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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256 한줄게시판 ILOVEYOU 사랑해 2022-10-22
346255 익명게시판 익명 나의 성적욕구와 와이프의 인생은 분리시킬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저도 비슷한 생각도 많이했고, 비슷한 과정을 밟아왔는데 일단 와이프 동의 없이 누군가에게 알몸이나 일상 사진을 보여주신 거라면, 그건 중단하시고 충분한 합의를 거치시고 허락하에 하시길 바라요. 그리고 끼가 있고 오해의 소지를 보였다곤 하지만, 확실한 게 없는 상황에서 벌써 얄밉게 느껴질 정도면, 와이프가 실제로 누굴 만났다는 걸 알게 되거나 직접 보았을 때는 감당하기 힘드실 수도 있어요. 요점은 와이프가 어떤 욕구가 있고, 어떤 일을 했을지도 모른다는 것에 주목하기보다, 님의 욕구를 인정하고, 와이프와 충분히 대화를 하고 합의하에 서로 만족할 방법을 찾기를 권합니다.
└ 와 한 문장도 빠짐 없이 너무 멋져서 감사한 댓글
└ 구구절절 지당하신 말씀에 절로 고개가 끄덕여 집니다 그러나 도저히 아내와 타협이 안되고 안 받여드려지면 아내의 허락없이 즐기는 저의 욕구는 치사하고 변태적인 추잡한 짓거리로 전락되는 수 뿐이군요. .ㅜㅜ 부끄럽지만 허락되지 않는다면 숨어서라도 달래야지요
└ 댓글쓴이입니다. 비난하려는 의도의 댓글이 아니라, 제 경험에 비추어 시간과 대화가 충분히 이루어지면 길을 찾을 수 있다는 얘기를 하고 싶었어요. 저는 편하게 서로 얘기하기까지 4-5년 이상 걸린 것 같네요. 관계 중이나 흥분되어 있을 때부터 조금씩 흥분되는 내용을 거부감 느끼지 않을 선부터 얘기해보세요. 아주 소박한 것이라도 분명히 ‘둘 다’ 재밌어할 만한 요소가 있을 거예요. 처음부터 마사지, 초대남 이런 것보다, 아예 기대수준을 확 낮춰서 ‘전남친이나 남사친과 카톡해보기’ 이런 것로 시작했어요.
└ 글 쓰신 분의 고충도 공감하고요. 댓글에 완전 공감합니다. 마음은 급하시겠지만 바늘 허리에 실 매어 쓸 수는 없으니 천천히 아내분과 생각을 공유해나가면 좋겠네요. 저와 비슷한 상황이시고, 아마도 많은 분들이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 제 아내도 섹스에 크게 관심 없고 워낙 보수적인 사람이었는데, 오랜 노력끝에 조금씩 달라지더군요. "당신이 좋아하는 거, 한 번 해보는 것도 재미있을거 같아요" 진도가 이제 여기까지 왔습니다. ㅎㅎ (아내가 재밌겠다고 한 건 남2여1 쓰리썸 입니다. ^^)
2022-10-22
346254 익명게시판 익명 본인에 성향이 뭔지 확신을 가지는게 중요할듯요 정확한 상황은 모르니 뭐라할수 없지만 자기가 뭘원하구 왜그걸 원하는지에 대한 이유 말이죠
└ 모르겠습니다 .. 복잡미묘하네요 이유는 그런 상황의 상상이 상당한 흥분을 가져다 준다는겁니다.
└ 나에게는 상당히 보수적인 여자가 색다른 괜찮은 남자를 만나면 얼마나 개방적인 사람이 될수있을지.. 늘 아내는 내가 원하던 타입이 아니었다고 했으니까요
2022-10-22
346253 남성전용 Ozzyjin 남성또는 여성전용게시판은 로그인후 사용해주세요 2022-10-22
346252 한줄게시판 Endi 섹말고 다른 생각도 하고싶다 2022-10-22
346251 남성전용 럭키스트라이크 남성또는 여성전용게시판은 로그인후 사용해주세요 2022-10-22
346250 익명게시판 익명 오파 써비스~ 쌈마넌~~
└ ㅋ
2022-10-22
346249 익명게시판 익명 저도 그래요..저도 보지털 많은 여자가 좋아요.. 뭐좀 아시는군요 ㅎ 2022-10-22
346248 익명게시판 익명 찐한키스하게 만나자 2022-10-21
346247 익명게시판 익명 약 먹고 잡시다. 2022-10-21
346246 익명게시판 익명 키스 쪼~옥 나도 그래 2022-10-21
346245 익명게시판 익명 좀전에 했잖아 누구랑 헷갈리는거야 응??? 2022-10-21
346244 익명게시판 익명 나하고만 대화하면 안되니?
└ 너만 바라보지^ ^
└ 그러면 나도 너만 바라봐요◇
└ ^ ^굿이네~
└ 고마워 나만 바라봐준다고 해서
└ 일요일인데 따뜻한 커피한잔과 여유를 누릴수 있음 좋겠다^ ^
└ 나도 커피한잔하면서 수다 떨고싶어
└ 수다도하고 맛있는것도 먹고 ~오늘 하루 잘 보냈어?
└ 응 나름 잘보냈어 드라마 보면서 쉬면서 하루 마무리 잘하고 있어 당신은 잘보냈어? 뭐했었어?
└ 오늘은 조용히 낙엽 밟으면서 가을을 느끼며 보냈어. 너랑 손잡고 걷고 싶더라^ ^
└ 나도 당신과 가을을 만끽 하면서 가을을 느끼고싶다^^
└ 가을은 금새 지나갈거 같아~겨울을 같이 느껴볼까?^ ^
└ 겨울은 추워.. 그래서 당신 옆에서 꼭 껴안아야해♡
└ 그럴거야~꼭 붙어있자^ ^
└ 당신!! 안아주세요♡♡
└ ^ ^알겠어. 꼭 안아줄께
└ 갈비뼈가 부셔질정도로 안아줘요♡
└ 그럼 넘 아플거 같아서 포근히 안아줄거야^ ^
└ 헤헤♡ 당신 포근히 안으면서 가볍게 뽀뽀
└ 쪽~
└ 엇 댓글 10개라 댓 못달아여ㅋㅋ 댓 다시 한번 달아줄수 있나요?
2022-10-21
346243 익명게시판 익명 완전 동의 , 단정한 사람이 상기된 얼굴로 욕망을 갈구할 때 그게 정말 야하죠
└ 완전동의2, '낮져밤이' 그게 정말 야하죠!
2022-10-21
346242 한줄게시판 kelly114 오늘 치킨먹음 흐흐흐흫 . . . 후회따윈 하지않케쎀 ㅡㅠㅡ
└ 지대로 불금이구만요
└ 나홀로 불금이지만 그래도 조오오오쿤여 ~(_ _~)
2022-10-21
346241 익명게시판 익명 저도 그래요 털보지가 좋아요
└ 뭐좀 아시네ㅋㅋ
2022-10-21
346240 자유게시판 nickoh 하이면 쌍발...
└ 아..하이면..ㅎ 상족암..ㅎ 지역을 잘 아시는 분이시네요 ^^
2022-10-21
346239 익명게시판 익명 내일드 쉬겠네 부럽다 나는 내일 04시 30분에 인나야 대
└ 당신도 그래? 나도 내일 일가야해... 6시에 일어나야해...
2022-10-21
346238 자유게시판 키매 참고하세요 https://redholics.com/red_board/view.php?&bbs_code=talk16&page=1&bd_num=86695
└ 부연설명이용 뱃지를 받으면 캐시가 되고, 포인트는 게시판 활동을 통해 다양하게 모이는데 글이나 댓글 작성, 뱃지 발송 등의 이유가 있습니다 포인트는 캐시로 환급이 가능한데 10,000포인트 기준 10,000캐시예요 과금이 부담되는 분들에게는 희소식
└ 아...그런 차이가 있군요. 두분 모두 감사합니다^^*
2022-10-21
346237 익명게시판 익명 쾌락이라는 말뜻이 강력하지만 빨리 사라지는 즐거움이래요 오르가즘 마약 알콜 도박 모두 그렇죠. 저런 중독은 고치기 쉽지 않죠
└ 왜냐하면 지속력이 짧은 대신 매우 강력하거든요. 생물학적으로는 말초신경계를 자극하기 때문입니다.
2022-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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