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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704 |
자유게시판 |
블랙아머 |
익명에서 그런 댓글 다는 사람들 자게에서도 똑같이 달면 인정인데 키보드 워리어일 뿐이죠.
다른분 말씀처럼 개가 짖는다고 생각하면 속편하더라고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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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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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인디 |
어서오세요
└ 잘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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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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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702 |
자유게시판 |
어디누구 |
즐거운 시간 보내셨다니 다행이고 부럽습니다. 다만 시간이 너무 빨리지나가 버린다니게 아쉽긴하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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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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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701 |
익명게시판 |
익명 |
짝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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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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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섹스는맛있어 |
익게에서 마음 안 좋은 댓글에 대해선 그냥 '개가 짖는구나.' 하시면 됩니다. 3인칭님의 멘탈이 강해지길 바래요~.~
└ ㅎㅎ넵! 말씀하신거 좋은데요?ㅎ 처음에 적잖이 당황스러웠는데, 레홀 보며, 나날이 강해지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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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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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아무것도없음 |
오늘 같은 날은 색스보다는 날씨는 즐기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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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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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698 |
자유게시판 |
섹스는맛있어 |
그럼요 섹스없는 데이트도 좋죠. 요새 날씨도 좋으니 강변 걸으면서 얘기해도 좋고 야외테라스에 앉아 커피한잔 해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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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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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익명 |
이글을 올리고 댓글을 하나하나 확인하고 답글을 달면서...더 늦기전에 또 한번 해보고 싶네요...지금도 와이프는 저때에 몸매를 꾸준하게 유지하고 있네요...뭔 운동을 그리 열심히 할까요??ㅋㅋㅋ..뭔 생각이 있겠죠....지금은 와이프 (40대중반)입니다...혹시 마사지 좀 잘하시고 매너도 좋고...사이즈도 평균이상이며 섹스매너 좋은 분 있을까요?? 나이대는 20대중반에서 30대 중반 이면 딱 적당할듯합니다...
└ 28살인데 꼭 경험해보고싶네요 마사지 전문적으로 배우진 않았지만 주변에서 마사지 잘한다는소리좀 듣긴했고
크지도 작지도않은 평균이지만 40대의 연륜미 느껴보고싶네요..
└ ㅎㅎ..네.지원 감사요....혹시 키, 사이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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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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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696 |
자유게시판 |
마사지매냐 |
경험담인즐알고 왔는데 :(
└ ㅋㅋㅋㅋ 잘 지내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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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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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695 |
익명게시판 |
익명 |
대단하십니당 멋져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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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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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694 |
자유게시판 |
독학생 |
저는 책이나 운동으로 푸는데 이미 하고 계셨군요^^
스템이 꼬이면 탱고고 마음이 엉키면 사랑이라고 하잖아요
잠시 갈피를 못잡을 때가 있다는건 내가 살이있고 ,,,
이것이 인생이구나 ~ 생각하시면 도움이 되실까 모르겠네요
시간이 약입니다 ㅎㅎ
└ ㅎㅎ 유쾌한 말씀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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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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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693 |
익명게시판 |
익명 |
댓글 달아주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답답한 마음에 두서없이 끄적인 글인데도 따수운 말들 많이 해주셔서 위안이 많이 되는 것 같아요. 모두들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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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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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692 |
익명게시판 |
익명 |
와.....bbb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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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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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691 |
자유게시판 |
오후의고양이 |
유니콘 보다 귀하다는 싱글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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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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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690 |
자유게시판 |
Onthe |
음..그냥 아무것도 안해보시는건 어떨까요? 몸이 쉼을 원하는건 아닐까싶어요. 그동안 너무나 열심히 살아오신거라고 글에서 느껴져요. 책.공부.운동 안되면 안되는대로...멍때리고 쉬고 뒹굴뒹굴해보세요.
그렇게 쉬어가다보면 다시 일상을 힘차게 보낼수 있을꺼예요.
쉬어도되요, 3인칭시점님:)
└ '멍때리고, 뒹굴뒹굴' <= 기실, 이런 표현들은 저를 불안하게 만드는 요소들이기도 해요.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데, 요즈음 정말 당혹스럽게 넋을 자주 놓긴해요 : ) 열심히 뒹굴뒹굴 해보도록 할게요. 응원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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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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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689 |
한줄게시판 |
체리페티쉬 |
오후 10시 이후 7호선에 키 크고 어깨 넓은 오빠들 많네
관클보다 물 좋은 게 함정
└ 뭐야!!!!또!!??? 7호선에 무슨 일이 있는거에여!!
└ 모르겠슈 근데 수질이 괜찮습니다
└ 승객들이 외모 평가를 부탁하시던가요?
└ 혼자 속으로 생각한 거 쓴 것도 문제인가요? 불편하시면 그냥 지나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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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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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688 |
익명게시판 |
익명 |
“그런데 그 끝에는 행복이 있을까요?
저는 행복이 없었기 때문에 물어보는 것이기는 하지만….”
?-> 당장 내 앞의 큰산을 바라보는 마음으로 끝의 행복을 고민하는 것이 생각 깊고 공김능력 되는 사람의 인지상정은 맞습니다. 글쓴 분과 민나셨던 분들이 느꼈을 그 순간의 기쁨과 즐거움(쾌락이라는 단적인 표현이 될수도)은, 그러함에도 무엇을 원하는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아직 잘 모르겠다 하시는 글쓴 분 덕분 아닐까 합니다. 궁극을 생각함도 가치 있습니다. 그러나 과정 또한 귀하죠. 저 역시 후회된 적도 있지만 즐거움이 더 많았다고 기억하고 싶습니다. 쾌락은 궁극이 될 수 없을지도 모르므로 너무 진지하지는 마세요.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유한한데다가 너무도 빨리 흐릅니다 (익명글이다 보니 어쩜 우리가 만났을지도 모를 일이라 만났었다는 가정을 억지로 전제하고 써본 댓글입니다_웃음)
└ and 행복하셔도 됩니다. 그럴 자격 있으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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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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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687 |
익명게시판 |
익명 |
행복의 기준은 참 다양한거 같아요
저는 요즘 여기서 알게되신분과 대화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머라 형용할수 없는 행복을 느껴요
행복의 정의가 즐거움은 아니겠지만 상대방에게 어떤 목적도
가지지 않게 될 정도로 그분과 대화하면 즐거워요
소소한 하루의 일상이나 잡담 서로의 작은 고민 가끔은 선을 넘지않은 야한 농담으로 요새는 웃는날이 많아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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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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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686 |
자유게시판 |
오일마사지 |
삼대가 덕을 쌓아야 실현된다는 그것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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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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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685 |
익명게시판 |
익명 |
"Yes, you deserve to be happy" : ) 음..저는 그 날 무탈하게 열심히 하루를 보내면, '행복한 하루였다.'로 귀결시키곤 하는데, 그런 날 들이, 하루, 이틀, 한 달, 그렇게 쌓이다 보면, 행복한 '나'가 되어있었어요: ) 님의 행복의 기준이 저와는 달라 위로가 되진 않겠지만, 응원할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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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