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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게시판명
닉네임
내용
날짜
346158
익명게시판
익명
머 거리 빼고 다 맘에 든다면 한번쯤은 만날 것 같아요
└ 난 거리 멀어두 만나고자 한다면 만나지는 듯 ㅋㅋ 결국 물리적 아니고 심리적 거리의 문제 아니겠나요
└ 물리적 거리보다 심리적 거리가 더 어려우니까요
2022-10-29
346157
한줄게시판
ILOVEYOU
사랑해
2022-10-29
346156
익명게시판
익명
출근요ㅜㅜ
2022-10-29
346155
익명게시판
익명
사람 사이 관계의 딱 정확한 정의가 필요 하나요. 사람 감정은 하루에도 몇 번씩 변하는데요. 감정이 생길 순 있어도 딱 거기까지죠. 애인이나 결혼 상대자로는 미흡하지만 스쳐 지나가기엔 매력이 있으니 그나마 섹파라도 된거니까요. 그리고 애당초 섹스에 의미 부여할 필요가 있나요?
2022-10-29
346154
자유게시판
아나
맞아요. 시작이 어렵죠. 능숙하지 않아도, 훌륭하지 않아도 노력하려는 마음만 있다면 다다르는 날도 있겠죠.
└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장 어려운 시작을 두려워 하는 분들과 이제 막 시작한 이들을 응원하고 싶었어요 ^^
2022-10-29
346153
익명게시판
익명
맞아요. 너무 멀면 힘들어요.
2022-10-29
346152
익명게시판
익명
제 남편이랑 비슷하네요. 제가 주저하고 있지만요. 설레기는 하죠? ^^
└ 괜찮은 남자 있으면 시작해보세요.ㅎㅎ 수다도 떨고 가끔 기분전환도 하고
2022-10-29
346151
익명게시판
익명
성욕이 없다는게 잘 모르겠지만... 매일 못해서 안달나고 물고빨고 해도 나중에 힘든게 결혼이에요 결혼전부터 리스면 심각하게 고민해 보세요~~~~ 결혼 20년차에요
2022-10-29
346150
자유게시판
Red김성진
와우 잘 보고 갑니다.
2022-10-29
346149
자유게시판
아아샤
ㅎㅎ 상대가 자지 보고할 때 좋더라고요. 회사에서 참지 못하고 제가 좋아하는 포즈와 함께 자지 사진 보내면...귀엽더라고요 -
2022-10-29
346148
한줄게시판
미장센
도무지 알 수 없는 연상으로부터의 이끌림이!!
2022-10-29
346147
익명게시판
익명
저랑 비슷한 경우네요 ㅋㅋ 저두 여친에게 오픈톡으로 알게된 사람과 폰섹하던거 걸렸었는데, 이제 다음달이면 결혼해요..ㅋㅋㅋ 저희도 꽤나 섹스리스이기도 한 게 공감되네요 ㅋㅋ
2022-10-29
346146
익명게시판
익명
굿
2022-10-29
346145
익명게시판
익명
엇 동거중이신거죠? 관계가 1년에한번할까말까는 너무 안하는데요ㅠ
2022-10-29
346144
익명게시판
익명
레홀이 좋은점이 평소에 말하지 못하고. 표현하지 못했던 성에 대한 표현을 솔직히 표현할수 있다는게 좋은거 같아요. 여기 계시는분 다 똑같은 마음일거예요. 평소에 다들 다정하고 예의 바른 사람들이지만.. 때론 일탈을 꿈꾸기에 레홀에 와서 하고 싶은 이야기 하고 그러는거죠. 근데 전 제가 성욕이 많은 사람이라 섹스리스라 1년엔 섹스 한번 할까 말까 였으면. 애초에 헤어졌을거 같아요. 누구에게나 일탈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022-10-29
346143
익명게시판
익명
전 처음 섹파 만들었을때 서로 외로울때를 전제로 만났었고 지킬건 지키고 선을 그어서 봤네요 그게 맞다고 생각했어요 솔직히 감정 안생기는게 이상하죠 그치만 선이라는게 있어서 안넘어갔을뿐~~
└ 듣고 보니 그렇네요. 저도 처음에 시작할땐 대놓고 말은 안했지만 서로가 지켜야 할 선을 만들고 시작했던거 같아요. 무슨일이 있어도 이 선만은 지키자 하는 그런 마음.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잊고 있었던걸 다시금 생각나게 해주셔서.ㅋ 근데 진짜 솔직히 감정이 안생기는게 이상하거겠죠?? 그래도 서로 만나서 몸을 섞은사이인데 감정이 생기는게 당연하죠? ㅎㅎㅎ 말씀 고맙습니다.
2022-10-29
346142
자유게시판
더블유
가슴 큰데 이쁘기까지 힘든데 그 어려운걸 하셨네요!!
2022-10-29
346141
익명게시판
익명
제 얘기 하신건가요? ㅎㅎ 허용이라.. 합의만 되면 뭔들요. 저는 만나서 섹스할 때 애인처럼 하는 건 괜찮습니다. 근데 안만날 때도 유사연애를 하려고 하니 그건 NONO. 섹파랑 톡이나 전화로 사랑해.. 보고싶다.. 이런말 주고 받는 분이 있을지? 제쪽에선 쌩까고 있긴 한데 뭐하자는 건지. 오피스 애인모드도 아니고. 글구, 말도 없이 끝내는 건 너무 노매너네요. 늘 말하고 헤어졌어요.
└ 그냥 글 읽다가 그런 댓글이 보여서 과연? 섹파랑 애인의 사이는 뭘까?? 싶기도 하고. 그냥 문득 다들 섹파는 어디까지 허용하고 계신지 궁금해서요. 가끔 섹파랑 애인사이가 헷갈려서요. 섹파는 서로 사귀는 사이는 아닌데. 그래도 서로 만나서 섹스는 하는 사이..인데. 서로 섹스 하는 사이면 그냥 보통 사이는 아닐거고. 과연 다들 어디까지 허용 되는지 궁금해서 글 적어봤어요..오해 없으시길 ㅋ
2022-10-29
346140
익명게시판
익명
그냥 카톡만 하고 애인행세 하려고 하면 좀...번거로워지죠..... 그냥 일때문에/ 애인생겼다고 핑계됩니다
└ 섹파란 참 애매한 사이네요.. 애인도 아니고 그렇다고 서로 섹스하는 사이인데. 아예 감정이 전혀 없는 사이도 아니고. 진짜 섹스만 하고 아무런 감정이 없는건가?...라는 생각이 문득 들어서요
└ 사람마다 다를거라 생각해요...저는 철저하게 섹스이외의 대화에는 그냥 그렇구나~ 하고 응해주기만 했어요. 딱히 제 생각을 말하거나, 그 친구가 말하는게 잘못됬다고 생각해도 태클걸지 않고 그 친구가 원하는 대답만 해줬던....
2022-10-29
346139
익명게시판
익명
서로 쿨하게 이별한적이 대부분
└ 그리도 말하고 이별하시는군요. 전 대부분 상대방이 일방적으로 연락을 끊더라고요
2022-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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