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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게시판명 닉네임 내용 날짜
385355 익명게시판 익명 와우 진짜 대담하심... 정말 대단하세요
└ ㅋㅋ 저 쫄보인디 		2024-10-20
385354 익명게시판 익명 구냥 남자의 숙명이라고 생각하고 사시면 편해요 ㅎㅎ 이성적으로 파고들거나 인정을 받으려 하지 마시구요.
└ 좀 적당히 해야지 저도 그런갑다 하고 따르지 요즘 여자만난다고 돈을 얼마나 많이 쓰는데 싫다는 분들이 99%라 얼탱이가 없어요 그냥 다 헛돈쓴거같아요 진작부터 국결알아볼걸
└ 말하는거 보니까 상대 여자들이 왜 싫다고 하는지 안봐도 알 것 같은데 자기객관화가 필요한 분 같네요. 무슨 돈을 얼마나 썼는데 돈을 많이 썼다고 하는건지 그 기준도 급 궁긍해요.ㅎㅎ
└ 맞아요.남자의 숙명 같은거죠. 그리고 대댓글님 보고 드는 생각 있어요. 남자 둘이 만났을때 이런 주제 나오면 하는 얘기가 있죠. 솔직히 가성비로는 업소가는게 더 낫다 돈도 덜 들고,내 돈 써가며 비위 맞춰줄 필요도 없고 오히려 외모는 더 좋은 여자들한테 대접 받을수 있다. 그러니 업소가서 요구 푸는게 더 나을수도 있다 요즘은 남자가 돈 쓰고 존중도 못 받고 이게 뭐냐? 이런식으로 말이 나오기도 하죠
└ ㅈㄴ) 어쩌면 내 삶의 인연일 수도 있는 여성을 대하고 만남에 있어 가성비로 따진다....이런 마인드라면 그 마인드가 바뀌기 전까지는 여자를 만나지 않는게 좋을 것 같아요. 국결도 심사숙고 하세요. 국제여성도 다 느낍니다. 한국시민권받고 이혼요구하거나 도망갈 수도 있어요.(요즘 이런 일도 꽤 있다죠) 27살이면 아직 국결고민할 나이도 아닌 것 같아요. 조금 더 시야를 넓혀서 꼭 여자를 만난다 성욕을 푼다 이런 관점에서 벗어나 한 '인간'을 만나고 한 '우주'를 만난다 이 '사람'에 대해서 배운다 이런 자세로 여성을 만나보면 어떨까 싶어요. 조금 더 느긋하게 여유롭게 사람을 만나보세요
└ ㅈㄴ) 내가 객관적으로 괜찮은 사람이면 분명히 날 알아봐주는 괜찮은 사람 만납니다. 세상의 이치가 그렇더군요. 		2024-10-20
385353 한줄게시판 가끔남 너무 하고 싶은 그런날 다들있죠? 걍 아무나 잡아서 하고 싶을 정도로
└ 매일
└ 있죠 있죠 		2024-10-20
385352 익명게시판 익명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2024-10-20
385351 자유게시판 청바지수집가 뽀얗다 벤치 좀 치시겠는데요 ㅋ
└ 적당히 칩니다 ㅠㅠ 		2024-10-20
385350 자유게시판 지발유 와.. 듬직하다…제가 플러팅좀 해도 될까욬ㅋ
└ 지발유! 		2024-10-20
385349 익명게시판 익명 이런 식으로는 얘기가 안돼요 2024-10-20
385348 자유게시판 정기 혹시 아직 DMZ모임 방이 있을까요 만약 아직 있다면 초대가능한지 물어보고싶습니다 2024-10-20
385347 익명게시판 익명 공감합니다. 2024-10-19
385346 익명게시판 익명 저도 회원님들과 그런 펜션정모 하고싶네요 부럽습니다 2024-10-19
385345 한줄게시판 허니자몽 휴 질펀한 대화 하고싶당 2024-10-19
385344 한줄게시판 청바지수집가 일에 공부까지 더해지니 너무 피곤해서 쇼파에서 졸았네요 ...ㅠ 주 6일 삶 너무 힘들다....ㅜㅜ
└ 저두요ㅠㅠㅠ일과 공부... 미쳐버릴거같아요
└ 아이쿠 토닥토닥 힘내세요 저는 쉬는날없이 달리고 있어요 ㅎ 		2024-10-19
385343 익명게시판 익명 기본적으로 타고난 비율이 좋으신듯...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체격 자체는 크지는 않은데 운동으로 타고난 비율이 더 부각되어서 어느 정도 보기에는 괜찮아지는 것 같네요 		2024-10-19
385342 익명게시판 익명 안들키면 됩니다 죽을죄는 아니잖아요? 2024-10-19
385341 익명게시판 익명 듣고싶은것만 듣고 보고싶은것만 보시고 의견이 다르면 비꼬기만 하시고 듣고싶은 말 안해주면 싸그리 잡아서 욕하고....
└ 댓글에 글쓴이 표시가 없어서 오해가 생길것같던데 어쩔수없다고 생각합니다 전 비꼰적 없구요 성욕이라는게 해결 안해도 초연히 살아지는 사람도 있겠지만 레드홀릭은 안그런 사람들이 더 많을것같아서 올려봤습니다. 그런데 저는 파트너나 여친 구하는거 쉽지 않아서 성매매라는 수단 이용한거구요 나름 세상 꼬이게 보던거 많이 해결이 됐습니다. 워낙에 비싸서 자주 가지도 못하고 정 필요할때만 가구요 이런 상황에서 전에 만나던 사람한테 너무 가혹하게 쓴소리듣고 헤어지고나니까 이제와서 좀 내가 그렇게 문제인가 싶더라는 이야기였네요. 성매매 합법인 나라도 있는데. 		2024-10-19
385340 익명게시판 익명 많이 외로우셨구나
└ 그치만 어쩌겠어요~~ 저 좋다는 사람이 없으면~~
└ 없다고 생각하시는 이유를 제가 알 수는 없지만 모쪼록 편안하시면 좋겠어요
└ ㅋㅋㅋ 대도시의 사랑법 영화 보셨나요? 얼마전에 소개녀랑 같이 봤는데 제 감상평은 이 나라는 망했다 입니다. ㅋㅋㅋㅋㅋ 없다고 생각하는 이유요 ㅋㅋㅋㅋㅋㅋ 국제결혼 알아봐야겠습니다
└ 안 봤는데 감상이야 각자의 몫이니 그냥 글쿠나 싶어요 머 저는 결혼을 반드시 해야 하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 여자주인공에 대해서는 말 안하겠습니다 시대가 변했으니까요. ㅋㅋㅋ 근데 거기 나오는 여주가 겪은 남자 주변인들 묘사를 어떻게 해놨는지 보세요. ㅋㅋㅋ 평점 높다던데 한번 보셔도 괜찮을것같아요ㅎㅎ 전 얼탱이가 없습니다
└ 네 뭐 ㅋㅋ 제가 보고 싶을 때 볼게요 제 기준에서 딱히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진 않아요 날 또 갑자기 추워지던데 옷 잘 챙겨입으시고요 		2024-10-19
385339 익명게시판 익명 엉덩이 찔러보고시 다
└ 사진으로 많이 찔러주세요ㅎ 		2024-10-19
385338 익명게시판 익명 파트너나 여친을 만들기 힘든 이유가 있나요? 객관적인 이유라도?
└ 글쓴인데 제가 못생기고 매력없어서 그런거죠 뻔한거 아닌가요~
└ 여자들은 이해 못하죠. 외롭다 글 하나 올리면 뱃지폭탄 맞는데
└ 못생긴 건 다른 걸로 충분히 메꿀 수 있거든요. 올바른 인성, 신뢰와 책임감이 읽혀지는 언행 - 전 이거 두 가지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외모는 연예인할 거 아니면 크게 상관이 없어요. 정돈되고 깔끔한 인상을 주면 된다고 생각해요. 저도 성매매를 좋게 보진 않습니다. 앞으로 인연을 만난다면 임자가 있는 상태에서 절대 하지 않을 거라고 다짐하고 행동으로 옮기고 상대에게 얼마나 신뢰를 심어주느냐가 더 중요한 것 같아요. 과거는 과거로 묻어두고 새출발한다 생각하시고....지금은 싱글남으로서 너무 힘들어 가끔 성매매를 한다면 누가 말릴 수는 없겠죠. 성인으로서 그에 대한 책임을 질 뿐. 다만 여자의 몸은 돈으로 쉽게 주고 살 수 있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으면 해요. 성매매란 시장의 구조와 그 안에 만연한 폭력의 실체는 아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하고 싶을 땐 내가 받아줄 테니까 쓸데없는 곳 가지마라'라는 의견을 듣고 싶었다고 밑에 쓰셨는데 그건 좀 아닌 것 같아요. '성매매 하지말고 나한테 풀어' 라고 하실 분은... 이해심 아주 많은 전 여친 또는 현 여친이 있다면 모르겠지만 전국을 뒤져도 없을거에요.
└ 못생긴걸 다른걸로 극복해보라구요 ㅋㅋㅋ 웃고 갑니다. 레드홀릭 나이대 느껴지네요 전 27살입니다. 인생 선배님들이면 이해 해주실 줄 알았는데ㅋㅋㅋ 말을 아끼겠습니다 하긴 제또래 여자애들 욕심이 얼마나 그득한지 잘 모르시겠지요. 그런데 남자성욕 풀곳 없다는거 이해 못해주는건 좀 의외네요^^
└ 인생은 원래 힘든거죠~~ 제가 문제인거 저도 압니다 그러니 연애 결혼 하지 말아야겠죠? 잘 알겠습니다 		2024-10-19
385337 자유게시판 612 오 좋은 정보네요 그런데 해당 회원을 강퇴 처리하시는 게 아니라 요주의 당부 게시글로 갈?음하신 이유가 궁금해요
└ 당연히 강퇴처리 되었습니다.
└ 아 그렇구나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신속한 처리에 감사드려요 		2024-10-19
385336 익명게시판 익명 키스는 아름답나요?
└ 사진보는 순간 똑같다 생각했는데
└ 333333 와... 또 오셨네요? 그 때 형사고발 당하지 않으셨나? 		2024-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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