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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남의 Love sick? (2)
집에가는길에 문자를 보냅니다. "오늘도 즐거웠고 조심히 들어가" "네~ 과장님두요" 장난삼아 "알라뷰 쏘마취♥" "미투♥" ......흠 . . . . . 이건 머 날잡아잡숴도 아니고...맞습니다. 예쁜얼굴에 몸매도 어디 안빠지고 착하기까지 합니다만 이런 먹잇감을 두고 하이에나들이 안 끓을수가 없죠. 그치만 자기방어가 확실한 애였습니다. (그런데 나한테는 왜그러냐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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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이래저래 괴롭네요 마음이 좀 힘들고... 이렇게 라도 안하면 더 괴로울거 같네요 몇자 끄적여 봅니다
0 RedC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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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행 봤어요
기억에 남는건 마동석의 멋진 몸과 힘...♡♡ 좀비들 때려눕히는 장면에서 언니가 옆에서 너 눈 튀어나올거같다고 하더라는...ㅋㅋㅋㅋ 후.. 역시 남자는 힘이 최고지 암!ㅋㅋㅋㅋ
0 RedC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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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랑 권태기인기봐요
2년간 만난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나름 성격도 비슷하고 잘 지내고 있었는데 최근에 들어서 귀찮기만 하고 연락하기도 싫어 지네요ㅠ 2년간 잘먹어서 그런지 살찐 모습도 보기싫고 예전에는 귀엽게 보이던 웃음이나 애교도 귀찮아지고 자주하던 연락도 이제 시도때도없는 간섭으로 느껴지고 계속 다른 여자를 만나고 싶다는 생각만 드네요..
0 RedC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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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왔는데,,,
돼지국밥도 못먹고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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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매우 똑똑한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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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채식 샐러드 가게를 방문해보았습니다.
오늘은 서민들이 자주 찾는 채식 샐러드 전문점에 와봤습니다. 생각보다 비싸서 우울하지만 정말 맛있을거라고 애써 위안해 봅니다.
0 RedC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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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로켓트리 - 나는 너네 옆집에 살고싶다.
상큼상큼한 보컬과 우크렐레 연주와 함께, 돌려말하는 듯 하면서 직설적인 가사가 인상적입니다. 제목이 곧 내용인 노래입니다. 나는 너네 옆집에 살고 싶다. 왜냐고? 널 매일 보고싶어서. 가 내용입니다. 어제 glow님의 '가을방학 - 가끔 미치도록 네가 안고 싶어질 때가 있어' 가 떠나보낸 이를 생각하면서 들을 수 있는 노래라면, 이 노래는 마음속에 호감을 가지고 있는 그 또는 그녀를 생각하며 들을 수 있는 노래입니다. 마음속에 떠오르는 이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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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춰 갑니다
- 처음 만났습니다 걸음걸이 속도를 맞춰 갑니다 대화를 시작하며 주제를 맞춰 갑니다 식당에 들어가 식사하는 속도를 맞춰 갑니다 대화를 이어 나가며 관심사를 맞춰 갑니다 서로의 호칭을 맞춰 갑니다 전화통화를 하며 감정을 맞춰 갑니다 당신의 시간에 나를 맞춰 갑니다 손잡는 방법을 맞춰 갑니다 서로 하고 싶은 것들을 맞춰 갑니다 그렇게 오늘도 당신에게 나를 맞춰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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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6
거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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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우이웃을 도웁시다
이맘때면 울려퍼지던 딸랑딸랑 자선냄비 소리 불우한 이웃을 도웁시다 여기 레홀 안에서의 불우한이웃이란? 모두모두 메리크리스마스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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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불금 ????
파트너 오랜만에 만나는데 사하라사막보지를 나이아가라보지로 만들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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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인상이란게 상당히 중요한거 같아요
아무리 잘 꾸미고 나왔다고 하더라도 옷을 벗으면 그 사람의 평상시의 행동이 그대로 보이거든요. 섹스로 만났다면 씻는거라던가, 식사 예절이라던가? 직장상사와 만나는 것 같이 느껴지는 기가 센 스타일이라던가.. 대부분은 서로 맞출 줄 아는데 간혹 가다 신기한 분을 만나면 고통스러운 대실 시간을 마주하게 되네요. 서로 맞춰갑시다.. 몸만 맞추지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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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과 은밀한 사진을 주고받으면 스릴하며 재미있을 것 같네요^^. (한줄게시판에나 써야할 글인것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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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루프~
섹스는 하고 싶고 어필하기는 귀찮고 '잘생겼다 몸이' , '섹스 잘한다' , '미식가다' 일차원적으로 얘기하긴 아무래도 너무 저급하니까? 그러다보면 혼자 자위 하고:) "자위로도 충분한걸^~^ 자위최고~^^" 이랬다가 몇 일 뒤면 섹스섹스섹스 하고 있는 날 발견...
0 RedC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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