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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나를 믿어주나?
제 아내는 스스로도 인정할만큼 공감 능력이 떨어집니다. 일하는 동안 힘들었던 일을 이야기 하면, 당신 원래 그거 못하잖아. 무언가를 실패하면, 당신은 지금 그것도 성공하지 못할 상태라는 뜻이야. 그걸 어떻게 극복할건지 잘 생각해봐. 이런식 입니다. 현실을 꼬집어 주는 쓴 약으로도 생각해 보았지만, 가랑비에 옷 젖는다고 항상 단점만을 지적하는 탓에 제 자존감도 무너져 갑니다. 게다가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위로의 지적이 아니라 거봐 당신은 어차피 그거밖에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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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날들을 반성하며
나와의 섹스를 탐하는 사람이 좋아요. 나를 원하는 사람은 부담스러웠고 섹스만을 바라는 사람은 경박했어요. 언젠가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나를 거쳐간 수많은 남자들 중, 그 중에서 나와 한 번이라도 섹스를 했던 사람들. 그 사람들은 정말 섹스를 원해서 한 걸까? 하는 생각이요. ‘줘도 못 먹냐’는 표현이 마냥 웃기기만 하지는 않아요. ‘준다’는 표현도, ‘먹는다’는 표현도 저에게는 가볍게 느껴져서요.(제가 진지충인 걸까요?) 설령 누군가가 주고 싶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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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마사지 받으실분~
이렇게 제 닉넴이 나오면 참 당황스럽다죠 ㅎ 그래도 글이 없는것 보다는 낫다고 봅니다. 그렇게 잘 만나시면 좋겠어요. 사이좋게... 요즘 관계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해봅니다. 동업은 일이 많아서 돈을 못벌어서 힘든게 아니고 결국 마음이 안맞으면....힘든거구나 동업이지만 사업을 시작하면서 정말 많은 분들을 만났는데 말 한마디에 천냥빚 solve하는게 맞다란것도 확실히 경험했네요. 여기서 만났던 파트너들도 생각해보면 말한마디에 틀어지고 다시 시작하고를 반복했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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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뇽?
심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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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귀두크기 글 읽다보니 ㅋㅋㅋ
강직도 이야기가 나와서 정말 뜬금포로 물렁한 복숭아 vs 딱딱한 복숭아 가 생각나네요 ㅋㅋㅋ 여러분의 선택은요? 전 물복입니다 ㅋㅅ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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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ㅠㅠ
유튜브 짤을 보는게 아니었어요ㅠㅠ 드라마 연인 짤보다 슬퍼서 눈물이 왈칵 펑펑 울어버리고 아놔 잠 다잤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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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단톡은 어떨까요??
혼자서 하기 지루하고 의욕도 떨어지는데.. 오픈카톡으로 프사, 이름 익명을 규칙으로 식단이나 운동일지(?), 얼마나 감량됬는지를 공유하면서 하면 좋을거 같아요. 레홀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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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분이 작은.. 분 계신가요?
방금 아내랑 술한잔 하면서 이런저런 대화하다가.. 제가 작은편이라고 생각하는 것 처럼 느껴졌습니다ㅠㅠ  대놓고 물어보려다가.. 마상입을 것 같아서 참았는데 불끄고 자려고 누우니 맘이 쓰려서 레홀 왔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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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복날 맞이 *^^*
참 잘 먹고 다니죠 :)?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갔다가 롯데시네마 에서 곡성보고 :) 곡성 이해 안가는 1인...ㅠㅡㅠ 그리고 맛난 저녁으로 닭칼국수 먹었어요 ^_^ 남친님이 월차내셔서 ㅋㅋ 후후.. 이른 몸보신 하고 재미난 데이트 했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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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인가 대화친구 글을 구한다는 글을 봤는데
레홀에서 실제로 대화친구나 오프라인 친구사이까지 진행되는 경우가 있나요?? 30대 초반 인생의 노잼시기를 겪는중인지 심심한데 그런 인연이 있다면 꽤나 재밌을꺼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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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태풍피해는 없으신가요??
뉴스보니 부산 울산 쪽엔 차 떠내려가고 장난아니던데 ㅠㅠ 저희 레홀 식구들은 피해없으신가요?? 다들 피해없으시길 바래요~~ 오늘 회사에서 미납금때문에 고객한테 전화했더니 경주라서 지진피해 때문에 처리를 못했다고하니.. 할말이 없더라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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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랑 100일을 맞아 센텀 뷔페로 ~ ㅎㅎ
다음주 2월 6일이 100일이라 저녁을 함께하고 싶었지만 부득이하게  2월 7일에 부산 센텀호텔에 있는 카카오트리에서 저녁식사를 할까합니다 ㅎㅎ  아직 여자친구는 모르고 있는데 뷔페 1인가격이 저렴한편이아니라 부담스러워하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ㅠㅠ  그 다음주 13일은 여자친구 생일이라 11~12일 주말동안은 1박2일 간단히 여행다녀오기로 했습니다  ㅎㅎ  즐겁고 소중한 기억만 남는 여행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마음속으로 응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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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사람이 되어가는
갭니다 개.... 니가 사랑이냐 사람이냐 요즘들어 자꾸 저렇게 서서 티비를 보네요 이러다가 조만간 두발로 걸어다니겠어요 날씨 많이 좋아졌네요, 주말에 산책이라도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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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다들 나이대가 어떻게 되나요?
오늘 가입한 96년생인데요... 뭔가 여긴 분위기가 너무 성인스러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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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쉬는분 없나여
고로 오늘 같이 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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