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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시차
-최영미- 내가 밤일 때 그는 낮이었다. 그가 낮일 때 나는 캄캄한 밤이었다. 그것이 우리 죄의 전부였지. 나의 아침이 너의 밤을 용서 못하고, 너의 밤이 나의 오후를 참지 못하고, 안녕이란 말도 없이 우리는 헤어졌다. 피로를 모르는 젊은 태양에 눈멀어 제 몸이 까맣게 타들어가는 줄도 모르고 맨발로 선창가를 서성이며 백야의 황혼을 잡으려 했다. 내 마음 한켠에 외로이 떠 있던 백조는 여름이 지나도 떠나지 않고, 기다리지 않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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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한테 고백했어요...
정확히는 두살차이 동생인데... 4년전에 알게돼서 어떤일을 계기로 둘이 친해져서 지금까지 둘이서 자주 술한잔도 하는 그런 남사친여사친 관계의 친구가 있었어요.. 지금까지 28년을 살면서 단한번도 친구에서 연인이 된적이 없고 또 친구를 좋아해본 경험이 없었는데.. 이번에 이 친구한테 처음으로 그 감정을 느껴봤어요.. 친구를 잃고싶지않아 고백도 제대로 못하고 근 두세달을 맨날 속앓이만 하다가 어제 둘이 술한잔하는데 결국 저질러버렸어요ㅠㅠ 나한테 다른남자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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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간에 가장 먼저 하고 싶은건 무엇인가요?
지금은 12시 30분!! 레홀분들은 지금 이시간에 가장 먼저 하고 싶은 것은 어떤건가요~? 예시) 야식을 먹는다, 드라이브를 하고싶다, 키스를 하고 싶다 저는 부드럽게 상대방과 닿을 듯 말 듯한 키스를 하고 싶네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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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서로 세컨드...
제목 그대로 우린 서로 세컨드 입니다. 그 남자는 유부남.. 제 남친과 직장 선후배 관계.. 어쩌다 보니 몇번 따로 만났고 그러다보니 섹스를 하게 됐고.. 셋이 같이 만나는 날에는 남친이 눈치 못채게 서로 사인 주고받고.. 사랑한다고 말 하는 그 사람. 나도 사랑해 라고 말 하는 나..(정말 좋아해요..) 유부남..어차피 이뤄지지 않을꺼 알지만 자꾸 마음이 가서 힘들어요... 웃긴건 섹스는 남친이 갑 오브 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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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직시절 여자 동창들과 겪었던 썰??
(필력은 좋지 않음을 이해바랍니다.) 본인은 만으로 29살로 예전에 잠깐 영업직에 근무를 했던 적이 있다.  분야는 정확하게 밝히지는 않겠지만 영업이라는 것이 내 성과에 따라 급여가 결정되는지라  입사 초반에 내 벌이가 있을리가 만무했지만, 회사의 이미지 특성상 항상 고객을 만날 때는 지오지아 쯤 입는 또래들과 다르게 항상 분수에 안맞게 타임옴므나 맞춤으로만 입었고... 회사 선배는 나의 중고 국산차는  출퇴근 할 때나 끌고 고객 만날때 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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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
오늘 처음 가입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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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무할때
여자가 날 해주는것 보다  제가 여자를 해주는걸 더 좋아합니다.  제 손짓 하나하나에 흥분하는 그녀 모습을 보면 제가 너무 흥분되 미칠거 같아요  가끔은 리드해 주는 여자도 좋지만 내 손에 흐믈흐믈 해 지는 그녀를 보는게 더 좋아요  그 스킬을 더 공부 해야 될텐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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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잠잘자다가 급기상
잠잘자다가 새벽에 갑자기 잠이살짝 깻는데 갑자기 블루블랙의 여의봉이 분노하여 밤잠을 방해하네요 잠도방해하는 이놈 조만간 혼내주어야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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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꽂찡] 마지막플레이2
----------------------------------------------------------------------------- 돔님은 내가슴을 한입가득 빨고는 집게를 내유두에 찝었다.  조절하는 나사비슷한것을 돌리니 점점 찝는 강도가 세졌다.  "으윽..하아.." 아픔과 야릇함이 유두에서부터 점점 피어올랐다.  내 왼쪽가슴과 오른쪽가슴은 집게에달린 체인으로 연결되있엇다. 돔님이 체인을 잡아당길때마다 점점 아찔해져갔다.. 돔님은 나에게 안대를 다시금 채웠다.  그러고는 반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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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 마사지할 때 어떻게 하시나요??
오일 마사지할 때 몸에 쓰는 오일과 성기에 쓰는 젤 이 다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 마사지를 해 주다가 자연스럽게(?) 성관계로 넘어가려면 어떻게 하시나요? 마사지를 하다 보면 손에 오일이 다 묻게 되는데 도중에 손을 씻고 오자니 분위기가 깨지고 ㅠㅠ 러브젤로 바디까지 마사지를 하자니, 여성에게 안 좋은 성분이 들어 있다는 젤은 다 금방 말라버려서 바디 마사지에는 안 맞는거 같고ㅠㅠ 저의 젤 선택이 잘못 된 건지도 모르겠네요 다른 분들은 마사지를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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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분들 애무귀찮고안하고바로하시나요?
여친과하는디 애무를 잘안해줘서 슬프네요 잘안스고 잘죽어요 전여친과는 서로 자극되는곳 천천히 자극하고했는데 애무없이하거나 엄청짧고 귀찮아하넹요ㅠ 취향차이겠죠?...자꾸 하다가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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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껏 하고 싶다..ㅠ
남성상위시 느낌이 너무 좋았다 구석진 골목마저도 적당히 꽉찬 느낌이랄까 자궁 입구 어디선가 시작된 쾌감에 질전체가 꿈틀거린다 그리곤 막 꿈틀거리고 싶어 질에 살짝 힘을 줘본다 이런 나로 인해 남자는 신음을 내지르며 더이상 못 참겠다며 바로 사정의 문턱을 넘어서..버린다!!그런데 이런 경우가 태반이다.남자들은 넘 좋았다며 넋을 놓지만 난 늘 아쉽고 허전함만 남는 섹스..ㅠ 나도 맘껏 아랫도리 힘주며 질벽의 출렁임을 즐기고 싶은데! 마구 짜내고 싶은데. 마구 뒤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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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여성분들의 선호하는 몸 취향이 궁금하네요.
첫번째 사진은 제가 맘먹고 다이어트 제대로해서 만든 몸인데 벌써 몇년전 사진같네요. 이제와서 사진으로 보니 참 기아같음. 두번째 사진은 몸을 더 키우고 난뒤에 찍은것. 현재는 다시 몸 사이즈를 줄이고 있어요. 제 키가 180인데 첫째는 72kg 정도 나갈때규 둘째는 84kg 정도에서 찍은 사진. 요즘은 살이쪄서 86kg 정도 나가는데 여자분들은 마른거와 덩어리 중 어떤게 좋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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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무가 좋더라구요.
여자친구가 해주는 애무가 너무 좋아요 엉덩이 전체와 자지 그리고 사타구니에 잔뜩 젤을 묻혀 해주는데 저는 항상 죽을것 같이 좋더라구요 특히 앉을때 닿는 뼈 부분과 골반, 회음 부분을 살살 어루어 만져주면 남자지만 챙피하게 신음이 많이 나오더라구요 그렇게 흥분하는 저의 모습에 여자친구 보지도 흠뻑 젖어라구요 아 결론은 지금 열흘 못봤는데 섹스가 하고 싶어 죽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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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구인란을 만들면 어떨까요?
먼저 저는 구인 생각 없으니 제 욕심에 이런 제안을 하는게 아니라는 점 미리 밝힙니다 몇 년동안 레홀하면서 한번도 구인 글을 써 본적도 없고 섹무새 글을 올린적도 없습니다 그동안 섹무새 글들이 올라오면서 점점 논란이 생기는거 같아요 근데 이런 문제가 생기는게 섹무새 글이 진짜 섹스 상대를 구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글을 쓰는건데 간을 보는건지,아니면 정말 아무 의미 없이 섹무새인건지 글 쓴 사람의 의도를 정확히 알수가 없다는거죠 차라리 이럴바엔 "[구..
0 RedCash 조회수 6206│ 좋아요 0 │클리핑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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