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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게시판명 닉네임 내용 날짜
396691 익명게시판 익명 이제 외모 보는 눈도 매체 때문에 평준이 생긴듯 2025-06-06
396690 익명게시판 익명 기쁨을 나누면 배가 되고 고민을 나누면 반이 됩니다
└ 감사합니다.
2025-06-06
396689 자유게시판 용넛 좋은뎁쇼 흥분돼
└ 생각지 못한 기분 좋은 이벤트였습니다 ㅋㅋ
└ 인정! 저도 이벤트 당첨이 됐으면 하는군욤 기대해본다 (울산에서)
2025-06-06
396688 익명게시판 익명 진짜 어이없어 빵 터지네요 무지는 무죄, 쇼미더머니에 나가셔야 할 듯
└ 감사합니다 영원히 묻지 않겠습니다 무덤까지 안고 가겠습니다 다만 최선을 다해 그녀를 만족시키겠습니다
2025-06-06
396687 자유게시판 kelly114 뭐랄까요.... 일종의 정서적? 감정적? 안정을 찾고 싶으신 걸까요? 아님 인생관? 결혼관?이 변하는 과정인 걸까요..
└ 명확하지 않네요. 나 홀로 덩그러니 남겨지기 두려움이 문득 생기더군요
2025-06-06
396686 익명게시판 익명 저는 1년정도 걸린거같아요
└ 섹파도 님을 잊는데 1년 걸렸을지 궁금합니다..,
└ 글쎄요? 그거까진 모르겠어용
└ 옛사람은 새사람으로 잊으셨나요..?
└ 그렇기도하고 그냥 시간이 지나니 나아지기도 하고. 지나간 인연에 연연해서 뭐하겠어요
└ 기회가 된다면 님하고 커피 한잔 나누고 싶네요....
└ 왜요?
└ 짧은 대화지만 매력이 느껴져서요..
2025-06-06
396685 자유게시판 3인칭시점 문득, '나혼자' 라는 존재의 고립에 대한 공포를 느끼셨나봐요. 저도 언젠가 그런 생각들을 해본 입장에서 관계의 숫자가 해답은 아닌 것 같았어요. 키매님만 그런, 감정과 생각을 하시는 건 아니라는거죠 : ) 말씀처럼,곁에 남는 건 가족뿐이라는 말도 맞고(무조건적으로 나를 지지하고, 응원해주는 사람들) 영원한 건 없으니, 결국 누구나 혼자가 되는 순간이 찾아올테고, 그러니, 그때를 대비해서, 혼자인 나를 연습해, 그런 나를 책임지는 것이 아닐까..하는 결론을 저스스로 내리게 됐는데, 키매님께서는 어떤 해답을 찾을실지 궁금하네요. 키매님께서는 현명한 답을 찾으실 것 같은데, 찾게되면 공유부탁드려요.
└ 문득 생각이 많아 지더군요. 어쩌면 그 답은 영원히 찾지 못할지도 모르지만... 계속 해봐야지요
2025-06-06
396684 자유게시판 chusalove 일종의 SWOT분석을 하시고 들어가셨군요. ㅎㅎ 멜돔이든 멜섭이든 데이팅 시장은 항상 극악 남초이죠..여성분들은 여러가지 이유에서 참여가 꺼려지게 되는게 현실인것 같아요.
└ 일리가 있으신 말씀이십니다. 근데 제가 16년간 경험해보니 틈새시장이 있더군요. 겉보기에 맬돔 팸섭 비율은 6대 4 정도인데, 실제 찐맬돔 팸섭 비율은 2대8 또는 심지어 1대9 정도라고 느껴졌습니다.
2025-06-06
396683 익명게시판 익명 그 여자분 저랑 비슷해서 불쌍하네요
└ 에효... 저도 곁에서 보는데 참 안타깝더구만요... 깊은 위로를 드려요
└ 그 여자분은 얼마나 만났대요. ?? 사실 기간이 중요한건 아니더라고요
└ 길지 않은 시간에 섹파에게 흠뻑 빠진 것 같더군요...
2025-06-06
396682 자유게시판 qwerfvbh 작가님 끝이라뇨??? 다음글 기다립니다. ㅋ
└ 뒤에는 평범한 삽입섹스였어서....다음에 또 다른 플레이를 하게되면 써보겠습니당
2025-06-06
396681 자유게시판 qwerfvbh 작가님! 너무 재밌는데요!!!
└ 항상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2025-06-06
396680 자유게시판 유화도화지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이 글 지우지 말아주세요!!
└ 칭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나름 애써서 글을 쓰는데 이런 격려 받으면 보람을 느끼네요! 님은 저에게 매우 고맙고 좋은 분이십니다 :)
└ 아닙니다~퍼플님 덕에 실생활에 유용한 글을 접하게 되서 고마울 따름입니다~덕분에 사색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제가 글을 쓰면서 바라는 건 전혀 없고 얻는 것도 전혀 없지만, 유화도화지님처럼 이렇게 소중한 댓글 하나 주시는 분들 덕분에 힘을 얻는 것 같습니다~
2025-06-06
396679 익명게시판 익명 ㅈㄴ. 잊는v데, 띄어쓰기에 좋아요 누릅니다
└ 문법인가요 ㅎㅎㅎ
└ ㄷㅆㄴ. ㄴ데는 연결어미, 데는 의존명사인데 이걸 구별 못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몰라도 사는 데 지장 없겠지만 구별 잘 하는 사람을 반가워하는 저의 취향
└ 아 그렇군요! 잘 배웠습니다 고맙습니다
2025-06-06
396678 익명게시판 익명 이전 섹파랑 어느정도의 친밀함과 교감을 쌓았냐가 중요할 거 같아요. 한달에 1~2번 만나서 섹스만 하고 땡~이런 사이면 한달 이내에 까먹지 싶고요. 누가봐도 사귀는 사이같네 싶은 급이면 1년?정도는 가더라고요. 제 경험이지만 첫시작은 섹파였었는데 개인적인 불행을 겪고 재판을 3탕까지 뛸 정도로 암흑기 있었는데 그기간동안 지지해주고 사랑한다는 말 해주면서 마지막 재판이 끝나고 승소해서 판결문 받아보는 날...저한테 "이젠 빛 속에서 살아 내사랑" 이라고 말해준 사람이 있었어요. 잊는데 딱 3년 걸리더라고요....ㅎㅎ....
└ 와... 생각보다 오래 걸리네요....! 그 여자분은 섹파에게 마음까지 준 느낌이었어요.. 섹파는 별로 그래 보이지 않았는데도 말이죠.... 최대 3년까지 기다려야 한다니.... 저도 참 힘드네요.....
└ 이전 섹파가 몸이 좋던가 얼굴이 잘생겼던가 아님 유머있는 사람이어서 항상 웃게 해줬다던가 등등 여자가 끌릴만한 요소가 있었으니까 그러지 않았나 싶어요. 저같은 경우에는...잊는데 3년 걸릴만한게 변호사선임부터 재판 끝날때까지 옆에서 도와줬었어요. 제가 딴여자 만나라고 했는데도 끝까지 저만 만났었고요. 그마음이 감동이었어서 잊는데 오래 걸린거에요. 근데 말씀하시는거 보니 이정도급은 아닌거 같네요. 그럼 1년도 아니고 몇개월안에 잊고 새출발 하실거에요~ 그동안 옆에서 묵묵히 지지해주고 항상 웃게해주면 더 빨리 잊으실거고요
└ 이 에피소드 3년 전에도 레홀에서 여러번 봤는데 요즘 다시 보이네요 복귀하셨나봐요?
└ 한동안 건강이 안좋아져서 요양했네요...ㅎㅎ....복귀?라고 하기도 애매한 게 글만 안 쓸뿐 읽을건 다 읽고 다녔어요
└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역시 묵묵히 곁에 있어주는 것이 중요하네요... 님의 사연은 정말 감동적이네요..
└ 보석같는 남자와 왜 헤어졌냐고 물은면...오지랖인거죠?
└ 아 이민갔어요...그래서....ㅎㅎ....
2025-06-06
396677 자유게시판 퍼플체어 가족이 중요하다는 말은 많이 들었는데, 결혼한 지인들 말로는 미혼 때보다 오히려 더 외롭고 더 괴롭다는 말을 하는 사람도 봐서 혼란스럽네요....
└ 정답은 없는 거 같아요 우선순위와 선택과 책임일뿐
2025-06-06
396676 자유게시판 as8070 가족 안에서 느끼는 믿음과 애정은 큰 힘이 됩니다. 저는 가족을 꾸리는 것을 추천합니다!
└ 개인적인 이유로 그리 크게 와닿진 않고 있었지만 그럼에도 최근 그런 생각이 들긴 합니다. 어쩌면 본능인걸까요.
2025-06-06
396675 익명게시판 익명 얼굴 몸매 다 봅니다 아 물론 제가 완벽해서 그런건 아니지만 어느정도 취향이어야 이뻐해줄 수 있겠더라구요 2025-06-06
396674 레홀러 소개 나름대로좋아 반가워요! 전 개인적으로 눈이쁜 분들 좋아하는데 오랄할때 이쁜눈으로 쳐다보면 금방...가버릴거같애요 ㅋㅋㅋ
└ ㅋㅋㅋㅋㅋ하지만 제 짝꿍은 암흑속에서 하는 걸 좋아하셔서 못보십니다
└ 넘 안타까우네요ㅠ
2025-06-06
396673 자유게시판 섹스는맛있어 시간과 환경이 바뀌면서 인연도 새로 이어나가는거죠. 예전 인연이 계속 이어지기는 어렵더라구요. 그리고 요즘은 여러이유로 혼자사시는 분도 많으니까 내가 노력한다면 혼자여도 어울려 잘 살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저는 결혼장려파입니다만...ㅎㅎ
└ 제가 조금 특이한 케이스이긴 해요 ㅎ 개인적인 경험 때문에 가족의 소중함보다는 가족때문에 겪은 고통이 더 컸기에.. ㅎ
2025-06-06
396672 익명게시판 익명 저는 다 필요 없고 향기만 좋으면 되요 냄새가 이상하면 진짜 다시는 만나고싶지 않아요ㅋㅋ 2025-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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