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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일에 치여 섹스를 잊고자 늦게까지 일하고 어찌하다보니 3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네요 그동안 업소에도 가보고 나름 해소해 볼려고 했지만 기분탓이지...개운치않고 해서 안가게되고 몸이 지쳐가네요 혹시 여행이라도하면 괜찮은지...저와 비슷하거나 경험 있으신분들 경험담 혹은 극복할수있는 방법 기타 조언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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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마으마하게 음청 심심하네요.
예전에는 벙개 이런거 없었나요. 이번주 왜이러지 ㅡㅡ 놀아주세요. 왠지 구걸하는거 같지만 드럽게 심심하니깐? 댓글 드립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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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면역력 저하라....
아래 몰디브한잔콜님의 글을 보며.. 제가 요즘 몸이 으슬으슬 춥더라구요. 누군가에게 물어봤더니 골반쪽에 울혈이 쌓여서 그런거라고 레홀세미나에서 듣고 왔데요. 그러다가 결국 일요일에 열이 39도까지 올라가면서 넉다운..ㅜㅜ 문제는 열이 오른건 다른 이유인데 절 아는 사람들이 욕구불만이 터진거 아니냐고 하네요. 차마 아니라고 할 수 없는 제가 싫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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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집에 오면서 생긴 일
맨 뒷자석에 타고 있던 남자 두명 그중에 한놈이 갑자기 일어서더니 앞앞앞에 앉아있는 여자의 전화번호를 딴다. 대충 이야기를 들어보니 같은 학원을 다니지만 일면식은 거의 없는 사이같던데 여자는 생각보다 쿨하게 번호를 넘겨주더라. 여자가 내리고 나서 둘이는 '연락 오면 인신매매일거야'라고 연신 떠들어대며 자기들도 쉬이 믿지 못하는 눈치다. 옛날에는 외모가 구리고, 지금은 외모도 구리고 기력도 다 떨어진 나로서는 헌팅에 대한 용기 자체가 신기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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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일요일 저녁 컴퓨터 앞에서.
온라인 민방위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민방위 온라인 교육을 받고있습니다. 민방위 5년차라 온라인으로 가능한데.. 뭔 강의가 1시간씩이나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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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맑은 강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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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처 왔는데...
아파트 관리소장님 관리과장님 저 이렇게 셋이 점심을 먹었는데 갑자기 정치 얘기가 나오더니 둘이 막 싸우네요? 중립입장을 고수하기에도 참 애매한 자리라서 먼저 가보겠다고 인사했는데 듣지도 않고 지금도 싸우고 있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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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구룡포 바다 :D
지긋지긋한 예비군 훈련을 마치자마자 어머니 모시고 구룡포로 왔습니다 :) 오랜만에 가족끼리 회사 수련원에서 하룻밤 지내고 가려구요 아버지 퇴근하시면 탁구장에서 치킨 내기 해야겠습니다 집 코앞이 영일대 해수욕장 이지만 역시 다른 느낌 시원하고 좋습니다 :) 바다 구경하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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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끈
핑쿠핑쿠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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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진짜 웃긴게 뭔지 알아?
내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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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추] Cigarettes After Sex - K.
- 가을비와 어울리는 노래입니다. 가을은 언제 왔다는 말도 없이 다가왔다가 말도 없이 가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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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이 필요한 시점?ㅋ
소고기에 와인이겠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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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 연상누나. 도발.
대학교 1학년, 06년도. 어릴 때부터 축구를 많이 해서 허벅지가 탄탄했다. 청바지 입으면 허벅지 부분이 터질 것 같았다. 추억의 싸이월드 클럽에서 알게된 8살 연상 누나를 만났다. 피아노 학원 소유한 원장이고 미혼 이었다. 당시에 나는 클럽장으로 활동하며 모임을 주최하고 진행하는 등 바빴다. 사람들과 어울리는 걸 좋아했다. 어린 녀석이 그렇게 활동하니 형, 누나들이 나를 좋아해주며 클럽모임은 지속적으로 이루어졌다. 그런데 그 누나는 한참 어린 나를 동생으로 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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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세상에 전부는 아니다
갠적으로 직업에 종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생업 먹고 살기 위해서 직업 먹고 살만하고 여유있는 한량 놀고 먹어도 여유롭게 섹스도 여유롭고 삶을 윤택하게 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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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가입했어요!
눈팅하면서 고민하다가 오늘 가입했어요 게시판보는 재미도 쏠쏠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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