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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게시판명 닉네임 내용 날짜
358277 익명게시판 익명 속궁합 안 맞음 안 봐요. 처음엔 긴장되서 잘 모르겠다라고도 하던데, 1분이면 충분히 감 오는 듯요.
└ 속궁합이라하면 제꺼랑 남자께 딱 맞는 느낌인가요? 전 대부분 딱 맞다고 느꼈는데 상대는 아닐 수도 있나요??
└ 상대는 저와 맞다고 느꼈는데 저는 아니었던 경우도 있던걸 보면 그 반대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만.
└ 이건 서로 맞아야 하는 거라서... 외모/성향/속궁합 둘다 각각 서로에게 잘 맞아야 하는 부분이니까요!
└ 성향이라는 게 성적 성향을 말하는건가요?
└ 아뇨~ 그건 속궁합 포함이고, lifestyle 성향이요!
2023-05-06
358276 자유게시판 방탄소년 휴일 감사합니다:) 2023-05-06
358275 자유게시판 눈이부시게 지속적인 시선을 보내면 좀 무섭습니다. 워낙에 흉흉한세상이다보니 가끔 그럴때면 일부러 내색은 못하고 어느순간에 자리를 떠야 자연스러울지 고민도 되고요. 차라리 번호를 묻거나 주는거면 안심하고 거절하거나 받아들이거나이지만 아무것도 안하고 쳐다보기만 하는건 시선 받는 입장에선 좀 무서울수도 있다는걸 말씀드려요. 호기심에 혹슨 어쩌다 슬쩍 보는것도 아니고 대놓고 본다니..
└ 그럴수도 있겠네요
└ 저도 비슷한 생각이 들었어요. 긍정적으로 해석할 수도 있겠지만 시선강간이라는 표현이 있을 정도로 예민한 부분이니 조심하는 게 좋겠다 싶습니다
└ 아~ 계속 쳐다보기만 한다면 이런 느낌일수도 있겠군요.ㅇ_ㅇ 여기까진 저도 생각을 못해봤네요.
2023-05-06
358274 자유게시판 russel 시선은 느껴지더라구요.
└ 못느낄순 없죠~ 글케 대 놓고 쳐다보는데
2023-05-06
358273 썰 게시판 아뿔싸 글은 수려하고 이야기는 흥미롭네요. 무엇보다 글쓴이의 생각들이 읽혀지는 것이 가장 인상적이였습니다. 괜한 수식어들로 말꼬리를 이으려고 하지도 않아 이야기의 핵심들만 나열된 깔끔한 느낌입니다. 그래서 글의 진실성이 충분히 와 닿기도 했구여. 누군가의 은밀한 이야기는 언제나 흥미롭습니다. 특히 섹스라는 주제를 편히 할 수 있는 이 공간에서도 여간 꺼내기 힘든 이야기 일수도 있는데 어떠한 떨림과 망설임의 느낌없이 담백하게 이어지는 글들이 쉽게 읽혔습니다. (하긴 이런 자극적이고 멋진 글을 감히 어느누가 거부하겠습니까 ㅎ) 이글이 올라올때를 최근 마냥 기다렸는데 막상 이렇게 끝맷음되는것이 여간 아쉬울수가. 없네요. 어쩌다가 삼섬은 이렇게 마무리 되어졌지만 "우연한 삼섬", 혹은 "대놓고 삼섬" 이런것 까지 은근 기대하게 되네요^^ 이 글이 연재되는 5번의 시간동안 글의 주인공을이 상상하면서 많이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과찬이세요. 조악한 글을 영화후기처럼 써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기대에 부응하도록 다음에 더 자극적은 글로 찾아뵈도록 하겠습니다^^
└ 기대하면서......키핑해두겠습니다!^^
2023-05-06
358272 익명게시판 익명 대부분의 남자들은 섹스를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거든요 그냥 욕구해소와 자기만족이 대부분이예요 새로운 여자와 섹스를 한걸로 이미 자기만족은 충족이 된거고 그렇다면 남은건 욕구해소인데요 특별히 관계를 이어가는데 불편함이 없고 마땅히 해결할 다른여자가 없다면 계속이어지겠지만 그게아니라면 한두번이면 보통 마무리가 되죠 불편함은 여자도 마찬가지겠지만 섹스나 외모의 불만족이 가장 클테고 그다음은 관계정도의 생각차일듯 하네요 저도 남자지만... 이런 얘기 좀 그런데... 어떤 여자가됐던 한눈에 반해서 다가가는 남자는 거의 없을 거예요 시작은 그냥 한번 자고싶다라는 생각이 70%이상일 겁니다 만나면서 사랑이 생기면 연인이되는거고 아니면 섹스 몇번으로 끝나는거죠
└ 여자가 생각하는 섹스의 의미랑은 좀 다르군요 ㅠ 마음이 있으니 했겠지 라는 생각으로 다가가니 이해가 안갔던 부분이 조금은 이해가 되네요 ㅠ 정성어린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 맞아요 남자라는 동물은 사랑없는 섹스가 대부분 가능하거든요... 여자들처럼 최소한의 호감이 동반되어야 진행되는 행위가 아니예요 본능적인 차이니 너무 상처받진 마세요...ㅠㅠ
└ 진정한 위로 감사합니다 ㅠㅠ
2023-05-06
358271 한줄게시판 배드클라스 썰을 쓸려니 비도 오고 하니 귀찮아지네 ㅋ 2023-05-06
358270 썰 게시판 벤츄 이걸 네토???
└ 네토성향은 없구요. ㅎ 제가 스위치라 돔성향과 섭성향이 있는 게 그런 부분들이 반영된 것 같기도 하네요:)
2023-05-06
358269 익명게시판 익명 글쎄요. 남자가 파트너이길 기대하는데 연애를 원하면 좀 난감하긴 할 것 같은데 그럼 그냥 솔직하게 파트너 하자 제안하고 남자가 까이는 모양새로 가면? 이야기는 그런 케이스는 아닌 것 같아요. 파트너로도 좋다는 생각이실 것 같기도 한데요.
└ 파트너는 안해봤고, 전 연애하고 싶어요..
└ 그럼 연애를 먼저 시작하세요. 잠자리 제안을 바로 받아들이시지 말구요.
2023-05-06
358268 익명게시판 익명 사랑이 아니기 때문이죠.. 2023-05-06
358267 익명게시판 익명 유부 아니신 분들은 결혼을 요구하게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 아직은 알아가는 단계인데 나이와 상관없이 어느때던 결혼은 할수있다는 주의이지만 쉽지는 않네요 저도 지금이 좋은까 아니면 나중에 결혼하자고 했을때가 좋은지 결혼 했을때가 좋은지 가끔 미래를 그려 보긴 합니다. 그래도 부족한 제 처지를 따져보게 되더군요
2023-05-06
358266 썰 게시판 쥬디쓰 아니죠 아니죠! 본게임 이제 시작인데에!! 자!! 다음 편을 내놓으세요!!
└ 다음편은 한대피고 구상좀 하구요 ㅋ
2023-05-06
358265 썰 게시판 배드클라스 크으 드디어 시리즈가 끝났군요 잘 봤습니다. ^^
└ 네.. 귀차니즘으로 밍기적대다가 아침에 배드 클라스님의 썰을 보고 자극받아 끝냈습니다^^
2023-05-06
358264 익명게시판 익명 자기가 생각한 관계의 기준이 아니거나 아래 누가 말한것 처럼 섹스의 느낌이 좋지 않았거나 그냥 일회성으로 만나는걸 즐기거나 이유는 다양할것 같네요. 남자들이라고 하신걸 보면 그간 만나온 남자들이 다 그랬었나요?
└ 네 그랬던 편인 것 같아요... 제가 얼빠라서 잘 생긴 사람이 다가오면 주체를 못했던 것 같긴 해요..
└ 금사빠시군요. 본인 마음을 우선 컨트롤 하시는게 좋겠어요
2023-05-06
358263 익명게시판 익명 글쎄요. 아마 남자가 유부 아녔을지?
└ 유부라고 말한 사람은 없는데. 속였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2023-05-06
358262 익명게시판 익명 "새로운 여자"는 늘 흥미롭습니딘. 아는것이 아무것도 없기에 궁금하고 흥미로워지는 것이죠. 막상 만나서 서로의 것들을 조금씩 알아기게되면 그 흥미로움도 반비례해 집니다. 흥미로운, 혹은 신비로운 "새로운 여자" 가 어느순간. "충분히 알고" 섹스도 한 여자가 되버리고. 또 다시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새로운 여자에 대한 호기심이 생기겠죠. 남자는 그런 동물입니다. (인...물론 모든 남자들의 얘기는 아닙니다. 그렇지 않은 남자들도 아주 많습니딘. 제 얘기는 일부이거나 대부분이거나) 좃ㄴ은 분 만나시길^^
└ 오타가 이상하게 났네요. 마지막 문장은. "좋은분 만나이길" 입니다^^
└ 정성어린 답변 감사합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전에 다 버려서 ㅠㅠ
2023-05-06
358261 한줄게시판 배드클라스 썰을 쓸까말까 고민중 2023-05-06
358260 익명게시판 익명 여기 그런 남자 있어요 나이많고 돈좀 있고 좀 사는척 하는 남자 요즘 잘 안보이긴 하네요
└ 척 ㅋㅋㅋㅋㅋ 포인트는 척!!!
└ 뱀타고다니는?
└ 누굴까
└ 그게 잘못인가요
└ 좀 사는척 하는 건지 좀 사는건지 알수 없지만 그게 무슨 문제죠?
2023-05-06
358259 익명게시판 익명 호기심이 제일 큰 것 같아요. 쭉 이어가지않는건 그만큼 매력을 못느껴서일수도있습니다 2023-05-06
358258 익명게시판 익명 호기심 해결 되었고 딱히 더 재밌다고 안느껴져서 2023-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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