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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더 외로운 분들 계신가요?
보통 봄이나 가을을 탄다고 하는데, 저는 여름을 타는 것 같아요.. 봄이나 가을보다 왜 여름에 더 외롭고 욕정이 샘솟는지..ㅎ
0 RedC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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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6월의 시작이네요. 오늘부터 12월까지 추석연휴 제외하고는 평일 휴일이 없답니다. ㅠㅠ 다같이 화이팅 합시다!
0 RedC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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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홀
어릴 적부터 유난히 소유욕이 강했다. 맏이라는 성향 덕분에 남을 챙기고 배려하는 마음은 늘 있었지만, 넉넉지 않은 살림에 세 남매가 함께 지내다 보니 내 것을 지키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했다. 그래서인지 내 물건을 말없이 빌려가거나 가져가면 쉽게 화가 났다. 나에게 ‘내 것’이라는 의미는 그만큼 소중한 지점이었다. 그리고 이 성향은 살림이 나아진 뒤에도 변하지 않았다. 나는 다정한 사람이 싫었다. 그들의 다정함은 누구에게나 향하는 것이었고, 그 안에서 특별한 ..
0 RedC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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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모텔에서 나온 썰
PO동생WER
0 RedC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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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홀 만남이 재밌는건
상대에 대해 모른다는 것. 그렇기에 서로가 알아가는 과정을 서서히 거쳐가야 하는데, 조급하면 조급한 쪽만 아쉬울 뿐이다. 좋은 인연을 만날 뻔 했는데 내가 놓쳐서 아쉽다. 정말 별것 아닌 사이였지.
0 RedC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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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중에 불끈..
하하...변태성향인건지.. 근무중에 불끈거려 거대해진 존슨세우고 돌아다니다 여자동료의 시선이 그곳으로 향한걸 캐치했을때 왜 더 흥분되는거죠??
0 RedC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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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달달한 노래~10cm
비오는 날 어느 그날 밤 같은 우산 아래 약속한 주기로 했던 거 잊었나요 힘이 들고 어지러운 날 내가 비틀비틀 거리면 주기로 했던 거 잊었나요 줘요 주세요 지금 달라니까요 줘요 주세요 그냥 달라니까요 안아줘요 안아줘요 안아줘요 안아달라니까요 안아줘요 안아줘요 안아줘요 안아달라니까요 출근부터 퇴근 때까지 나를 미워하는 상사의 싫은 소릴 줄창 들었어요 울음보가 터지기 전에 커피 한 잔 하고 싶은데 불러 낼 사람 하나 없어요 줘요 주세요 지금 달라니까요 ..
0 RedC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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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경험 질문드려요
안녕하세요. 여지껏 경험이 없는 이십대 후반 청년입니다. 현재 만나고 있는 분과 첫 관계시 서툴러서 실패하였는데요 ㅠ 팁이라도 얻을 수 있을까요? 그리고 여차해서 넘어갔다고는 하지만.. 서툴러서 상대방이 다 알겠죠?제가 전에 오래만났던 사람이 있다는 것도 알고있는데ㅜ 여지껏 관계갖지 않았다고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네요. 조언부탁드려요~..
0 RedC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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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ㄲㅊ가 고양이 ㄲㅊ인가봐요
고양이 처럼 ㄲㅊ에 돌기라도 달렸나 왜 할때마다 아프다고 할까요... 고양이 ㄲㅊ 처럼 크지도 않은데...
0 RedC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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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악 큰일났습니다
지금이 5번째 만남입니다 오늘 자기 일찍 마친다고 만나자네요 카페에서 얘기 도중 자기는 다단계라고 말하네요 자꾸 자기 회사에서 자기 일하는 모습 보고 가자고 설득중입니다 허허허 어떻게 해야 얘가 떨어져 나갈까요? 화장실에 가방 들고 가니 가방은 왜 들고 가냐고 물어보고 손목 잡길래 가글하러 간다니깐 가글만 들고 가라고 하네요 허허허 아~~~ 이런 재수가 없다니 모처럼 쉬는날 데이트 할줄 알았는데 다단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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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
문득 외롭다는것에대한 제생각이 외롭다고 생각하니 외로운걸까. 생각해보니 외로워서 외로운걸까. 여러분들은 어떠시나요?
0 RedC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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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주말에 소개팅인데...
많이 이상한가요? 살이 많이 빠져서 뭔가 헐렁한 느낌이고 셔츠가 슬림핏인데 살이 빠지면 핏이 더 살아난다더만.. 비율이 똥인지 미치겠네여 지금 제일 깔끔하고 입을만한게 이거 밖에 없는데 괜찮을까요 ㅠㅠ 익명에다 올립니다 솔직히 말씀해주세요
0 RedC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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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격하게~
둘만의 암호를 정하고~ 격하게 강간하듯이 섹스하고 싶다. 못버티겠으면 암호를 말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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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글] 벌써 일년... 하아...
안녕하십니까… [옵빠믿지]입니다… 엄청나게... 겁나게... 오랜만에 글남기네요... 오랜만에 들어와 본 레홀은 뭔가 분위기가 많이 바뀐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낯선 닉들 사이에 간간히 보이는 익숙한 닉들은 반갑기도하고... 그러네요... 곧 할로윈이 다가오니... 올해도 벌써 끝나가는구나... 라는 생각에 퇴근전에 뻘소리 몇 마디 남깁니다... ㅜㅜ 흑흑... 에혀... 조금 있으면 한 살 더 묵겠네.... 하아.....
0 RedC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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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게 글에 괜히 발끈했던 크림크림입니다.
이 글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얼마나 되겠냐마는... 오늘 하루 눈코 뜰 새 없이 바빴던 바람에 이제서야 마무리 글을 올립니다. 제가 문제 삼았던 댓글을 다신 분이 제게 직접 사과의 쪽지를 보내 주셨습니다. 전 후의 사정을 듣고 나니 그 분이 그런 댓글을 단 것이 이해가 갔습니다. 익게 글이나 이 글이나 여러 의견 주신분들의 의견 존중합니다. 제가 다 잘했다고 말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그 의견을 표출하는 태도에는 상대방에 대한 존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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