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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익명 |
부정적인 의견의 댓글들이 많네요. 제 의견은 다릅니다.
우선 성적 다양성의 이해와 존중은 중요합니다. 사람마다 성적 취향과 성향은 다양하고 이를 탐구하고 찾아가는 과정은 직간접적인 경험 모두 필요합니다.
이 과정에서 아내분의 입장을 대변해본다면, 아직까지 여성 혼자서 과감한 성적 도전을 하기 힘든 것이 현실이죠. 하지만 남편인 쓰니님과 함께하는 부커 만남의 형태면 상대적으로 훨씬 안전하게 성적 도전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을 해주게 되는 것입니다. 서로 믿고 함께할 수 있는 사람이 있으니깐요.
그리고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지금 두 분 모두 가지고 계신 불안감에 대한 것이겠지요. 아래 댓글을 달아주신분들의 경우엔 부정적인 의견들이 많습니다만, 이런 경우 밑바탕이 되는 부부나 커플간의 정서적 관계 혹은 신뢰가 충분히 두텁지 못했거나 섹스와 연애/사랑에 대한 감정의 분리가 되지 않는 경우라서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잘 모르는 타인과 섹스 한번 했다고 '아...난 더렵혀졌어...'라던가, '아, 저 사람은 날 사랑하지 않아' 혹은 '아, 오늘 섹스한 저 모르는 남자의 아내랑 사귀고 싶어' 뭐 이러한 감정이 들거나 자신의 반려자와의 관계가 막 흔들릴 것 같은지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섹스와 사랑/연애적 감정이 분리가 되는 사람이면 이런 감정적 흔들림이 일어날 이유가 없죠. 그냥 화끈하게 잘 논거죠.
아내분과 이 주제에 대해 다시 한번 잘 얘기해보시고 문제가 없다면 가서 잘 즐기고 오시면 됩니다. 만일, 놀이로서의 섹스와 감정이 분리가 안되신다면 일단 약속은 잡으셨으니 가셔서 초대하신 부부와 정답게 술자리만 하고 오시면 됩니다.
아내분과 서로 잘 맞아서 스와핑을 비롯한 다자간섹스에 성공적으로 입문을 하신다면, 부부간의 정서적 관계와 신뢰, 금슬을 더욱 두텁게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실제로 많은 부부/커플분들이 다자간섹스를 즐기면서 행복하게 삶을 즐기고 있답니다.
└ 섹스와 감정의 분리.. 그 관점에서 얘기해볼게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 실제로 많은 부부/커플이 다자간 섹스를 즐긴다는게 어느나라 얘긴가요? 어이가 없네요.
개 눈엔 똥밖에 안 보인다고 그런 추잡한 섹스를 하니깐 다들 그렇게 한다고 생각하시나 보네요.
스외핑을 아무리 긍정적으로 포장해도 섹스에 뇌를 지배당한 인간의 더럽고, 추잡한 섹스일 뿐 입니다.
└ 우리나라 얘기라고 말한걸로 보이는데요? 그리고 대댓글 쓰신분은 방금 원글 쓰신분의 아내분을 추잡한 섹스나 생각하는 사람으로 모욕하신건 알고 있으신지? 성적자기결정권을 아주 쉽게 무참히 짓밟으시네요 ㅎㅎ
└ 동물도 아니고 떼로 모여서 섹스하는게 추잡한 섹스가 아니면 뭡니까? 이분 성적자기결정권 주장하면서 부모, 자식 하고도 섹스 하시겠네.
└ ㅈㄴㄱㄷ) 실제로 다른 커뮤니티 가면 초대남구하고 갱뱅팟 구하고 스와핑구하고 하시는 분들 꽤 많아요 성적 취향인거고 서로 합의된건데 문제될게 있나요? 대댓분은 기회가 오면 안할 자신이 있나요? 초대남도 타인 여자를 탐하는 추잡한 섹스인데 거절할 수 있나요?
└ 성적 취향 운운하며 더럽고 추잡한 섹스 한다고 뭐라 하지 않아요. 개,돼지만도 못한 행동을 대다수의 사람들이 즐긴다 말에 동의를 못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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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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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익명 |
그냥 동호회 나갔다 생각하고 편하게 대화하시길 그럼 답 나옴
└ ㅋㅋㅋ 망했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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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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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익명 |
살면서 가끔 느끼지만, 나이가 들어가면서 명확해지는 게 있어요
아마 지금 ㅆㄴ님이 느끼시는 불안감이 본능적인 방어기제일 수 있어요.
호기심에 의한 다양한 경험은..
그리고 좋은 경험은 힘듬, 어려움을 동반합니다
대부분 나를 한 단계 성장 시키죠.
그 경험이 다 좋은 건 아닌 경우가 있죠.
쾌락만을 쫓는 경험들이에요.
도박, 마약, 범죄 등등 익숙하지만
거기 왜 빠지는지 평범한 사람은 이해하지 못하죠
하지만 중독의 로직은 같아요.
첫 경험이 있었죠. 강렬했구요, 계속 생각나죠.
일반적인 사람은 첫 경험조차 할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아니.. 궁금하고 호기심은 있지만
굳이 찾아다니며 경험해 볼 생각을 하진 않죠
자의든 타인든 어떤 계기로 의해 흘러가는 데로
가다 보면 어느 순간 되돌아가기 너무 먼 곳까지 와버린 경우가 있죠
물어보신 스와핑만 이야기하자면, 사실 전 어릴 적 경험이 있습니다.
상대 커플은 불알친구 커플이었어요.
결론적으로 여친과 예전처럼 되돌아갈 수 없었고 헤어졌죠
그리고 친구도 잃었습니다.
주제넘을 수 있고, 원하시는 답이 아닐 지 모르겠습니다만
진심 담아 댓글 답니다..
└ 죄송하지만 처음 그 순간을 표현해주실 수 있나요?
다시 얘기할때 설득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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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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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익명 |
인생=경험. 겪어보지 않는 삶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섹스와 사랑은 별개라는 걸 확인하면 연인에 대한 신뢰도가 콘크리트처럼 단단해질 수 있을지도 모르죠.
└ 다른 의견이네요
말씀하신 내용을 생각해서 진행했지만, 제가 잘못된 시작을 진행한건 아닌지 마음 한켠이 너무 무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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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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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익명 |
하다못해 개도 한마리의 암컷과 섹스를 합니다. 어찌 이성적이며 합리적인 인간이 동물보다 못한 더러운 성관계를 하시려 합니까. 사회,윤리,도덕적으로 지탄받는 성행위는 하지 마시고, 여친분 잘 설득하셔서 건전한 성관계를 하시길 권장합니다.
└ 여친의 입장에서 호기심이 정상적이지 못한걸까요?
남의 일엔 이성적이지만 제 일에선 혼란스럽네요..
└ ㅈㄴㄱㄷ)
1. 개는 하나의 상대와만 섹스하지 않습니다.
2. 레홀에 기웃거리는 자체만으로도 도덕적 잣대를 들이대며 비판하는 사람들도 많을 겁니다. 도대체 도덕적/윤리적 잣대는 뭘까요?
3.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에게 모질게 삿대질 하는건 도덕적으로 지탄 받을 일 아닙니까? 스스로의 삶을 돌아보시면 좋겠네요.
└ 사랑하는 사람과 건강하고, 아름다운 섹스를 하자는 거지 레홀 어디에 추잡하고 더러운 섹스를 하자고 합디까?
└ ㅈㄴㄱㄷ2) 레홀에서 오랜만에 보는 꽉막히고 편협한 소리다 0_0
└ ㅈㄴㄱㄷ2) <- 이 아줌마 섹스에 뇌를 지배 당했네....부모, 자식 하고도 섹스 하겠어....우리가 사는 사회에서는 당신들 같은 사람들을 개잡놈, 개잡년 이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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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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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익명 |
하지마세요...사랑하는 여자라면
└ 의견 감사합니다.
두서없는 글이지만 어떤 행동부터 잘못된걸로 보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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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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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은은한구름달빛 |
저는 그냥 안재고 크다고 믿을랍니다 ㅠ
└ 그게 정신건강엔 좋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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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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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익명 |
레홀에서 만나신분인가봐요~
상대분이 인기남이신가..
└ 레홀 아니예요ㅎ
└ ㅈㄴㄱㄷ) 왜 꼭 이렇게 떠보는 댓글 다시는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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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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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K1NG |
과거의 어떤 상처나 혹은 유년기 부모님과의 관계에서 실마리를 찾을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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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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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666 |
익명게시판 |
익명 |
자지가 작을 거 같음
└ 작은데 님보단 무조건 큼
└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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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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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665 |
익명게시판 |
익명 |
그냥 자연스럽게 행동하시면 되요^^ 호감이 가는 사람이라면 리액션만 잘 해줘도 반이상 성공입니다
└ 리액션은 음.. 잘할수있을까요?
└ 잘 하실 수 있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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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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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익명 |
이분 스토커 기질이 있으시네. 요즘 스토커도 범죄입니다. 조심하세요.
└ 판사님..전 보려고 한게 아니였읍니다!
└ 질투가 생기면 스토커 기질 생긴건가요..? 몰라서 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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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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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익명 |
섹스 할 때 너무 티 내지 마시고 남자 하는거 봐서 적당히 잘 맞추시면 됩니다.
└ 네? 왜 19금까지 벌써가죠 ㅡㅡ;; 첫만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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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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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662 |
익명게시판 |
익명 |
내 의식이 흐는대로 너무 신경쓰면
내 본모습이 안나오더라구요
└ 의식가는대로 했다가 망했씁니다 ㅋㅋㅋ
└ 궁금해요 자세히 들려주시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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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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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661 |
한줄게시판 |
ILOVEYOU |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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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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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660 |
익명게시판 |
익명 |
잘못 눌러서 뱃지드렸던 사람인데 첫소개팅이니까 편하게 경험삼아 만나보세요ㅎㅎ
└ 감사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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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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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659 |
익명게시판 |
익명 |
솔직히 몸은 별론데 댓글이 웃겨서 성격이 좋아보임
└ 몸괜찮은데 성격이 더 좋음 사진을 못찍었네요..송가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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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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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익명 |
울산이면 저한테 양보하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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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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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657 |
익명게시판 |
익명 |
전 한명만만들거라서..
└ 좋으신분♡
└ 한명도 없다는ㅎㅎ 다른 파트너들한테 이기세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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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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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너만조아 |
상대를 존중하고 내가 겸손해지는게 내가 존중받고 높아지는길이라는걸모든이들이 알았으면 좋겠네요.
└ 네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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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