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댓글 전체보기
번호 게시판명 닉네임 내용 날짜
397062 자유게시판 제로씨 일반 야외 수영장 말고 인적 드문 계곡, 바다가 좋던데요. 달빛 비추는 잔잔한 밤바다에서 조용히 수영하면 좋아요. 근데, 혼자면 무섭기는 하더라구요 ㅋㅋㅋ 2025-07-18
397061 한줄게시판 withinbeyond 비가 많이 오면 높은 곳에 사는 사람들은 어디로 가야할까 2025-07-18
397060 한줄게시판 제로씨 그냥 그렇게 지나가면 흘러가나 보다 하면 되지 않을까요? 2025-07-18
397059 익명게시판 익명 음... 전 요즘 올라오는 우화 말곤 딱히 어렵단 글은 없긴 했습니다. 그 우화는 의미를 모르겠더군요.
└ 전 너무 잘 알겠던데요. 재밌게 잘 읽고 있어요 :-)
2025-07-18
397058 익명게시판 익명 제 사견으로는 솔직히 있어보이고 유식해보이고 싶어서라고 생각합니다
└ ㅈㄴ. 식자에게 성적 매력을 느끼는 여성분들도 많으니까요. 분명한 어필 중 하나일 수도 있겠네요. 그게 안되는 사람들은 열 받는거고. 근데 그건 독서와 공부라는 자기 노력으로 극복이 가능합니다.
└ ㅈㄴ2. 있어보이고 유식해보인다는 글을 쓰는 사람은 평소에 끊임없이 뭔갈 읽어서 그렇습니다. 제 손윗 지인은 제가 아는 사람 중에서 명사를 가장 많이 아는 사람인데 항상 뭘 읽어요. 이제 오십인 분인데 그런 생활 내내 했으니 어마어마할 수밖에요. 그 분의 지인들과 어쩌다 자리했는데 출판계 사람들이라 뭐가 계속 나옵니다. 그런 분들은 자기가 책을 읽는다 공부한다는 의식도 없는 수준이에요. 그냥 하던대로 하는 습관, 루틴스러워요.
└ 글쓰기 모임에 나가보세요. 문장 구사력이라는 것을 알게 되실겁니다.
└ 제가 ㅈㄴ3님 마음에 들 이유는 없죠 ㅋ
2025-07-18
397057 자유게시판 호랑이는배고파 CCCCCC!!!!! 2025-07-18
397056 자유게시판 호랑이는배고파 이렇게 엉켜있는건 너무 사랑이에요
└ 시원하게 해놓고 끌어안고 추우면 얇은 이불 덮고 자면 꿀잠♡ 다른거 필요없죠ㅋㅋ
└ 맞아요 에어컨 틀어놓고 온몸 엉키기. 너무 잘알죠 정말 ㅜㅜ
2025-07-18
397055 한줄게시판 섹스는맛있어 아, 사정 시키지말걸....더할 수 있었는뎅...
└ 빨리 한 번 더 세우면…
2025-07-18
397054 익명게시판 익명 누구에게는 어려운 단어가 누구에게는 일상 용어이기도 합니다. 레홀에 생각보다 고학력자들 많거든요.
└ ㅈㄴ) 고학력자랑 어려운단어가 뭔상관에요? 어려운단어를 이런 게시판에서 그렇게 쓰면 가독성이 떨어지는건. 지나가는 초등학생도 알듯요
└ ㅈㄴ2. 솔직히 말해서 단어가 생소하게 느껴진다며 글쓴이 탓하는 말 많이 보는데요. 읽지 않음 그만인데 쓸데없이 어렵게 쓴다고 하는 얘기 보면 자기 얼굴에 침뱉는 줄을 모르나 싶음...
└ 아무리 쉽게써도 못 알아먹는 사람들은 평생을 가도 못 알아먹습니다. 그리고 단어에 따른 문장 축약의 경제성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사자성어를 쓰면 짧게 원하는 바를 전달할 수 있어서 쓰는이나 읽는이 모두 시간을 아낄 수 있죠. 근데 그깟 사자성어도 못알아먹고 어렵다는 사람들도 수두룩합니다. 레홀서 글 쓰고 읽는 사람들 지식 편차가 엄청난데 어떻게 그걸 다 고려해서 글을 쓰겠습니까? 물론 쉽게 쓰면 좋죠. 근데 어려운 단어를 문장에 차용한다고 가독성이 떨어지는건 아닙니다. 다만 글 접근성이 떨어지는 거겠죠. 가독성과 접근성 차이는 지나가는 초등 학생도 알겠죠.
└ 고학력자가 고급 어휘 더 쓰는건 당연하지 않아요?
└ 내가 아는 단어만큼 내 세계의 크기가 결정된다는 말이 있어요. 다양한 어휘력을 구사한다는 것은 학력 고하와는 별개로 분명히 식견이 높은 것이 사실이죠. 다양한 책과 정보를 꾸준히 접하지 않고 그정도의 어휘 확장이 되는건 쉽지 않으니까요. 다만, 표현방식이나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가 다양한 사람들과 접점을 갖기는 어려울 수 도 있을 것 같아요. 하지안 그건 그저 공감대 형성이 어려운 것이라는 의미이지, 그 글 자체가 어렵고 쉽고, 읽기 편하고 불편하고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점점 각자 파편화되어가는 것도 있고 보편적 공감대를 구하려다보면 쓸 글이 없어져서 불가능하거나 된들 실질적 의미도 없다고 봅니다.
└ ㅈㄴ5) 원문이나 지나가는 초등학생 첫 댓글이나 다 공격적으로 시작했는데 다른 사람 대댓글 조금 길어지니까 공격성 운운. 자신부터 돌아들 보세요.
2025-07-18
397053 한줄게시판 호우맨 금욜이라 더욱 섹스가 떙기네~~ 2025-07-18
397052 자유게시판 우이차차 금슬이 좋아보이시네요 ㅎㅎㅎ굿굿 부부가 행복해야 아이들도 행복함~~~
└ 꽉 안고있으면 엄마아빠사이를 비집고 들어와서 아쉬울뿐! ㅋㅋ
2025-07-18
397051 익명게시판 익명 그러게요. 명확한 가독성있는 글이 좋아요. 애매모호. 두루뭉실 너무 싫어요..
└ 두루뭉술
└ 고마워요! 명확하다 정말!ㅎ
└ 이런 상황에서도 비꼬시네 ㅋㅋㅋ
2025-07-18
397050 자유게시판 올리브레몬 B와 C에 두근하네요. 2025-07-18
397049 익명게시판 익명 평소에 그런 말을 자주 쓰는 사람이겠죠. 2025-07-18
397048 익명게시판 익명 지목하는 특정인물이 없다는 가정으로 답변드리자면 표현하고 싶은 건 무궁무진하고 언어는 한계를 가지니까요
└ 네 익게니까 누군지 특정인물은 아니구요
2025-07-18
397047 익명게시판 익명 토욜 아울렛가서 레깅스를 사며, 여유롭게 식사도하고 사람구경하며 돌아온다 일욜에 미용실가서 머리정돈 한 다음 토욜에 산 레깅스도 가지런히 정돈해두고 월욜에 만나는 몸매 쭉쭉빵빵 필라테스 누님들 뵈러 경건한 마음으로 기다린다
└ 그와중에 익명님 필라테스 하시는군요 제 주변 남자 중 필라테스하는 분은 없는데 레홀에 있다니 캬
└ 시작 2회차 입니다 재활을 위해서 시작했어요 살기위한 필라테스 ㅜㅜ
2025-07-18
397046 익명게시판 익명 토욜 커피로 겨우 눈 떠 집으로 가져온 업무 집중하다 늦은 오후 첫 레홀남과 커피 약속으로..두근두근두근 일욜 프로젝트 끝날 때까지 집에서 업무업무업무 ㅠㅠ 예정입니다. 이와 중에도 썸? 정도는 괜찮겠지요?
└ 괜찮죠 기대되겠다!
└ 처음이라 좀 무서운데 조언 좀요, 언니(조언자는 다 언니임)
└ 자신감있게 같은 관심사를 가진 사람이니 편하게 자유롭게 이야기하세요! 배려도 좋지만 내 마음이 우선이에여! 회이팅
2025-07-18
397045 자유게시판 쭈쭈걸 키야하 느므 좋구만유
└ 그림이 너무 사랑스럽죠? 히히
2025-07-18
397044 소설 연재 사비나 준호 마이 컸네ㅎㅎ 2025-07-18
397043 자유게시판 사비나 볼때마다 참 행복해보여요♡ 기분이 좋아져요 덕분에 항상 대리만족합니다^^
└ 행복하게 살려구 많이 노력중이에요 헤헤 감사해요 사비나님♡
202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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