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댓글 전체보기
번호 게시판명 닉네임 내용 날짜
384473 한줄게시판 체리페티쉬 오늘 지하철 물 좋네
└ 몇호선인데요 (간다)
└ 7호선!!!
└ 환승하러가려고 했더니 어제!!
└ 어제 밤 괜찮았습니다... 		2024-09-26
384472 자유게시판 spell 저도 자주가는 북카페에서 독서모임을 하길래 가입해볼까해요. 저한테 요즘 독서는 약간의 강제성이 필요해지는거 같아요
└ 저도 일핑계로 너무 안읽었어요 		2024-09-26
384471 익명게시판 익명 그런 남자..가 있군요~ 만나고 싶네요 그런분~
└ '그런 남자'가 있더라구요 : ) 제게도 세렌디피티 같은 행운이었던 것 같아요 : ) 님께도 행운을 빌게요 : )
└ '노골적이나 상스럽지 않고, 금욕적이나 관능적인'이란 말이 이리 설렐줄 몰랐네요 ㅎ 거기에 일까지 잘하는 능력자면 나와의 관계가 무관하게 ㅎㅎ 그의 아랫동네 일도 역시 잘하나 궁금해지는 ㅋㅋㅋ 나이 먹으니 그래요~~~ 여기서 저는 중요한게 아무리 이상형이어도 본인 맞은바 직무를 원활히 처리 못하거나 열정이 없으면 늘 별로더라구요 ㅎ 그런 사람이 좋다고 하면 뭐라도 꿈꿀듯이요 ㅎ
└ 실물을 마주한 저나, 덧글 쓰신 님이나 꿈 같은 존재인건 어차피 마찬가지인걸요ㅎㅎ 생각해보면, 그 분 기저엔 열정이 존재하기에 더욱 근사했던 것 같아요. 긴 말 않고, 짧은 몇 마디-재미도 감동도 없이 말 많은 건 불호라-도 멋졌고. 뭔들 멋지지 않았을까요?ㅎㅎ 지금은 그냥 그런 생각이 들어요. 내 남자가 아니라 더 멋져보였을 것이라고 말이죠 : )
└ 크~~ 많은 말도 불호시라니 그것 또한 저와 비슷하시군요~ 저는 이제 남의 남자도 그닥 멋져 보이지 않는 나이라 참... 많이 아쉬워요~ 많이 만나볼껄~ 미련만 ㅎ
└ 나이에 설렘은 숫자일뿐,단지, 그럴만한 대상이 없을뿐이고,(기혼이시라는 전제하에) 우리들에게 설렘은 슬픈 결말일 뿐인거죠ㅎ
└ 역시... 센스 ㅎ 눈치 채셨군요~ 그죠~ 설렘은 슬픈 결말을~~~ㅎㅎ 다음생엔 라이언이 되고 싶은~ㅎ 		2024-09-26
384470 익명게시판 익명 근데 외모가 본인 취향이.아니면 진짜 발기가 다 안돼요? 저분이 그런거에요 아님 다른분도 그런거에요?
└ 꼭 외모에 국한된건 아니예요. 외모든 성격이든 뭐든 매력이 떨어지면 발기도 달라지긴 하죠 		2024-09-26
384469 전문가상담 츄룹츄룹 그거 안고쳐집니다 그냥 다른 사람 만나시는게 좋아요 나쁜게 아니라 그사람의 성향이라 그래요 난 육식동물 그녀는 채식동물 이라고 생각하세요 채식 동물보고 육식하라고 할수 없듯이 그냥 그렇게 생각하시고 같이 육식 하는 분 만나시는게 정신 건강헤 좋아요 2024-09-26
384468 익명게시판 익명 드래곤볼 손오반, 제 최애 이상형
└ 저는 부루마요 ㅋㅋㅋㅋㅋㅋㅋㅋ
└ 손오반이 이상형이시래서, 찾아봤잖아요 : ) 아..더 궁금하면 안되는데, 전투천재.팔방미인. 제 친구는 외계인 김우빈 배우 로봇역할이 이상형이라, 어렴풋이 그런 맥락이 아닐까 싶은데, 맞을까요? : ) 		2024-09-26
384467 익명게시판 익명 이스라엘 2024-09-26
384466 익명게시판 익명 줄리와 라이언이라니.. 몰입해 읽다가 갑자기 snl외국계회사 생각이 나서 (죄송)
└ ㅎㅎㅎ 몰입해서 읽어 주셨다니 그걸로 만족해요 : ) 제가 그 프로그램은 잘 모르지만, 굉장히 코믹하다는건 알거든요. ㅎㅎ
└ 19금코믹이죠 ㅎㅎ
└ ㅈㄴ) ㅋㅋㅋㅋ 저도 snl 연상함ㅋㅋㅋ 		2024-09-26
384465 자유게시판 키매 부상부위가 하필 ㅜㅜ 빠른 쾌유 바랍니다
└ 그러게요 ㅜㅜ 오늘은 좀 괜찮냐 안 아프냐 걱정빼곤 해줄게 없네요. 		2024-09-26
384464 익명게시판 익명 ㅎㅎ 이런 논리를 펼수 있다는게 신기합니다~ 재밌네요
└ 그러니까요. 새로운 시각(?)이네요ㅋㅋㅋ
└ 은근히 설득되는 기묘한 논리입니다. 글쓴이가 고학력자일듯 합니다. ㅎㅎㅎ 		2024-09-26
384463 익명게시판 익명 윗부분이 맛있어요
└ ㅋㅋㅋㅋㅋㅋㅋ 		2024-09-26
384462 익명게시판 익명 님 주변 여자들이 님한테 선의의 거짓말을 했나봄 ㅎㅎ
└ 아녀 솔직한 사람들이에요 ㅋㅋ맹세코 ㅋ
└ ㅈㄴ) 거짓말에 1표 		2024-09-26
384461 익명게시판 익명 큰 꼬추가 좋아요
└ 평균사이즈로는 꽉차지않아서요???
└ 보기 좋은 떡이 맛도 있더라고여~
└ ㅈㄴ) 큰거가 더 좋아요 ㅋ 		2024-09-26
384460 익명게시판 익명 너무 크거나 작지만 않으면 다 만족스러운 거 같아요.
└ 덧글을 읽고 기분이 좋아지는 보통 크기 일인 		2024-09-26
384459 자유게시판 밤소녀 야경 좋고, 냥이 사랑스럽고, 스펠님이 부럽고 ♡.♡
└ 저는 다리 얼굴 몸매 이쁜 소녀님이 사랑스럽고 늘 활력있고 밝은 밤소녀님이 부럽습니다 ♡.♡
└ 요즘 속상한 일이 있었어서..난 눈물도 안나와 에잇.
└ 소녀님 속상한 일 있으면 안 되는데 누가 그랬어요. 혼내주러 가야겠다! 		2024-09-26
384458 익명게시판 익명 ㅋㅋㅋㅋㅋㅋ 재밌는 의견이지만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로 보이네요 저는 13센티 내외의 평범한 사이즈 좋아하고 클수록 좀 고통을 호소하는 편인데 외모는 하위권이거든요
└ 아그런가요??여자들은 원래 자신의 외모를 남자들이볼때보다 좀더 낮게 챙정하는 경향이 많자나요 ㅎㅎ그렇다면 만약에 남친을 만났는데 고통을 호소할정도로 크면 참고 만날수있나요??
└ 여자들중에 생각보다 큰거 고통스러워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 뭐 얼마나 크길래 고통을 호소해요 ㅋㅋㅋㅋ 물 안나와서 그런거 아닐까요?
└ ㅋㅋ 네 그런 건 아니고 경부까지 거리가 짧아요 		2024-09-26
384457 익명게시판 익명 굵 2024-09-26
384456 자유게시판 love1004 저도 바로 달려가고 싶네요
└ 출발하시죠!ㅎㅎ 		2024-09-26
384455 자유게시판 Onthe ㅎㅎㅎ 두분 대화에 서로를 아끼는 마음이 들어가있는거 아세요? 사랑스러운 커플:)
└ 그런가요? 저희 늘 투닥거리고 장난치느라 잘 모르겠는데 ㅎㅎ 		2024-09-25
384454 중년게시판 Onthe 연애도 연애하기전까지의 설렘.흥분이 더 좋을때가 있지요:) 아뿔싸님 글..오랜만에 읽는거같아요. 읽을수록 생각하게되는글..역시 좋네요. ^^
└ 사람마다의 가치관과 성향이 있고 그것에 충실한 것이 좋은 삶이라고 생각해요.가끔 봐온 Onthe님의 성향을 짐작할 수 있는 글에서 그 과정들을 상상하기도 했던거 같아요. 그래서 충분히 부럽기도 했구여^^. 좋은 분과의 즐겁고 행복한 상상들을 충분한 현실로 만들어가길 바래봅니다. 댓글 너무 감사해요!^^ 		20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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