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댓글 전체보기
번호 게시판명 닉네임 내용 날짜
357662 썰 게시판 훈훈한놈 너무좋네요ㅜㅜㅜㅜ후속 3편! 기다립니다ㅠ
└ 지금 겨우 써서 올렸어요 ㅜ
2023-05-01
357661 썰 게시판 배드클라스 으아...궁금해서 일을 못하겠넹 ㅠㅠ
└ 그정도로 재미있어 하시다니 감사해요:)
2023-05-01
357660 익명게시판 익명 세시간 동안 느끼다니 그게 가능한가요?
└ 세시간 내내 뿅가는 게 아니고 여운이 그만큼 지속된다는 의미예요
2023-05-01
357659 한줄게시판 청바지수집가 오운완!!
└ 오오 아침일찍 해내셨네요
2023-05-01
357658 자유게시판 키매 오오 축하드립니다. 독립 일찍 한다고 성공한 인생도 아니고 남들보다 조금 늦은 거 아무 상관없어요~ 어쩌면 확실히 준비해서 독립하는 게 현명한 방법일 수 있죠 2023-05-01
357657 한줄게시판 라이프스타일 오늘 쉬는 분들도 일하시는 분들도 모두 파이팅이에요! 2023-05-01
357656 자유게시판 카누3샷 새로운 시작을 축하드려요:) 독립은 모든면애서 나에게 도움된다 생각합니다:) 2023-05-01
357655 썰 게시판 배드클라스 와 다음편 기대되네요ㅋ
└ 기대에 부응하고자 올립니다:)
2023-05-01
357654 썰 게시판 아뿔싸 다음글 보려고 일어나자 마자 접속했어요. 그리고 이렇게 끊는건 반칙 아닌가요? ;;; 너무해요. 좀 더 길게 좀 더 디테일한 다음 글 너무 너무 보고 싶어요. 빨 일어나세욧~! 빨 다음 글 쓰세욧~! 아궁금해아궁금해해아궁금해아궁금해~! 아복오시퍼아복오시퍼아복오시퍼아복오시퍼~!
└ 귀차니즘을 이겨내고 다음 편 올립니다 :)
2023-05-01
357653 익명게시판 익명 오 체험 해보고싶네요.. 2023-05-01
357652 익명게시판 익명 세시간동안 혼자서 느끼신건 아니시죠?^^
└ 아닙니닼ㅋㅋㅋㅋ 혼자 그정도까진 어렵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2023-05-01
357651 자유게시판 근육에통뼈 관전바 같은곳 어케 가지요 ㅜ 2023-05-01
357650 자유게시판 phobos 음... 남자들만 많이 오겠네요. 하루에 한번씩 세차 가능?
└ 여성 고객용 몸짱남 고용이 시급해 보이네요
2023-05-01
357649 익명게시판 익명 만져보고 싶네요ㅋㅋ 2023-05-01
357648 자유게시판 Ririka 단어선택이며 문장 하나하나가 간질거릴때 이런글은 어떤사람이 쓰는걸까해요ㅎㅎ 근데 딱 거기까지 인것같아요..내가 솔직히 말해도 그들의 다수는 섹스가 목적일테니 또 피로감만 올라가는건 아닐까해요
└ 섹스가 목적인 분들도 있었지만 꼭 섹스가 목적이 아닌분들도 많은 공간인거 같아요. 결이 맞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
└ 남자란 동물이 어쩔수 없기도 하고 여자는 사랑이 목적이고 섹스는 수단인데 남자는 그 반대라서 그렇게 느껴지실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모든 남자가 그렇다고 느끼시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 저도 이렇게 궁금한 상대가 있었는데 그땐 사랑보다는 그냥 얘길해보고싶다? 하는거였어요..상대방은 목적이 없다며 불쾌해 하더라구요;; 아마 서로의 목적이 달랐다고 생각해요. 그 이후로는 남잘 만나면 그런 생각부터 드네요
└ 목적이 없다며 불쾌해하다니 대화가 목적인데 본인의 목적과 다르다고 예의를 내려놓으신분... 소수의 분들때문에 상처받지 마세요. 좋은 친구가 되어준 분들도 많으니까요
2023-05-01
357647 전문가상담 Ririka 같이있어도 외롭고 허전할때가 있죠..그건 상대방이 충족해줄수 없어요..저는 그것들을 다른곳에서 충족해요..친구를 만나거나 혼자 맛있는걸 먹으러 가거나..좀더 내가 좋아하는걸 하려고해요 2023-05-01
357646 익명게시판 익명 소통을 해보고싶은데 의심부터되는 괜한짓을 하고있는 사람 여기요
└ 그래도 소통을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중요하다고 믿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의심은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이 모인 곳에서는 누구도 예외될 수 없기 때문에 '괜한짓'이라고 못 박을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일방적'이란 대다수의 사람들의 생각이기도 하니까 그 일방적인 의심은 괜한짓이 아닌 '필수'가 될 수도 있죠. 이 곳에서 어느 것이 일방적이고 필수적인 것인지는 좀 모호해서 그것들을 판단하는 능력이 중요한 곳이기도 하겠죠. 그래도 하고 싶은건 하는게 맞는거 아닐까요? ㅎ 저는 최소한 그렇게 생각 합니다.^^ 감사합니다^^*
2023-05-01
357645 익명게시판 익명 하지만 결국은 섹스잖아요?
└ 틀린 말이라고 부정하지는 못하겠네요. 그렇지만 섹스'만'과 섹스'도'의 차이는 분명히 있다고 생각해요. 서로의 소통의 시간에서 그것이 결정되겠죠. 그래서 한사람의 마음이 아닌 두 사람의 쌍방의 마음이 합일 된다면 그것이 섹스든, 소통이든, 그게 중요하지 않은 순간이 되기도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섹스'만'이 될지 섹스'도'가 될지는 결정하는 그 소통의 시간들이 제법 짜릿하고 흥분되고 자극되는 순간이기도 하는 것이겠죠. 내일의 시간이 오지 않는다면 예측만 가능하지 실제의 시간은 아무도 모르는 것이기도 하니까요,. 감사합니다^^*
└ 섹스도라고 여기서 만나서 연애하고 결혼하고 그럴 생각은 아니시잖아요??
└ 잉? 이 말은 좀 놀랍네요. 위에서 언급 했듯이, 오지 않는 시간은, 즉 미래의 시간은 아무도 알 수 없어요. 예측과 상상은 충분히 할 수 있지만 정확한 것은 알 수 없죠. 그래서 님의 말씀 “섹스도라고 여기서 연애하고 결혼하고 그럴 생각은 아니시잖아요??” 라는 말에는 “이곳은 사람을 만나 섹스는 할 수 있어도 연애나 결혼할 곳은 아니야” 라는 뜻으로 들려요. 상당한 선입견과 편견이 느껴지는 말이기도 합니다. 저는 이 곳이라고 남녀가 만나 연애도 섹스도 하는 곳이라고 생각 합니다. 남녀가 만나면 사랑하는 감정이 생기고, 스킨십을 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섹스로 이어지는 과정들이 아름답다고 생각해요. 그 과정으로 이어지면 당연히 연애를 하게 되고, 연애를 하다가 결혼도 하게 되는 것이죠. 무조건 섹파만 만나는 곳이라고는 한번도 생각해보지 않았구요. 섹스는 사랑하는 사람으로 가는 충분한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야 섹스가 더 즐겁고 좋은거라고요. 님의 생각에 대한 편견과 선입견들을 이야기 하고 싶지는 않아요, 그저 이 곳에서도 충분한 인연의 끈을 만들 수 있는 공간이라는 것을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하긴, 남녀가 모인다면 그 어떤 곳도 그런 곳이죠. 연애는, 사랑하는 감정은 남녀가 모이면 가장 자연스럽게 발생되는 시너지라고 생각 합니다. 그것은 전쟁통이든 섹스 커뮤니티 든, 어디든 예외일 수 없다구요.^^ 잘 자무셨어요? 저는 아침에 이 곳에서 님 글을 보고 다시 한번 좋은 분과의 인연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감사합니다...즐거운 하루 되세요^^*
└ 쓰니님도 잘 주무셨나요~~ 설레는 상대 한명을 만나는 것만으로도 사실 큰 수확이긴하죠
└ 네, 저는 제법 늦게 잤는데 다행히 일찍 눈이 떠졌어요. 덕분에 님의 댓글도 보게되서 아침부터 누군가와 소통하는듯한 느낌까지 공유한거죠. 모두 님 덕분이에요. 감사해요^^ 설레는 상대가 있다면 덩말 더할나위없겠죠. 하루하루가 그 상대로 인해 다르게보이고 희망찬 하루 하루를 맞이하는 에너지로 부족함없이 충분할거같아요. 그렇지만 그런 상대가 쉽지많은 않은것도 사실이구여. 그렇지만. 또 생각하면 어렵지도 않을수 있죠. 그래서 오지않는시간은 그 누구도 섣불리 장담할 수 없는것이겠죠. 주말의 마지막날은 님과의 댓글 놀이로 제법 재밌고 흥미롭기도 하네요. 덕분입니다. 감사해요^^. 설레는 상대를 저도 빨리 생겼으면 좋겠어요. 그게 사랑이든 섹스던 무엇이든 상관없이 그 설레이는 마음 하나만으로 충분히 감사할. 거예요,^^ 아, 쓰니님께서는 그런 설레는 상대가 있으신거죠?^^ 즐거운 연휴 마무리 잘하세요^^
2023-05-01
357644 자유게시판 근육에통뼈 레홀여성회원분과의 만남은 즐거우셨나요?
└ 222222
└ 잘 만나고 잘 놀고 잘 헤어졌는데 글로 쓰려니 필력도 안되고 시간도 안되고ㅠㅠ 저는 무난무난하게 자연스러운 그런걸 좋아하다보니 저는 다른분들처럼 막 기대감과 짜릿한 그런걸 할 용기가 없어서...
2023-05-01
357643 자유게시판 풍륜아 글 잘 쓰시는분 보면 글에서도 섹시함이 어필되더라고요ㅎ 누굴까 궁금증도 몰려오는 그런 사람 부러운거같아요ㅎ 책을 많이 읽어야함을 느끼게 해주는^^
└ 맞아요 글이 그 사람처럼 느껴지는 힘이 있죠.
2023-05-01
[처음] < 2375 2376 2377 2378 2379 2380 2381 2382 2383 2384 >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