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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즈 방문했는데...
레드스터프 맥주 엄청 먹어치우고 있어요. 누구 와서 말 좀 걸어주세요. 맥주 좀 천천히 마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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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치킨벙~~
홍대 치킨벙 11분이나 오셨네요!!!! 핫합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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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경험때..
피가 나오잖아요...다들.. 그럼 어떻게 처리하시나요 곧 그날이 될것같은데 모텔같은데는 다 하얀침대...하얀시트에...피묻는게 싫은데 다들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자취하는게 아니라 편하게 할 여건이 되지도 않고 그래서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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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급벙 후기
목요일 첫벙이었는데 어쩌다보니 금요일에도 영등포 선약 마치고 급벙 참석하게 됐어요 전날 벙개와 또다른 느낌! 매우 재밌었어요 무엇보다 벙주님이 너무 귀엽고 예뻐서 시간 가는 줄 몰랐네요(여곰님 저 잘했죠? 희희) 첫벙은 다음날 출근이라 11시 30분까지 놀아서 아쉬웠거든요 ㅜㅡㅠ 그래서 나름 불태웠습니다! 사진은 3차 쭈욱 함께한 라마님, 유스호스텔님, 풀뜯는짐승님, 여곰님과 함께 먹은 조개탕 ㅋㅡㅋ 모두모두 반가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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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여자란 착각
이제 그녀는 내 여자가 되었어... 무엇을 근거로 그런 말을 하는가. 무슨 근거로 안심을 하는가. 같이 잤다고? 그녀가 당신에게 사랑 고백을 했다고? 그녀가 당신을 쫓아다닌다고? 노력과 정성없이 얻어지는 건 없다. 지금 이 순간 느끼는 당신의 착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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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춘, 한국을 벗기다. 책 후기와 모임 후기입니다.
3월을 훌쩍넘겨 다음 독서단 모임이 2주도 채 안남은 시점에서 이미 많이 늦었지만 더 늦지 않기 위해 후기를 남깁니다. 일단 이 책은 역사적 기록과 사건을 정리한 근현대사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거기서 특별히 매매춘을 다루고 있구요, 그래서 책을 내용을 요약하다가 문득 이건 연표로 정리하는게 더 적절하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책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매매춘, 한국을 벗기다 국가와 권력은 어떻게 성을 거래해왔는가 책을 다 읽은 후 다시 한번 표지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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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 차단
어떻게 하는거에요? 일부 회원만 가능한가요? 아님 쪽지 전체가 다 차단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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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으로 돌아온 주말
유럽축구 개막하고 간만에 집에서 맥주한캔따고 보고있네요. 평범한 일상인데 이게 정상인데.. 라는 생각이 들어요 코로나 확진자는 다시 오르락 내리락 하는 상황에 사람많은 술집은 못가고 혼자 집에서 보내는 모든분들 화이팅입니다. 좋은 영화 추천 좀. 전 오늘밤 조디악을 볼 예정입니다.
0 RedC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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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 성향 여성분 계실까요?
친한 동생 부부가 와이프에게 레즈플의 세계로 인도해 주실 바이 섹슈얼 성향의 여성분을 찾고 있는데요.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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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ㆍ 바람이 시원해서 골목길을 한참 걷다가 가로등 불빛아래 환하게 핀 매화꽃을 보다 쏟아져내린 눈물로 저녁 산책길 내내 울었다 갑자기 터진 눈물은 걷는 내내 멈추지 않더니 결국 입 밖으로 슬픈 감정으로 흐느끼게 만들고 연신 눈물을 손으로 닦아내며 걷고 또 걷고 외롭지 않았는데 순간 너무 외로웠고 내가 너무 쓸쓸해보여서 내가 너무 안쓰러워서 나한테 세상이 너무 야박한거 같아서 괜히 슬펐다 "목소리 왜 그래? 아파? 울었어?" 집에 돌아와 겨우 추스리고 적막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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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히키코모리의 일상 #1
중년 히키코모리의 일상 #1 오늘도 나의 아침은 간헐적 단식으로 시작된다. 어제 저녁 5시 이후로 물밖에 안 먹었다. 사실은 못 먹었다. 스스로 챙겨먹기가 귀찮아서다. 나는 그냥 돈버는 atm 기계일 뿐 내가 몰 먹었는지 건강은 어떤지 신경쓰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누군가 나보고 그러더라고 먹는거 싫어하고 노는거 즐기지 못하고 성욕도 없다고 세상에 누가 그럴까 ? 다만 내 입맛에 맛지 않고 내 취양에 맞지 않을 뿐이다. 나이많은 내향인 즉 중년 히키코모리는 그 나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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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땡기는밤
빨리 장인님 칼럼 나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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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레이 질의응답] 출근 때문에 일찍 등록합니다
안녕하세요. 디니님입니다. 글쟁이 "여왕"으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여왕"에게도 궁금하신 점 물어보셔도 됩니다. 무플은 무섭습니다. 다음 타자는 "포비아스"님과 "Shurek" 님께 돌리겠습니다.
0 RedC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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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퍼포먼스 보고 2부
딸을 보내고 공연장으로 들어 왔는데 벌써 많은 사람들과 낮익은 얼굴들 그리고 낮익은 목소리가 들리더군요 네 맞아요 레홀에 대장님 목소리 였어요 계단을 내려가는데 대장님께서 반갑게 인사해 주시고 저도 반가워서 인사드리고 주변을 둘려 보았지요 근데 요번에는 어셈블리때 보지 못 했던 분들이 많이 참석을 하신것 같 더라고요 한분 한분 보고 인사는 하고 싶었는데 시간관계상 넘어가고 공연이 여덟시 삼십분 부터인데 일찍 오신분들도 계시고해세 십분 정도가 일찍 진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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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공유??? 이거 왜하는 것죠?
본인글도 없고 내용도 없고 이미 공유되어 있는 글들을 님이 왜 자게에 도배를 하시나요? 신종 어그로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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