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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게시판명 닉네임 내용 날짜
344872 익명게시판 익명 넘 사랑스러워서 그리했나보네요^^ 저두 언제가는 그런날 오겠죠... 낭군님이 부럽군요
└ 좋아서 입이 귀에 걸리긴 했죠.ㅎㅎ
2022-10-01
344871 익명게시판 익명 입이 맛있으셨나 봅니다~
└ 그런가봐요.
2022-10-01
344870 익명게시판 익명 지켜질까요
└ 아직 안 만나봐서요~ㅎ
2022-10-01
344869 익명게시판 익명 벌써 아침입니다 허허
└ 다시 자고 일어났네요.ㅎㅎ
2022-10-01
344868 중년게시판 돌격대장 저 달콤한게 뭔지 아는데...
└ 사람마다 달콤한 건 다를 수도 있겠죠? 대장님은 슬픔 없는 달콤함 즐기시길 바랍니다.
2022-10-01
344867 중년게시판 더빨강 중년이 되니 의미없는 섹스는 싫은 걸 알면서도 지극히 가벼운 섹스를 꿈꾸기도 하고. 모든 게 부질없다는 허무함을 알면서도 불쑥 올라오는 욕망에 일단 몸을 맡겨보고 싶기도 하고. 단순하게 살면 될텐데 복잡한 마음 정리가 잘 안 되는 게... 누가 마흔을 불혹이라 했나요? ㅎㅎ 살아온 경험과 연륜이 작용할 수 밖에 없는 이성과, 뜨거운 20대의 열정과 욕망을 포함한 감성의 대립이랄지... 이 둘을 적절하게 조화할 수 있으면 멋진 중년이 되는 걸까요? 이전 글들을 보니 저와 생각이 닮은 부분이 많아서 참 반갑네요 ^^ 서로 화이팅! 해봅시다!
└ 댓글 감사합니다. 님과 나를 포함한 모든 대한민국 모순 투성이 아저씨들 화이팅!! 하자 구요.
2022-10-01
344866 한줄게시판 더빨강 자야겠지? 자야 하나? 잠이 올까? 2022-10-01
344865 한줄게시판 spell 가을 모기가 겨우 든 잠을 방해하고 물린 팔은 아리고 자야되는데 ㅜㅜ
└ 저도 갑자기 깨버렸네요. 가을모기에 물린 것도 아닌데... 약 바르고 빨리 가라앉아 잠을 청하실 수 있길...
└ 모기 때문에 잠에서 깬적 있어요~ 모기약 뿌리고 물파스 바르고 나면 잠이 안와요 ㅠ.ㅜ
2022-10-01
344864 한줄게시판 Iilillii 인생은 섹스!
└ 아아,,,,
└ 전 아직 인생을 피우지 못했어요
└ 섹스 라이프 ㄱㄱㄱ
2022-10-01
344863 한줄게시판 눈이부시게 우와~~10월이다!
└ 무섭단 말이예요!
└ 허...ㅠㅠ 벌써 10월이라뇨
└ 행복한 10월 보내세요 ^^
└ 그치만 가을은 좋은걸요^^
2022-10-01
344862 중년게시판 눈이부시게 무섭거나 슬픈 꿈보단 이룰수없는 달콤한 꿈이 깨고나선 더 힘들고 슬픈거같아요. 차라리 그냥 안꾸는게 낫지.
└ 네. 그래서 달콤한 꿈에서 깨어나면 슬플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안 꾸는게 나았을까요? 그 순간이라도 달콤했음에 감사해야 할까요? ㅠㅠ
2022-10-01
344861 중년게시판 boldone 아앗, 야한 꿈 꿨구나, 빨강 님 ~~~ ^0^;;
└ 야한 꿈이면 아쉽지만 슬프지는 않았을 텐데요... ^^;
└ 야하다고 꼭 강렬하거나 슬픈 감정이 배제되는 건 아니죠. 하지만 빨강 님의 심중은 조금 알겠습니다. 야하다는 가벼운 말로 단순화하기에는 좀 더 복잡하고 소중한 꿈이었다는 거죠? 난 그래도 꾸는 게 낫다고 생각해요. 수년 전에 꾸었던 결코 만난적 없던 남자와의 야하고 소중한 꿈을 아직도 간직하고 있어요. 너무 가슴아픈 사랑도 설령 그 사랑으로 내가 죽는다해도 하는 게 낫다는 낭만주의자의 생각을 갖추고 있어요. 어차피 지구라는 별은 체험하기 위해서 왔거든요. 그냥 생존하려고 온 게 아니야. 비록 우리의 몸은 생존을 위해 별 지랄을 다 떨지만..
└ 네. 저도 마음이 아릴 지라도 경험하는 게 낫다는 주의입니다. 하루 하루 지나면 또 지나가겠지만 그저 지금의 마음이 글을 남기고 싶었나 봐요 ^^ 따뜻하게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2-10-01
344860 자유게시판 솔직해지자 와... 닉네임처럼 눈부십니다...심장아 진정해...
└ 감사합니다^^
2022-10-01
344859 자유게시판 라이또 그럴땐 홀로 한적한곳에가서 생각정리하는게 필요하죠ㅎ
└ 그럴까싶기도한데 생각정리가 과연 될까 싶기도해요.ㅎ
2022-10-01
344858 자유게시판 Iilillii 피부결도 부드러울것 같아요ㅎㅎ
└ 더더더 부드럽게 노력중입니다^^
2022-10-01
344857 중년게시판 더빨강 정상 픙경을 본 지가 언제인지... 덕분에 대리만족하네요. 저도 움직여봐야겠습니다 ^^ 어느 산일까요?
└ 오늘은 마이산 가요
2022-10-01
344856 중년게시판 Iilillii 또르륵...ㅜㅜ
└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꿔봐서요ㅎㅎ
└ 그렇군요. 이제는 달콤한 꿈이 아닌 진짜 달콤한 인생의 장을 여시길 바랍니다.
2022-10-01
344855 자유게시판 청바지수집가 힙하시군요 2022-10-01
344854 한줄게시판 존쿡 오늘 데이뚜 좋았다리~
└ 담에 내가 부러울 차리~
2022-09-30
344853 한줄게시판 글렌로스 숙취가 이제 가시네...가을 전어는 위험합니다 여러분
└ 전어물회 먹고싶네요
202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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