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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게시판명 닉네임 내용 날짜
348344 익명게시판 익명 익명의 게시판의 빌요성이네요. 아무도 알지 못하는 나를 거짓없이 바라볼수 있는 오롯한 공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누구에게도 꺼내기 숩지 않은 속내와 어디에서도 꺼낼수 없었던 진실은 어느공간에서 한번씩은 여과 시킬 필요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하기에 이 공에서의 이 글은 쓰니님에게 아주 매력적인 공간이였을것 같아요. 함든 시간과 부끄럽기 그지 없어 나 자신에게 당당하기 힘들었던 순간은 이 곳의 이글로 어느정도는 희석되어졌겠다 상상합니다. 옆에서 가만히 귀기울이며 직접 입을통해 나오는 이 말들을 들었다면 저 역시 가만히 듣기만 하고 앉아있겠죠. 말이 다 끝나면. 입가에 엷은 실웃음을 만들어 님에게 다가가서 꼭 안아주고 싶을것같네요. 아픈사람을 보듬어 줄수 있는 여유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저 저 역시 아픈 기억들이 소환되면서 충분한 동질감에서 그렇게 꼭 안아드릭고 싶었을거예요. 누구나 말못할 이야기들은 과감하게 할수 있는 용기가
└ (잘 못눌러. 등록이 되어버렸네요. ㅡㆍㅡ. 이어서...쓸께요^^;;) ...용기와. 다른이들도 나와같은 힘든 기억이 있다는 것에 제가 안도 하게 됐네요 고맙습니다. 그리고 건강하십시요. 자신의 몸도 마음도 사랑하는 사람이길 소원할께요^^
└ 아픈 기억 소환해 버려서 미안해요 ㅎㅎ 쉬이 다루지 못 했던 주제에 대해 여러 담론을 나눴던 것은 맞지만 속내를 전부 드러내본 적은 아쉽게도 없어요 그리고 저! Love yourself를 싫어해요 ㅋㅋ 아직 준비가 안 돼서인가 봐요 그렇지만 응원은 고맙습니다 보잘것없는 글 읽어주신 점도, 정성 어린 댓글도요 ㅎㅎ
└ 아픈 기억을 소환한 것은 맞지만 그때의 ‘아픈’ 기억이라기 보다는 이제는 지나간 희미한 추억의 한 장면으로 더 다가오는 현실이네요. 이제는 그 기억도 어슴프레한 웃음으로 흩날려 버릴 수 있으니까요. / 속내를 전부 드러낼 수 있는 것은 없지 않을까요? 내 속에 혹은 내 모든 것들을 그대로 보여줄 수 있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스스로에게도 그 전부를 과연 정의나 할 수 있을까 싶네요^^; // Love yourself를 싫어하시는 군요. yourself랑 안친하신가 보네요...저는 자위 자주 하는데 ㅎㅎㅎ 누가 누구를 사랑하는 것은 그 어떤 인위적인 것으로는 쉽지 않은 것 같아요. 흐르는 강물처럼, 불어오는 바람처럼, 흘러가는대로, 굴러가는대로, 마음가는대로....그냥 그렇게 자연스럽게 사랑하게 되는 시간이 오겠죠. 아직 하지 못하는 것들은 그만큼 할 수 있는 시간이 가까워졌다는 반증이기도 하겠죠. 야구선수들이 몇타수 무안타라는 말은 곧 안타가 나올때가 됐다는 것처럼 말이죠^^ 곧 준비가 되지 않을까요?^^ /// 응원의 방법은 다양하게 있겠지만, 저는 지금의 덧글은 순전히 님을 위한 것이 아닌 저를 위한 것입니다. 제 스스로가 님의 글을 핑계삼아 저를 돌아보고 저를 거슬러보고 그렇게 추억하는 시간이죠. 그래서 감히 제가 감사해야 할 것 같네요. //// 보잘 것 없이 쓸데없이 긴 댓글에 반응해 주셔서 또한 감사해요. love yourself는 싫어하신다니 love myself를 한번 해보시길^^ ///// 추운 겨울이 들이닥친 밤에 제법 훈훈하고 따뜻한 에피소드가 될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 위로는 받는 사람이 아니라 스스로를 위하는 일이라고 믿거든요 그래서 내가 하고픈 방식으로 건네는 거 아닌가 하고요 그래서 제가 아닌 댓글작성자님을 위한 위로라니 진심으로 다행이에요 ㅎㅎ
2022-12-06
348343 한줄게시판 체리페티쉬 악마의 똥가루가 떨어진다 2022-12-06
348342 익명게시판 익명 씻고선, 그냥 알몸으로 나옵니다^^;
└ 괜찮습니다
2022-12-06
348341 익명게시판 익명 어떡하지?
└ 패배 ㅠㅠ
2022-12-06
348340 나도 칼럼니스트 모나코 오..... 뭔가 놓치고 있었던 포인트를 정확하게 짚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2022-12-05
348339 자유게시판 뾰뵹뾰뵹 나는 대디 리거 디그레이디 디그레이더 다나왔음ㅋㅋㅋ 섭으로 시작 지금은 돔..구냥 지금은 개변탴ㅋ
└ 저도 처음은 섭으로 시작했어요 첫섹스가 팸섭이었습니다
└ 섹하다가 내얼굴 깔구앉구나서 숨막혀도 참아 ㄱㅅㄲ야 이래서 헉 하구 참았엌ㅋㅋ
└ 대박ㅋㅋㅋㅋㅋ 난 그런건 못해요ㅋㅋㅋ
2022-12-05
348338 한줄게시판 박한라 앗츄앗츄 감기조심하세요! 2022-12-05
348337 자유게시판 ILOVEYOU 스위치군요
└ 제대로 나온듯해요
2022-12-05
348336 익명게시판 익명 전 잠들지 않음과 음식 거부가 자주 일어날 때가 있었어요.몸이 그렇게 되더라고요. 정신과 찾아 처방도 받고 그렇게 살았습니다! 내 마음을 그만 덜 보고자 섹스를 열심히 했어요. 뭐든 있나해서요. 섹스든 뭐든 자신을 살게하게끔 안간힘 쓰는 건 전 본능이라 여겨요. 나 답게 살아내기 위한!
└ 머야 위로 받으려고 쓴 글 아니고 투정 왕창 부리는 글인데 그렇게 흘러가서 너무 민망하다 ㅋㅋ 댓글이 과거형인데 다행이라고 생각해도 될까요? 힘이 몽신 빠졌다가 경직됐다가 반복인데 균형 잡힌 삶을 위한 과정이겠죠 ㅎㅎ 민망한 건 차치하고 고마워요
2022-12-05
348335 익명게시판 익명 아내의 손에 우머나이저를 ... 2022-12-05
348334 자유게시판 라임좋아 전 오너 나왔어요 ㅋㅋ
└ 좋네요 그 다음은요?
└ 대디 마스터 순이였을걸요
└ 오오 좋네요!!! 부드러운게 제 스타일입니다
└ 저도 그래요!! 다음에 누님에게 갈게요!
└ 저 스위치라 어디에 ON 들어오냐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 괜찮아요 저가 가면 바로 스위치 켜질거에요!!
└ 어디루요?
└ 그걸 모르네요 ㅋㅋ
└ 스읍...
└ 이렇게 말했지만 만나면 말도 잘 못해요 여자 내성 없어요 ㅋㅋ
└ 맞춰볼까요?
└ 그럼 좋죠~
2022-12-05
348333 자유게시판 정글탐험 체리님 한테 의지하면 되는건가요?
└ 이뻐해드립니다
└ 이쁨 받고 싶네요 ㅎ
└ 근데 저 스위치라... 그리고 마미도 완전순둥마미라 마냥 이뻐만합니다
└ 여자한테 이쁨 받는것 만큼 좋은것도 없죠
2022-12-05
348332 썰 게시판 withinbeyond 좋은 판타지네요 잘 읽었습니다 2022-12-05
348331 익명게시판 익명 얼마전 살짝 살짝 보았는데 섹시해서 안아주고 싶더라구요
└ 그래서 해보고싶어요...
2022-12-05
348330 익명게시판 익명 저랑 똑같아요!가성비계의 판사! ㅋㅋ
└ 동지여!!!
└ 반갑습니다!
2022-12-05
348329 익명게시판 익명 그분보다 좋았던 남자가 더 없담 당근 생각나고 안잊히지 않을까요?
└ 그런사람이 되고싶네요 못잊는사람은 있어요..
2022-12-05
348328 익명게시판 익명 사랑이 고프셨나보네요 헛헛하면 뭐라도 채우려고(음식이든 수면이든 성욕이든요) 찾게되더라구요 사랑을 드리고프네요 사랑합니다! 지금은 괜찮으신지요?
└ 살펴 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은 동정이든 비난이든 뭐가 됐든 외면하지 않겠다! 고 눈 희번득거리면서 쳐다보는 단계인 것 같아요 ㅋㅋ 그러고 보면 저 욕구에 엄청 충실한 사람이네요? 식욕 수면욕 배설욕 자아실현욕 으 반신욕하곺다
└ ^^다행이네요 뭐든 채워지면 좋은거죠~ 스스로를 더 많이 아껴주시고 사랑도 마이 받으세요^^반식욕도 추천^^
└ 나를 채우는 게 끝없는 자기혐오의 근원이라도 좋은 걸까요? 하고 물으면 너무 사회부적응자 같나요 ㅋㅋ 그냥 말장난으로 넘겨 주세요 ㅎㅎ 고맙습니다
└ 모든 생명은 나를 살리기 위해서 정말 많이 애쓰고 있답니다 ^^ 생명이 살고자 하는 본능은 그리 쉽사리 볼게 아니에요 그런 스스로를 알아주고 인정해주고 많이 아껴 주다 보면 자기 혐오의 끝판왕에는 나를 정말로, 진심으로 사랑하고 싶다라는 반대급부가 숨어있답니다 그걸 꼭 알아 주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그랬거든요
└ 아랫분 말씀이랑 일맥상통이라 느껴지는데 아직 전 끝까지 도달한 적이 없어서 공감할 수 없는 걸까요 ㅜㅜㅎㅎ 곱씹다 보면 제 것을 알 수 있게 되는 순간을 만나겠죠? 포근한 밤 보내세요
└ 그럼유^^인생 길어유~ ㅎ 그리고 명상?관련 책이나 유튜브도 추천이요~내면을 바라보는 힘이 혼자서는 쉽지않은데 도움이 필요해요 내가 접하지 못한 새로운 지식과 체험은 중요합니다!^^
2022-12-05
348327 익명게시판 익명 자기 부정과 자기 긍정 사이에서 길항할 때 어떤 '생명감' 같은게 느껴지지는 않으시나요. 전 가끔, 아니 항상 부정/긍정의 가치판단을 넘어설 '생명감'을 상정하고 생활하는 편입니다. 일종의 주체성일지도 모르겠네요. 그러니까 자기 부정까지도 의지로 밀고 나갈 수 있는 내 자신을 긍정하는 태도로요.
└ 단어 자체의 난해는 없는데 크게 와닿지 않는 걸 보면 저는 제 부정까지 긍정할 위인은 아니구나 싶어요 ㅋㅋ 비꼬는 건 아니고 멋져요 부럽고요 그래서 고맙습니다
└ 좋은 자기 평가라 생각해요. 음식이든 잠이든 잘 챙기시길요~
└ 요즘 엄마가 왕창 챙겨 주고 계세요 ㅋㅋ 고마워요 푹 주무세요
2022-12-05
348326 익명게시판 익명 묶이고싶다
└ 난 이뻐해주는 편이야 내품에 안겨있는거 좋아
└ 이뻐해주세요 안기구싶어요
└ 이리와
└ 진짜루요 연락드릴방법 없으려나.. 뱃지가없어서ㅠ
└ 여자의 말은 반대로 들어야 한다는 설도 있으니 참고하십셔^^
2022-12-05
348325 익명게시판 익명 전 답답해서 브라 잘 안하는데요 가슴만 보면 작아보여서 b라고 생각했는데 살이 많아 브래지어 제대로 끌어모아 착용함 풀컵 d도 답답하더라구요 e는 안해봤네요(e정도 될듯도요)ㅋ 체형차이가 아닐까 싶어요~ 단순 둘레차이가 아니라요ㅋ 물론 전 살이 많습니다^^ㅋ 마른 분들만 만나보신듯요? ㅎ
└ 오 좋은데요? 쪽지 드릴게요
202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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