇몇 환자 케이스들은 있었지만 이는 정설로 받아들여질만 숫자가 아니였기 때문에 해부학적/생화학적 연구의 근거가 되기 힘들다."
학계 정설은 Spot 존재도 인정하지 않는게 정설입니다. 정설이 왜 정설인가요? 반박주장이 근거할 증거를 들이밀지 못하고 정설은 근거가 엄청 많기 때문에 정설인 겁니다.
물론 (의사임에도 불구하고) 저도 스팟의 존재를 믿고는 있습니다만, 과학적 주장할 때에는 그를 위한 최소한의 증거가 있어야 합니다. 여성 사정(지스팟)을 하고 자궁섹스를 하는 여성이 100명중 그래도 1/2명씩이라도 안정적으로 있어야 통계적 가치라도 있어서 제대로 된 연구를 할 수 있죠.
우리들이 접하고 보는 케이스들은 아직까지 너무나도 소수일 뿐이고, 많은 부분 적절한 훈련이나 연기로 만들어진 영상인겁니다. 예를 들어서 중국 기예단 사람이 훈련을 통해 조그만 박스에 들어간다고 해서 그걸 모든 사람이 저 박스에 들어갈 수 있다고 주장할 순 없는거자나요?
소위 전문가들이 스팟의 존재부터 인정하지 않는 이유가 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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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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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41 |
단편연재 |
섹강 |
막 재밋어 질려고하는데.... 다음 편은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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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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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익명 |
너무 막하는것도 그렇지만 꼭 잘해야 한다고까지 생각하실필요는 없으실거 같아요 상대방도 잘못할수도있고 잘모를수도있고 잘맞을수도있고 안맞을수도있고~^^ 일단 경험인거같아요 너무 공부하듯이 말고 즐기려는 맘이면 되지않을까요~^^ 때론 기술보단 상대방과의교감이 더 크게 느껴지는게 많더라구요~^^
└ 흠.. 역시 경험이 제일인듯. 경험 쌓을 상대만 찾으면 되는거네요
└ 틱톡 leeox입니다 싱글이구요~괜찮으시다면 대화먼저 하면서 조금씩 알아가는건어떠실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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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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