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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익명 |
저도 50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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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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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903 |
한줄게시판 |
ILOVEYOU |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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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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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902 |
익명게시판 |
익명 |
열렬하게.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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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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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901 |
자유게시판 |
블랙올리브 |
그냥 축하해요
단지
오늘이 더 특별한 날이지만
항상 같은 마음으로 축하 해 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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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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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900 |
자유게시판 |
퍼링 |
생일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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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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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899 |
익명게시판 |
익명 |
50대라는 말에 급하게 PC를 켰습니다.
사실, 나이는 그렇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것은 제 나이가 50을 훌쩍 넘은 나이라서
그래서 이제는 ‘지긋한 중년’의 나이라서
그래서 조금은 젊은 친구들이 있는 이 곳에서
친구로 소통하기 힘들다는 이유 때문은 아닐 것입니다.
그렇지만 어느 순간,.
같은 나이, 혹은 같은 시대에 살아온 사람끼리는
나름의 많은 이야기를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50대 라는 단어에 급하게 PC를 켜고 키보드를 두드리고 있습니다.
모임이 있으면 저 같이, 아니 우리 같이 제법 외로운 중년들에게는
좋은 동기부여가 될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저 역시 모임을 나가서 새로운 사람들과 수다를 떨고
편하게 내 모습과는 다른 모습도 편하게 보여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충분히 간절합니다.
그러나.
라는 전제는 언제나 존재하겠지만
그저 50대 여성분의 이 글 자체만으로로 모임 이상으로
기쁜 마음인 것은 이 아침이 밝아오기전에 드는 생각이네요.
저는 50대 여성분의 글이 너무 반갑습니다.
그러나. 라는 전제로 비록 모임의 활성화가 되지 않더라도
익명방이라도 자주 오십시오.
자주 오다 보면 서로의 모습도 익어가면서 익숙해지겠죠.
그러다 보면 또 다른 마음과 이야기들을 만들 수 있고
그 안에서 조금 더 솔직한 서로의 모습으로 즐겁고 행복할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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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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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898 |
익명게시판 |
익명 |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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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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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897 |
익명게시판 |
익명 |
진지하게 저도 네토남편 입장에서 조언드립니다.
저는 와이프를 정말 믿고 성적으로 와이프가 다른남자와의 행위를 할 때 많이 흥분합니다.
하지만 저의 경우는 서로가 최우선이라는 신뢰가 밑바탕되어야 하며 제가 없이 와이프와 남자가 만날 때, 섹스할 때 저와의 연락이 끊겨서는 안됩니다.
한 번 와이프를 전남과 모텔에 보냈는데 연락이 두절 된 적이 있는데 화가 많 난 적이 있습니다. 그 후 저을 포함한 쓰리썸만 하고 그 외는 하락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서로의 신뢰가 조금이라도 금이 갈 때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이런 생각을 하실 경우 다시 한번 본인이 원하는, 허용하는 범위에 대해 명확하게 생각해 보시고 와이프 분과 협의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그런 부분에 대해 저희도 나름 대화는 충분히 하고 있어요. 댓글 쓰신 분은 저와는 애초에 약간 차이가 있으신 것 같아여. 저는 방해되거나 분위기 깨질 걸 감안해서, 와이프가 남자와 만났다고 한 순간부터는 와이프가 먼저 이제 집으로 출발한다는 카톡 오기 전까지, 먼저 카톡하거나 전화하지 않습니다. 하고 싶었던 얘기는 만남을 다 마친 뒤에, 밤에 둘이 나누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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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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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896 |
자유게시판 |
폭주증기기관차 |
축하해용! 오늘만큼은 다잊고 해삐한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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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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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895 |
자유게시판 |
Frenger |
생일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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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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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894 |
자유게시판 |
더빨강 |
생일 축하 드려요!
10월의 남은 날들은 하루하루 행복하고 즐거운 날 보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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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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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893 |
익명게시판 |
익명 |
상대 남자는 직접 수소문?해서 와잎분 연결해주신거에요??? 저도 네토성향이 있긴한데 상상만합니다. ㅋ 실제 네토인지도 헷갈리구요 ㅎㅎ
└ 네. 뭐 이런저런 루트로 구인을 해서 와이프가 선별하게 했죠.ㅎㅎ
└ 혹시 대화 해볼수있을까요?? 뱃지5개했어요 저도 마침 대전이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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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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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892 |
익명게시판 |
익명 |
깜짝야 내가 쓴줄 알았어요.
절반을 살아낸 지금 편한친구가 있음 좋겠어요.
요즘 부쩍 그런생각이 드는건 ...계절 핑계를 대고 싶네요.
└ 핑계 대장!
└ 점점 그런생각들이 많이 드는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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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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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891 |
익명게시판 |
익명 |
친구 사이는 나이와는 관계가 없는 것 같아요.
서로의 공감하는 부분과 서로를 대하는
태도가 옳다면 나이가 중요하지는 않은 듯 해요.
└ 공감합니다
└ ㅈㄴ) 공감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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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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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890 |
익명게시판 |
익명 |
인생의 반이면 얼추 저랑 비슷한 나이시겠네요
└ ㅈㄴㄱㄷ..... 인생은 몇살까지이길래 반 살았다고 하실까요? 궁금하네요.
└ 100세 시대라고 하지만 100세까지 사는 사람은 많지 않다고 생각하고,한 80세정도면 맞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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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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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889 |
익명게시판 |
익명 |
오빠는 생각 안해 보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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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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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888 |
익명게시판 |
익명 |
전 평생친구
└ 평생친구 과연 가능할까요?^ ^
└ 못할건 없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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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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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887 |
익명게시판 |
익명 |
저도요. 못 다한 이야기 나누는 그런 친구요.
└ 맞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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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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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886 |
익명게시판 |
익명 |
100세 시대기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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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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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885 |
익명게시판 |
익명 |
저도 그래요. 섹스도 가끔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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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