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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게시판명
닉네임
내용
날짜
356236
익명게시판
익명
좀 보내줘봐
└ 보냈으...
└ 나한데는 왜 안보내줘
└ 안갔으?
2023-04-07
356235
익명게시판
익명
슬그머니.... 거수!
└ 핣
└ 핥!
└ ㅋ
2023-04-07
356234
익명게시판
익명
나 차단안했어 쪽지다시보내바바
└ 그짓말하기만해봐
└ 미...미...미안....
└ 딱 기다려...
└ 튀튀.. ㅋㅋㅋㅋ
└ 우다다
2023-04-07
356233
익명게시판
익명
얍
└ 콜
2023-04-07
356232
익명게시판
익명
정치가 그 사람에게는 하나의 신흥 종교인 듯 했다고 받아들임 될까요? 전 많이 겪어봤고, 그건 정당을 나눌순 없었어요. 그냥 한국이 민주주의라면 제 기본 국민권을 좀 박탈하지 말긔 ~~~
2023-04-07
356231
익명게시판
익명
yes
└ ok
2023-04-07
356230
자유게시판
K1NG
아~
└ 앙~
2023-04-07
356229
익명게시판
익명
Go
└ 고고고고고
2023-04-07
356228
익명게시판
익명
그 물리력이 새디스트에게는 사랑의 표현일 때도 있긴하겠죠? 사랑의 표현 방식이 다른 거 아닐까 더러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사랑하니까 괴롭히고 싶은 것이죠. 사랑하니까 사정참을 때 일그러진 얼굴을 사랑스럽다 여기는 것이죠. 그 사랑이 비단 남녀문제는 아닌 듯 해요. 전 끌리는 섭을 서서히 길들이며 내 목표대로 변화되어 가는 걸 좋아하며, 그 과정은 상상이상으로 힘들고 지치며 오르막길 같을 때도 더러 있죠. 인내심은 제가 가져야 할 덕목 중 하나고요. 섭에 대한 공부와 파악은 굉장한 에너지를 요구하기도 하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섭이라 돌보고, 안아주고, 혼내고 또 볼보고 나아지면 칭찬하고 좋아하고… 저는 바닐라의 로맨틱하고 따뜻하지만 야한 섹스는 더이상은 못하더라고요. 거부감이 드는 것도 있을 뿐더러 아무리 좋아해도 끝에는 채워지지 않는 무안가 너무 커서요. 두 분은 이미 잘 맞으시니 서로 아껴주며 채워주며 잘 만나시면 될 듯 해요. 글이 봄만큼 따뜻하더라고요. 어차피 누구를 만나서 행복하다면 그걸로 된 것이지 않을까 해요.
└ 제가 궁금했던 생각이나 느끼의 갈증이 충분히 해소되었습니다. 다양한 시도와 플레이를 하시는 분들의 취향은 물론 존중합니다. 저희가 자극적인 섹스를 지양하는 것도 육체적인 것보다 정신적인 것에서 오는 즐거움이 조금 더 커서가 아닐까 댓글 보면서 결론 내렸습니다. 다른 분들께는 심심하겠지만 저희는 서로 마주보며 꼭 껴안고 하는 정상위를 가장 좋아해서요 ^^ 제가 어리석은 질문을 던졌는데 현명하고 멋진 답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저 역시 섭과의 관계성을 가장 높게 두어서요. 그냥 행동의 차이 같아요. 느끼는 감정의 차이도 있겠네요! 그냥 모든 종교(?)가 사랑을 향해 가 듯 모양 차이 아닐 까 해요. 저는 심심하다고 표현하신 로맨틱한 상황이 제게는.. 섭이 애원할 때입니다… 그냥 이 문제는 어쩌면 성애와 닮아 있을 수 있지 않을까 해요. 인정하되 공감이 전혀 안되어서 서로 너그럽게 열심히 인정해줘야하는(?) 하지만 전 sm은 음지에 있는게 맞다고 생각하는 편이고요.
└ 비유와 예시가 좋아서 머릿속에 잘 들어오네요. 생각해보건데 서로의 취향이 잘 맞고 존중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났다는건 정말 굉장한 행운인 것 같아요
2023-04-07
356227
자유게시판
풍륜아
뭐지... 저 INTP인데...?
└ 아...
2023-04-07
356226
익명게시판
익명
저 역시 지금의 파트너와 직장동료 사이입니다만, 저희는 반대로 기구플이나 수치플을 즐기는 타입입니다. 제가 돔 성향이고 상대가 섭 성향이죠. 저 역시 처음에는 평범한 수위로 하다 후배위에서 스팽킹을 하는것까지 했는데 한번은 정상위에서 목을 살짝 졸랐는데 더 흥분되었다면서 자기 성향을 오픈해주더라고요. 쓰니님은 상대방분과 소프트한 취향이시라면 그대로 가시면 될것 같아요. 호기심이 드신다면 레홀 아카이브나 다른분들 글 보고 대화 나누면서 참조하시고, 주의하시면서 상대분하고 충분한 교감을 이룬 후에 조금 하드한 플레이를 시도해보심이..
└ 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제 성향에 더해 파트너의 몸이 정말 깨끗해서 제가 정서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조심히 다루고 싶은 것도 있습니다. 수치풀이라니 어떤 것인지 쉽게 상상이 가지 않아요.. 파트너는 호텔 고층에서 야경 바라보며 섹스하는 것도 부끄럽다고 해서요 ^^
└ 약하게 하는건 거울보면서 후배위로 자신이 흥분하는걸 보게 한다던지 욕이나 원색적인 표현을 써주거나 하도록 유도하는게 있고요. 야외에서 기구 삽입시킨채로 돌아다닌다던지 노팬티, 노브라 상태로 다니다가 슬쩍 만져주는것도 있죠. 근데 쓰니님이 상대방을 소중히, 조심스럽게 다루는거나 다르지는 않아요. 하드하게 플레이 하는것 역시 누군가에겐 상대를 소중하게 대하는 방법이겠죠?
└ 맞습니다. 방법의 차이는 있지만 마음은 같다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2023-04-07
356225
익명게시판
익명
없는 사람도 있는데 바꾼다니.. 조심스럽게 줄서봅니다.
└ 제가 뭐 퀸카라서 그런게 아닙니다...
└ 애인이라는 단어 자체가 참 좋길래ㅎㅎ
└ 달달하죠ㅎ
└ 파트너 관계에선 찾을수 없는 달달구리함이랄까
2023-04-07
356224
자유게시판
키매
입안에 하얗고 끈적이는 걸 가득 머금고 있군요
└ 아...아이스크림♡
2023-04-07
356223
익명게시판
익명
애인 듣기만 해도 좋고 설레요~^^
└ 매우 좋은 존재입니다
└ 혹시 몰라서 5개 ㅎㅎ
└ 저도 데이트다운 데이트가 하고싶거든요ㅎ
└ 누군지 알겠어요!!!
└ 거짓말... 어떻게요!?
└ 쪽지
└ 음... 쪽지 ㅎㅎ 예리하신...
└ 그 분이 맞다면 저도 너무 영광일듯ㅎㅎ
2023-04-07
356222
익명게시판
익명
영화보고 카페가고 만화방가는 일반적인 데이트 ..
└ 끄덕끄덕
└ 좋은사람 만나서 행복하세요
2023-04-07
356221
자유게시판
키매
운전중에 한눈 팔게하는 건 상상하시는 거 이상으로 굉장히 위험한 행위입니다. 본인들 뿐만 아니라 다른 운전자들에게도요. 남친분이 운전 중에 펠라 못하게 하는건 굉장히 바람직한 행동이라고 봅니다. 갓길에 세워두고 해준다던지 같이 위험하지 않으면서도 얼마든지 새로운 짜릿함을 느끼실 수 있으니 위험한 행동은 자제 하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2023-04-07
356220
익명게시판
익명
파트너를 구해보는것도 방법이죠!
└ 섹스는 모르겠고 꽁냥꽁냥 데이트가 그립네요
2023-04-07
356219
익명게시판
익명
손 ???? ! 뱃지 1
└ 앗
2023-04-07
356218
익명게시판
익명
나랑하자
└ !!!!!!
2023-04-07
356217
익명게시판
익명
우와!!!!!!!!!!!!
└ 내일까지니깐 고고
2023-04-07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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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