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댓글 전체보기
번호 게시판명 닉네임 내용 날짜
362304 익명게시판 익명 키스하고싶네요 2023-06-25
362303 익명게시판 익명 리스분들 진짜 많은거 같아요 저 포함 결혼은 섹스를 안할 수 밖에 만드는 환경이 어쩔 수 없나봐요 ㅠㅠ 전 심지어 애도 없는데 ㅠ 운동꾸준히해서 성욕은 활발한데 혼자 텐가만 한다는 ㅠ ㅋㅋ 2023-06-25
362302 익명게시판 익명 섹스리스지만 키스는 하고 살아요 삶을 사는 방식은 정말 다양한거 같아요 서로 환경이 다르고 부부 생활은 부부만 아는거니까 어른들이니 알아서들 나름 행복하게 사는게 좋은거 같아요
└ 밑에 섹스리스 7년차 댓글쓴이 입니다. // 키스만 하는게 쉽게 이해가 되지 않아서요. 키스를 하게되면 거기서 딱 멈추시나요? 키스를 하면 자연스럽게 스킨쉽까지 공유되는게 일반적인데 말이죠. // 네 정말 다양한 삶이죠. 개개인마다. 특히 부부마다 각자의 사연들이 존재 하더라구요. 서로의 환경, 성향, 그리고 그들만의 사연도 만만치 않은 것 같아요. 부부생활은 부부만이 아는 것이라는 말에는 적극 공감 합니다. 저 역시 우리부부가 나쁘다고는 할 수 없지만 섹스를 하지 않은 이유를 말하라고 한다면 쉽게 말을 할 수 없는 상황이니까요. 님의 말씀 처럼 '알아서 나름 행복하게 사는"게 좋은 것인데 그게 그렇게 어렵네요 ㅎㅎㅎ // 아...그래서 키스만 하고 다른 스킨쉽 없이 그렇게 딸랑 키스만 하고 끝!? 인건가요? 아궁금해라~!
└ 우리 부부는 섹스는 하지만 키스는 하지않는데...
└ 아~~저희는 나이 많은 부부라...남편이 이제는 발기가 안되요 그래서 미안해서 그런건지 키스는 가끔 해줘요 키스가 열정적인 그런키스는 아니구요~~^^
2023-06-25
362301 익명게시판 익명 다들 비슷할거에요. 주변 얘기 들어보면.. 의무방어 1달에 한번하면 많이 하는거임. 저도 13년째 리스생활중임. 야동보면 푠해요 2023-06-25
362300 자유게시판 마야 현생 사셔도 종종 오세요 여기도 현생이예요~~^^ 좋은분들이 많이 오셨으면 좋겠어요~^^
└ 반가워요~~~^^
└ 반가워요^^
2023-06-25
362299 한줄게시판 밀리언 출근완
└ 저도..날씨가 좋네요 써글..
└ 에어콘 틀고 좀 쉬세요 지금 날 덥네요
2023-06-25
362298 자유게시판 풍륜아 앗 친구로 저 데려가주세요 체리님ㅋ 안내해주신다면 제가 다 쏘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I이기 때문입니다ㅎㅎ
└ 혼자는 절대 못가요...
└ 콜♡♡♡♡♡
└ 말만 하시면 안되요... 정말 궁금한데ㅠㅠ 어린애 데려가신다는 생각으로 손 꼭 붙잡고 안 잃어버리게 리드부탁드립니다!!ㅎㅎ
└ 오케이 오케이
2023-06-25
362297 익명게시판 익명 섹스리스 7년 됐습니다. 저는 제가 섹스를 정말 좋아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매일 이곳에서 기웃거리는것이 그 반증이겠죠 섹스없는 삶은 감히 상상해본 적도 없습니다. 그렇지만 인간은 지극히 사회적 동물이라 그 환경에 기가막히게 적응하기도 하더군요. 이젠 섹스는 없이도 충분히 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부사이가 나쁘다고 할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앞으로도 섹스를 할 것같지는 않습니다. 제 경우를 말씀 드린것이고 이런 사레는 좋은 사례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적극적인 노력으로 방법을 찾으시라는 말씀을 드리고싶습니다. 시간이 더 지나면 이런것이 일상이 되고 일상이 되면 어느순간 남편과의 섻ㄷ자체가 너무 어색하고 거부감이 들 수 도 있습니다. 저는 그랬습니다. 천천히 대화를 시도해보세요. 저의 섹스리스의 삶을 다른분은 경험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부디.
└ 남편과 대화를 여러번 해봤지만 서로간의 추구하는 바와 스타일이 많이 달라 결국 조율이 어렵네요^^;
└ 네 정말 어렵죠. 그래서 그런 섹스리스에 적응하고 살고 있답니다 저역시 많은 나이기에 이곳에서 기웃거리기는. 하지만. 소통할 분을 찾기가 쉽지. 않네요. 누군가 편하게 소통할 분만 있어도 마음이 좀 편해질것 같은데 말이죠^^ 같은 처지의 님과 대화를 좀 해보고 싶어 뱃지 드렸는데. 답이 없으시네요.^^ 괜찮다면 쪽지 한번 주십시요. 저는 ㅇㅃㅆ 입니나^^
2023-06-25
362296 익명게시판 익명 토닥토닥 쓰담쓰담 2023-06-25
362295 자유게시판 eyescan 관객 연령대는 어떻게 되나요?
└ 다양합니다 나이 신경쓰지 마세요
2023-06-25
362294 자유게시판 일산ll 난언제 저런 여친만들져 2023-06-25
362293 익명게시판 익명 제 마음을 그대로 옮겨 놓은 것 같은 말들이네요 생각은 나지만 표현하지 못했던 말들이 마음에 그대로 들어 오네요 이런 표현을 글로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퍼가서 좀 찬찬히 음미하며 읽어 보아야겠네요 ^^
└ 그립고 설레고, 그래서 결국 어떤 상대가 떠오르는 그 순간. 모든 사람에게 있는 마음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그 좋은 사람을 떠올리는 행복한 순간을 영위 하고 싶고 그 순간에 대한 감정의 순수가 스스로도 제법 멋있어 보이기도 하는 그런 찰나. 그런 시간을 다시 한번 찾고 싶네요. 같은 마음이라 쉽게 공감하셨나 보네요. 그래도 찬찬히 음미할 정도는 아닌데^^;;; 과찬의 말씀 감사히 받고 하루의 시작을 즐겁게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잘 주무셨나요?^^*
2023-06-25
362292 익명게시판 익명 좋은밤 되세요~
└ 감사합니다. 님도 좋은 밤 행복한 밤 되십시요^^
2023-06-25
362291 익명게시판 익명 흠… 참 어렵습니다 삶이란… 그래서 저는 겉으로 내색하지 않고 꼭꼭 숨겨둡니다 ㅜㅡ 2023-06-25
362290 익명게시판 익명 사는거 다 그래요.. 그냥 그냥 순간을 즐기며 사세요 ㅎ 어차피 훗날 무덤엔 혼자 들어갈건데요 2023-06-25
362289 자유게시판 로즈하 블루베리마카롱!!!
└ 맛나요!!!
2023-06-25
362288 익명게시판 익명 왜 없죠? 잘 사는 분들은 잘 살고 계시는데
└ 없다고는 안해습니다 저도 그런 분들이 되고싶고 되기를 바랍니다
└ 화이팅이에요!!
2023-06-25
362287 익명게시판 익명 미지의 영역
└ 우주 university
2023-06-25
362286 익명게시판 익명 저도 그 사람이 보고싶어요
└ '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 충분하지 않나요? 보고 싶은 사람은 봤다는 전제였으면 좋겠고 본 사람을 다시 보고 싶다면 그것은 봤을때의 감정이 충분히 좋았었고, 그 감정을 다시한번 느끼기 위함 이겠죠. 시간은 거슬릴 수 없고 그런 시간을 '다시' 느끼려면 다시 만나는 것이 유일한 해결책이 되겠죠. 보고 싶은 사람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보고 싶은 사람이 많이 생각났으면 좋겠어요. 스스로의 역사에서 그렇게 그리운 사람들이 많은 삶을 살고 싶네요. 보고 싶은 그 분, 꼭 만날 수 있으실 거예요. 역사만 반복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도 결국 그렇게 반복되는 경우들이 많으니까요...힘내십시요^^
2023-06-25
362285 익명게시판 익명 순응
└ 하고 싶네요. 정말 간절하게.
2023-06-25
[처음] < 2179 2180 2181 2182 2183 2184 2185 2186 2187 2188 >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