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97862 |
한줄게시판 |
쪼셉 |
격하게 하고싶은 날
|
2025-06-22 |
|
397861 |
익명게시판 |
익명 |
어서 오세요!
|
2025-06-22 |
|
397860 |
익명게시판 |
익명 |
임원급인건데 임원을 벗기고 빨고 빨게 하고... 끝내주네요.
└ 그리 생각해서 더 흥분 되는거 같아요. 근데 한편으로 귀엽더라구요 여자이구나를 느겼습니다.
└ 크 권력자를 여자로서 취한다... 윗댓 보니 여자분 연배로 봐서 질싸했을 것 같은데요. 그냥 상상해보면 너무 끝내줍니다. 저라면 밤사이 연거푸 질싸했을 것 같습니다.
|
2025-06-22 |
|
397859 |
익명게시판 |
익명 |
결제 ... 결재... ㅋㅋㅋㅋ
└ ㅠㅠ 수정했습니다
└ 귀여워요 ㅎㅎㅎㅎㅎ ~^^
|
2025-06-22 |
|
397858 |
익명게시판 |
익명 |
고위급 높으신 분을 여자로... 판타지스러운데 엄청 부럽네요. 제게 일어났다면 스스로도 엄청나게 흥분했을 것 같아요.
└ 여자는 여자인거같아요
|
2025-06-22 |
|
397857 |
썰 게시판 |
오일마사지 |
추억은 뒤로하시고 미래를 향해 고고..미래엔 오일이 가득한 날들이 있으시길
└ 그래야죠.. 그런데 아직은 마음같지않네요:)
|
2025-06-22 |
|
397856 |
익명게시판 |
익명 |
여자 혼자갑니다 여러군데 많이 있더라구요 트위터 지금은 x 이구 또는 블스에서 찾아보시면 많아용
└ 블스는 뭘까요..??
|
2025-06-22 |
|
397855 |
자유게시판 |
시인과촌장 |
재즈바와 관클의 콜라보. 상상만 해도 므흣해지네요^^. 어색함이 절로 녹아내릴것 같은 ~~
└ 둘이 안 어울릴 것 같지만 의외로 괜찮은 조합일지도 몰라요. 재즈와 힙합의 콜라보처럼요.
|
2025-06-22 |
|
397854 |
익명게시판 |
익명 |
관클 대부분은 여성 혼자 입장 가능합니다. 여성 1인은 입장료도 받지 않는 곳이 많으니 트위터에서 찾아보시고 마음에 드시는 곳으로 가보세요.
└ 혼자입장가능하다니 !! 파트너구하길래 꼭 동반이여야하는줄알았어요 댓감사합니다!
|
2025-06-22 |
|
397853 |
자유게시판 |
홍시맛이나서홍시 |
개인적으로 올댓재즈와 엔트리55 추천드립니다.
└ 두 곳 안 가봤는데! 추천 고마워요
|
2025-06-22 |
|
397852 |
자유게시판 |
lately |
오! 저랑 같은 공간에서 스치셨겠네요. 전 그 무제 인근 부스에서 종일 놀았답니다 :)
└ 즐거운 시간 보내셨나요? 인근 부스라 하면 오이뮤나 유어마인드 다니셨을까요?
└ 제 책을 낸 출판사 부스였습니다 :) 오이뮤랑 유어마인드 넘넘 취향이긴 하죠 :) !!
└ 와!!! 어떤 책을 출판하셨을까요? 혹시 바캉스 프로젝트??
└ 어떤 책이라고 말씀 드리면 신원이 나오므로ㅠㅠ 취미와 여가 분야 관련인 것은 맞아요 ㅎㅎㅎ
└ 여기서 작가님을 뵙다니!! 멋지세요
└ 이 커뮤니티에 훌륭하고 매력적인 분들 아주아주 많으실 거예요 :)
|
2025-06-22 |
|
397851 |
익명게시판 |
익명 |
동반녀를 구하는 레홀남이 많으니 그 쪽에 쪽지를 하시면 빠르게 아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동반은 뭔가 부끄러워서 ㅎㅎ 댓감사해여!
|
2025-06-22 |
|
397850 |
익명게시판 |
익명 |
끊어졌지만 아직도생각나는거 보면 떡정인가봐요 ㅠㅠ
|
2025-06-22 |
|
397849 |
자유게시판 |
강철조뜨 |
퇴사 축하드려요~
└ 감사합니답!!ㅎㅎ
|
2025-06-22 |
|
397848 |
자유게시판 |
포옹 |
와... 래퍼가 부르는 재즈, 검색해볼게요.
Unforgettable은 Nat King Cole 외엔 떠오르지 않는데!
└ 스탠다드 곡이라 많은 아티스트들이 불렀을거예요. 냇킹콜 버전도 있다니 바로 들으러 갑니다 ㅎㅎ
└ 찾아 보니 유튜브에 마이클 부블레, 니나 시몬, Fleur Seule 버전도 있네요.
|
2025-06-22 |
|
397847 |
자유게시판 |
russel |
forget-me-not
└ 물망초같은 러셀님, 누군가에게 잊혀지고 싶지 않나 보군요. 나를, 그대를 잊지 말아 주세요.
└ ㅎㅎㅎ 언포게터블에 맞춘거라... 전 꽃 한 송이 건네고 파도에 쓸려나가고 싶진 않습니다.
|
2025-06-22 |
|
397846 |
자유게시판 |
난이미내꺼 |
감명깊게 읽은 책을 지인에게 빌려줬고 긍정의 피드백으로 상대가 그 책을 구매했던 기억이 있는데 제 마음이 따스해졌어요. 이런 맛으로 독서를 하고 추천을 하나봅니다.
섹스 후 책을 읽어주는건 어떤 서사가 있으려나요? 제겐 전무한 경험이라 서사도, 아이처럼 이야기를 듣는 상황의 기분도 궁금해지네요.
└ 그런 따스함 너무 좋네요. 어떤 책인지 궁금하구요.
애정하는 사람의 음성으로 읽어주는 한 글자, 한 줄이 달콤하게 느껴지지 않을까... 기회가 되면 제가 먼저 읽어주려 해요.
└ 져는 읽고 좋은 책은 다 남들 읽어보라 건네주는데 그래서 가진 책은 거의 다 안좋은 책입니다.
└ 알랭 드 보통의 낭만적 연애와 그 후의 일상이에요. 결혼은 하기 싫지만 아이는 낳고 싶어하는 친구에게 건네주고싶었거든요.
상대가 책을 읽어준다면 못 참고 안겨버릴거 같아요. 그거 들을 시간에 조금이라도 더 붙어 있을래요 ㅎㅎㅎ
└ 러셀님) 그렇담 갖고있는 책 중 제일 마음에 드는 책은 뭐예요?
└ 보통의 책은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가 재밌었고, 클로이 난 너를 마시멜로해, 불안이 인상적이었네요. 지금 가진 책은 다 업무적인거라... 그냥 최근 대화 정에 레미제라블 이야기 했었네요. 성선? 성악? 타고난 성품인가? 선행이나 악행을 촉진하거나 억제하는 구조 제도에 따라간다고 보는게 맞겠잖나? 한 번의 감쌈으로부터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기 시작한 장발장도 개인의 덕성은 고결함에 이르렀으나 결국 아마도 혁명을 하게 될 후대 마리우스를 구해주는 희생을 통해 제도 혁파에 나선 것 아닌가? 빅토르 위고 짱짱맨. 이런 얘기 했네요.
└ 내꺼님) 아직 접해보지 못 한 도서네요. 친구분을 잘 알기에 찰떡같은 책 추천이었겠어요. 전 상대가 책 읽어주면 찰싹~붙어서 귀 쫑긋하고 싶어요 ㅎㅎㅎ
러셀님)<불안> 리커버 나왔을 때 선물용으로 드렸더니 호응이 좋았어요.
└ 불안 읽던 시절에 넬 앨범 듣던거 떠오르네요.
└ 오 불안! 최근에 구매했어요. 아직 첫 챕터에서 넘어가질 못하고 있네요. 개인의 성악 성선을 논하기 전에 사회적 제도에 따라 변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할 수도 있군요. 댓글 즐겁게 읽었어요:)
└ 송곳이란 만화에 보면 프랑스계인 까르푸가 부당노동행위하는 이유를 묻자 이 나라는 그래도 되는 나라이기 때문이라 답합니다.
└ 음...목소리를 깔고? 책을 읽어주면? 상대가 앵겨(?) 아니, 안겨온닼. 멤모
|
2025-06-22 |
|
397845 |
한줄게시판 |
비프스튜 |
뱃살좀 들어가라...! 허리랑 같이!
|
2025-06-22 |
|
397844 |
자유게시판 |
120cooooool |
우리의 믿을 구석_저도 수요일에 다녀왔어요. 영화의 한 장면은 '더 리더'가 떠오르네요
└ 부지런한 분~ 저도 그 영화가 떠올라서 <책 읽어주는 남자> 부재를 달까 했어요.
|
2025-06-22 |
|
397843 |
자유게시판 |
섹스는맛있어 |
저도 상대가 침대에서 제게 책 읽어주는게 로망이라....아 섹스는 고려하지 않고요 ㅎㅎ 아직 실현해본적은 없지만 통화할때 시를 읽어주신분은 계셨어요. 전 너무 좋았는데...근데 당사자는 다음날 이불킥을 엄청 했다고....민망하셨나봐요
└ 통화로 듣는 시 낭독은 떨림이 고스란히 느껴졌을 것 같아요~ 이불킥 ㅋㅋ 저라도 그랬을거예요.
|
2025-06-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