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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익명 |
많은 근로자 자영업자들이 해고와 폐업에 몰리는 어려운 시기에 일이 있음에 감사하고 열심히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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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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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익명 |
92...
└ 님도 92?ㅇ_ㅇ
└ 92 j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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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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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익명 |
저도 장거리 해봤어요.
2시간30분 정도 거리였었죠.
한 3년 정도 만났고 서로 속궁합이 정말 잘 맞아서..
서로 마음이 통하고 하니 거리가 크게 문제되지는 않았었어요. ^^
아쉬운건 자주 못만난다는거...
└ 맞아요ㅜㅠ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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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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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해령 |
정말 그 일의 고충은 그 일을 해본 사람이 아니라면 절대 모르는 것 같아요.. 제가 쿠팡 알바 했을때 일이 딱 생각나네요. 저는 수능 끝나고 바로 알바로 쿠팡알바를 했었어요. 저는 워크맨을 해서 글쓴이님보다는 제 업무가 훨씬 쉬웠지요. 일도 새벽까지 하지 않았구요. 그렇지만, 저도 엄청 힘든 일을 겪었어요. 배송이 왜 이렇게 늦냐며 화내는 손님, 왜 물건이 망가져있냐며 화내는 손님, 학생이 공부는 안하고 그딴 일이나 하고 있냐며 손가락질 하는 사람도 있었어요...어린놈이 벌써부터 이런 잡일 한다고, 저보고 실패한 인생이라면서요... 갓 수능 본 청소년 때 그런 말을 들었을 땐 정말 일하면서 울었던 것 같아요. 그래도 돈은 벌어야겠으니 일은 해야겠고... 배송하면서 달리면서 눈물 뚝뚝 떨어진 기억이 나네요. 참 별에별 일 다 겪는 것 같습니다. 어쩌겠어요, 세상은 넓고 이상한 사람은 많은데 정상적인 저희가 참아야죠. 힘내세요. 행복은 소리소문없이 갑자기 찾아와요. 언젠가 꼭 행복해지는 무언갈 만나게 되는 날이 올거에요.
└ 수능끝나고 했던 알바에서 그런일을 당해보셨다니 제 마음이 다 아프네요. 맞습니다. 저와 다른 가치관을 갖고 계신분들이 참 많죠. 혜령님 말씀처럼 참아야죠. 저도 심야배송을 하다보니 직접 고객님들을 만나지는 않지만 고객센터를 통해서 클레임을 가끔 받는데, 이해하기 힘든 클레임을 제기하는 분들이 꽤 계십니다. 암튼 힘든시기를 참고 잘 견디면 좋은 시기도 꼭 올꺼라는 응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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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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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익명 |
제가 그 나이에 쓰니님 같은 고민으로 엄청 힘들었는데 어찌하다보니 내가 필요한 곳이 있긴 하더라구요. 힘드시겠지만 계속 이력서 넣다보면 좋은 결과 있을 거예요. 저도 그 긴 터널 지나 이젠 안정적인 자리에 왔네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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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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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roaholy |
제대로 받고싶으면 제대로 된 정보를 전달하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본인들이 잘못해놓고 엄한사람이 힘들어지도록 갑질하는건 안되지요~자유롭게쓰는 게시판에 공감이되는 글 올려주셔서 오랫만에 정독했어요~ 힘내세요~화이팅~!!!
└ 저도 적은 금액 이지만 돈을받고 하는 일 이라, 거기에서 오는 스트레스는 감당을 하며 일을 하지만, 조금만 신경써주면 서로가 좋게 일을 할 수 있을거라 생각되서 써본 글 이에요. 응원 감사합니다. 힘이 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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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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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게시판 |
오리지널짱구 |
레홀분들 한주동안 너무나 고생하셨슴니다!
남은 주말 편하게 쉬세오어얼ㅇ
└ 짱구님도 남은주말 가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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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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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322 |
익명게시판 |
익명 |
자지가 획 하나 더 있으니 가지보다 낫겠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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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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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익명 |
별걸 다 넣고 싶다니 ㅋㅋ
그래도 자지 넣는것만 하겠어요?
└ 생자지의 백분의 일도 비교안되죠ㅜㅠ
└ 저도 자위해서 정액 배출하는것보다 여자의 살을 느껴보고 서로 몸이 하나로 합쳐져서 내가 상대방을 기쁘게 해 줄 수 있다는 그런 것이 훨씬 좋은거죠. 욕구해소때문에 자위 하지만 맨날 해도 허전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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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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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익명인건가 |
죄송하다뇨 넋두리 충분히하실수있죠
정말고생많으십니다.. 그 어떤말보다 공감의 말 한마디가 힘이되셨음좋겠어요 응원합니당!!
└ 지금까지 남겨온 기록을보니 2,500가구 방문을 했는데, 응원의 메시지와 아이스박스에 담겨있는 음료수를 주신분이 1분 계셨어요. 그걸 본 날은 진짜 픽곤함이 싹 가시더라구요~ 응원의 한마디에 오늘도 힘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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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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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319 |
익명게시판 |
익명 |
안돼
└ 왜안대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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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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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익명 |
때론, 십딜도가 불여일가지야라~!
앤드, 실로 미친 사람은 스스로 미쳤다고 말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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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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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익명 |
한 존재를 그리워한다 함은 그와의 거리를 사랑하는 것이다.
(독,실존주의 철학자, 게오르그 짐멜)
└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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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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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316 |
익명게시판 |
익명 |
1일 1불딸이면 좃중생형극야라~
(하루에 한번 딸안치면 좃에 가시가 생기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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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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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315 |
익명게시판 |
익명 |
저도 진짜.ㅠㅠ
쓰니 심정을 이해해요.
진짜 뒷일 생각 안하고 미친듯이 정기 빨리듯이 섹스하고 싶더군요.
정액 더 안나올때까지 몇번이고 같이 오르가즘에 다다르도록 말이죠.
가지도 좋지만 생체딜도가 더 좋지 않겠어요?
자지가 보지속에 삽입되는 느낌도 좋고
서로 살 부딛치면서 느껴지는것도 견딜수 없는 쾌감이겠죠.
└ 태백의 정기를 받으시오~!!
└ 당연히 살아있는딜도가 좋아요... 당연히ㅜㅜ없어서 죽은가지라도 냠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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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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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314 |
익명게시판 |
익명 |
퇴근도 늦고 아침일찍 하는지라 1일 1딸은 아니지만
생각같아서는 1일1딸이 아니라 1일 1섹?
삼세세섹을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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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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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313 |
익명게시판 |
익명 |
별은 낮에 눈에 보이지 않을만큼 반짝이지 않지만
밤이되는순간 반짝이고 이뻐보이잖아요
그런것처럼 지금은 보이지않고 뭔지도 모르지만
끝까지 해보려고 하다보면 쓰니님의 세상이 보이지 않을까요
그러니 조금만 더 힘을내서 그순간 순간들을 이겨내 보심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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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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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312 |
자유게시판 |
jj_c |
센치해지기 좋은 날씨죵
└ 좋은하루 보내셨나요?
└ 음, 비록 출근은 했지만 퇴근하고 바람쐬고 왔더니 나름 좋게 마무리를 한 것 같아요 :) 좋은 하루 보내셨길 바래요!
└ 고생많았어요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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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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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311 |
자유게시판 |
초빈 |
올때메로나
└ 아잇 아까 버거킹 먹은거 자랑했어야 됐는데 까먹었네~~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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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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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310 |
익명게시판 |
익명 |
33컷이라니 너무하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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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