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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익명 |
ㅆㄴ말에 동의해요 요즘 베베꼬인 사람들이 좀 있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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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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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섹스는맛있어 |
역시 쇼팽은 조성진.
└ 완급조절이 좋으신 것 같아요. 멜로디가 아련하네요 :)
└ 전 개인적으로 손열음을 좋아하는데 그래도 쇼팽은....! 심지어 잘생겼어...!!! 특히 저 영상에서 짧은 머리 너무 좋네요(제발 머리 기르지말아줘ㅠㅠㅜㅜㅜ)
└ 섹맛님 클래식에 조예가 깊으시네요!
멋지셔요 :)
└ 절대절대절대 깊지 않습니다. 정말 아주 가끔 듣는 정도일 뿐이에용ㅠㅠㅠ
└ 겸손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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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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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662 |
BDSM |
qwerfvbh |
포청포 ㅋㅋㅋ 재밌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웃음 속에 일말의 페이소스가 느껴지는 경험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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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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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661 |
자유게시판 |
퍼플체어 |
정말 사랑스러운 밤 풍경이군요~!
└ 사랑스러운.. 그 표현도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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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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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익명 |
하 이게 하이픈이지. ㅋㅋ 간만에 속 시원하네. 간간히 오세요. 그렇다고 사라지진 마시고, 또 예전처럼 너무 자주는 말구요 ㅋㅋ
└ 근데 추가로, 문제가 본문에서 제시하신 칸트의 정언 명령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사람에게는 본문이 복기의 일원이겠으나, 이해하지 못하는 자에게는 무쓸모가 되겠네요. 최근 뱃지 논란서부터 당장 오늘도 시끄러운 글들을 보면 이 본문에도 얼마나 많은 꼬이는 댓글들이 달리거나 혹은 질시의 침묵이 놓여질지 참...
└ 예시로 풀어썼으니 칸트 몰라도 알아들으려면 알아들을 수 있습니다. 이 정도에 대한 수용은 태도의 문제지 능력의 문제가 전혀 아닙니다.
└ 우선은 공감합니다. 다만 태도가 능력과 긴밀히 결합하는 경우를 많이 보다보니...;;; 이 또한 오바라면 할 말 없겠습니다.
틈틈히, 그러나 너무 옅어지기 전에는 글 써주세요. ㅎ
└ 태도와 능력이 수렴하는 것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태도의 격을 높여야 능력이 따라가게 되죠. 능력은 능력만을 직접 키우려는 것으로 키워지지 않습니다. 태도의 기반에서 키워지죠. 비인부전이란 말이 있습니다. 사람 됨됨이가 아니면 전하지 않는다고 해석할 수도 있지만 사람 됨됨이가 아니면 전해받지도 못한다는 것일 수도 있고, 언제부턴가 후자가 맞는 말로 느껴지더군요. 학부모시라면 자녀의 성적에 대해 그 점수의 등락에 희비하기보다 태도를 길러주시는 편이 더 좋습니다. 정도가 가장 빠른 길입니다.
└ ㅈㄴ) 왜 침묵까지 관여하는거지; 냅두세요
└ 옳은 소리여도 글이 조금만 쉽거나 수준이 만만해 보인다 싶으면, 물어뜯는 경우를 많이 봐서 그렇습니다. 감불생의 깜냥이 안된다 싶으면 침묵하구요. 본문은 예전과는 다르게 생각보다 꽤 쉽게 풀어쓰셨는데, 정언 2식이 들어가 있어서 난도가 애매합니다. 그래서 물어뜯길지, 침묵으로 지나갈지 판단이 서질 않아서 저렇게 적은 겁니다.
└ 근데 제 글이 어렵던가요?
└ OMG...쉽다고 생각하셨습니까? 영화 제목이 아니라 단어 그대로의, 그래도 나름 한 인간의 노고가 들어간 펄프 픽션들과 비교해보고 오세요. 쉬운 글이란 어떤 것인가? 말이죠.
하이픈님 글은 둘 중 하나에요.
어렵던가 아니면 가끔은 불친절..ㅡㅡ 하던가
그렇죠? 솔직히? ㅎㅎ
그래서 놓칠수는 없지만 가까이하면 데일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 길 수는 있어도 어려울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의외군요. 전 예시를 꽤 제시하려 하고 조금 생소하거나 강조랄 용어는 부연도 해서 분량은 좀 나와도 난이도가 있는 글이라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번잡한 글을 압축해야 불친절해지고, 어려운건 동떨어진 것들이 상호작용하거나 수렴할 때 비로소 어려워진다고 보거든요.
└ 아조씨...쉬운 글은 에...굳이 예를 들자면, 오늘 XX에서 만나서 섹스할 사람? 이런게 매우 쉬운 글이겠습니다. 진정, 길지만 난도가 없다는 말씀이 진심인지 아닌지는 진짜 모르겠으나...ㅡㅡ
하이픈님 글 성격은 타는 횃불같아서 꼭 필요하지만, 손잡이없이 만졌다간 나도 데이고 타죽을 수 있기 때문에 거리가 필요하다고 제 소회를 갈음하겠습니다.
└ 많다(내글)<번잡하다<복잡하다(여기부터 어려움)<기묘하다(진짜 어려움, 대충 직관적이지 않음)<직관배반(매우 어려움)<(앞을 다 거쳐왔단 전제 하에)뭔 말인지 모르겠다(극한)
└ 아 그 다음도 있네요. 역사에 남을 급의 찐천재들이 덤비다가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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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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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659 |
자유게시판 |
612 |
추신이 너무 깜찍 ㅋㅋ 근데 제 눈에 주머니 사이즈는 의도한 디자인이라고 부연하지 않아도 끄덕거릴 만큼 잘 어우러져 보여요
└ 저도 약간 '이 애매한 기장은 의도한 건가...?' 라는 생각을 하긴 했습니다. 채찍 끝에 고리가 있어서 주머니에 담긴 채로 벽에 걸어놓을 수 있게 한건가...싶은...?그래도 저는 쏙 들어갔으면 좋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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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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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658 |
익명게시판 |
익명 |
수단과 목적이 어떻게 다르다고 생각하시는지요
└ 쓰여진대로입니다. 그 자체로 존엄성을 갖는 존재를 존엄히 대하는 것이 목적적이죠.
└ 존엄성은 어떻게 가질 수 있나요?
└ 생득합니다. 칸트 말을 따른다면 버릴 수는 있죠. 스스로를 벌레 취급한 자, 짓밟혀도 불평할 수 없다.
└ ㅈㄴ. 굉장히 러프한 설명일 수 있으나, 양해를 구하며 첨언해봅니다. 애정과 관심, 혹은 최소한의 매너로 레홀녀를 만나는 레홀남은 밥먹고 커피먹고 헤어져도 그녀와 함께했으니 섹스가 없어도 그 날이 좋을 겁니다. 애정과 관심의 발현이 꼭 섹스라는 수단으로만 현현치 않아도 상관 없을테니까요.
그러나 이전 어느 댓글에서처럼, 자신의 섹스에 대한 욕망 해소 수단으로써만 레홀녀와의 만남을 가진 남자라면 밥사주고 커피 사줬으니 대실비내고 돈값하고 가야지! 라는 비난이 서스럼없이 나오게 될 겁니다. 하이픈님의 시각에서는 어쩌면 편차가 큰 설명일지도 모르겠으나 윤곽 넓은 설명이라고 이해하시면 또 대충은 들어맞는 설명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하하
└ 어떤 댓글을 특정하시는지는 보지 않아 모르겠으나, 수단과 목적은 동의어에 가까운 유의어가 아닌지요. 본문도 대댓글도 ㅈㄴ님 댓글도 그 차이를 설명했다고 보기 어렵네요. 논외지만 님의 저격이 설명을 위한 부연으로써의 기능을 하는지도 모르겠고요. 그냥 지나가시는 편이 나았겠습니다.
└ 일상적 용어로 목적은 수단의 유의어지만 칸트의 목적은 칸트거 저렇게 씁니다.
└ ㅈㄴ. 우선 제 댓글이 저격으로 읽혔다니 의외네요. 스탠스가 전혀 아니었습니다만. 그리고 수단과 목적이 어떻게 동의어에 가까울 정도의 유의어가 맞나요? 단순하게만 생각해봐도 목적을 위한 수단일 수는 있어도 수단을 위한 목적의 경우의 수가 많습니까? 두 개의 개념 자체를 동일 선상에 놓고 있으면 본문 오독이 일어나는게 맞겠습니다.
└ ㅈㄴ. 추가로, 갑자기 쎄한것이...하이픈님의 글에 순전한듯 질문으로 포문을 여는 전략을 구사하면서, 편집증적으로 집요하게 따라붙던 그 분이 아니시길 바랍니다.
└ 아니니 지나가시던 길 그대로 쭉 가시기를 바랍니다
└ ㅈㄴ. 넵, 실례 많았습니다.
└ 이 커뮤니티의 특성을 고려하면 익명녀님의 수단과 목적이 유사하다는 의미는 성욕 해소에 있어서 상대방이 목적과 수단이 불가분하지 않냐는 의도로 읽히는데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칸트의 맥락에서 목적적 존재는 그 자체로 존엄한 존재를 말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대주는 것 외에 무의미한 여자라면 충분히 수단적으로만 여기고 목적적 의미는 완전히 무시했다는 의미가 이해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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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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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657 |
익명게시판 |
익명 |
오일마사지 하면서 천천히 올라오게 해도
되는거 갖더라구요
└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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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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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656 |
익명게시판 |
익명 |
메타인지 글쓴이 누군지 궁금했는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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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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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655 |
자유게시판 |
닉네임관전 |
너무 섹시한데요? 하 진짜 이래서 배운 변태들이 위험하다니까,,,,
└ 제!!! 말이!!! 바로!!! 그말입니다!!!!!!
└ 섹맛님이 젤 위험해요,,,
└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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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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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654 |
BDSM |
선주 |
아이 이번편 너무 재밌는데 ㅋㅋㅋㅋㅋㅋ재밌게 잘 읽었고 덕분에 오늘 처음 크게웃은것같습니다 ㅋㅋㅋㅋ
└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고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다"(찰리 채플린)
채플린의 명언처럼 판관 포청포 사건도 당시에는 비극이었지만 멀리 지나고 보니 희극적 요소가 있는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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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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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653 |
자유게시판 |
규르루를 |
개아플거 같은데요? ㅋㅋ
└ 정말 놀랍게도 하나도 안아파요.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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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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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652 |
자유게시판 |
달고나 |
말 궁둥이는 때려봤는데..... 뽀얀 섹맛님은 도저히 못 때리겠어요!
└ 근데 막상 쥐면 채찍을 마구마구 잘 휘두르실거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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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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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651 |
자유게시판 |
겟토다제 |
동의합니다 ~~ 힘든 인생 여기서라도 즐겁게 이야기 하고 섹스 하면서 걱정을 잊어버리는게 좋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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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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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650 |
자유게시판 |
russel |
업코가 뭔가요?
└ BDSM 전문 브랜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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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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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649 |
자유게시판 |
퍼플체어 |
정말 궁금하네요~!
저는 채찍질 당하는 취향은 아니지만 섹맛님이 그 멋진 채찍으로 한방 날려주신다면 기꺼이 경험해보겠습니당 :)
└ 퍼플님은 더한 것도 쓰실 것 같은데요? 저런건 애들 장난이지! 하실것 같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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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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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648 |
익명게시판 |
익명 |
일단 클리가 개발이 안되서 그래요. 단 한번이라도 제대로 받으면. 흥분할때마다 톡 하고 튀어나와 바로 개발 가능해요. 뱃지 드렸어요. 쪽지 함 주세요
└ 고민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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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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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647 |
익명게시판 |
익명 |
클리가 코끼리같이 생겼죠
코끼리 코로 바로 가면 안되구요
앞다리하고 얼굴부분을 두리뭉실하게 시작해야하더라구요.
제가 직접 해드릴수 없는게 안타깝.. ^^
└ ㅎㅎㅎ 유머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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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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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646 |
익명게시판 |
익명 |
이건 그냥 어그로 같은데요 ㅋㅋㅋ
└ 어그가 아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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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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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645 |
익명게시판 |
익명 |
우머나이저 써보세요~
└ 흡입형은 잘 안 맞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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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