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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죽 그것은……
오늘도 어김없이 찾아 오는 5일장♥ 장을 보고 집에 오는 길에 분식집에서 냠냠ㅎㅎㅎ 우연하게 본 호박죽!!! 호박죽은 호박으로 만드는것인가 팥으로 만드는 것인가 아니면 내가 모르는 사이 팥과 호박의 의미가 바꿨나? 5일장의 미스테리는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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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미디어 크루 모임은 베리베리 굿 !!!
인생 살면서 이렇게 뜻깊고 행복했던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입니다 ㅎㅎ 역대 레홀 모임중에 베스트 오브 베스트여도 손색이 없을만큼 각 분야의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이야기하고 서로 도움 주고 받고 하니 너무 좋았습니다. 굳이 분석하자면,,,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고 내가 하고 싶은일을 하고 내가 몰랐던 사실을 알게되니 자신의 존재감,,,정체성,,등을 깨우치는 자리였던것 같습니다. ㅎㅎ 각자 팀원들 잘 꾸려서 대박들 나셨으면 좋겠네요 ㅎㅎ 이상 이선균 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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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쪽지...
레홀꺼...그만왔으면... 역시나가 혹시나 쪽지는 광고레홀쪽지ㅋㅋ 하지만... 와도 답장안하겠지만ㅋㅋ 나는 지방남이니깐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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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댓글놀이 재밋네요 ㅎㅎ
재밋게 놀앗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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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는 기차에서
파도치는 하늘과 함께 부산으로 가는 중인데 오래간만이 기차를 타니 더 신나네요. 거의 매번 부산을 갈 때 마다 차를 운전했었는데 이렇게 편안하게 앉아서 가고 있으니 너무 여유롭습니다. :) 간만에 돼지국밥 한 그릇 할 생각을 하니 흐뭇해지는 군요. :)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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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벙] 사당역 벙개합니다
핑크요힘베와 양꼬치를! http://redholics.com/red_board/view.php?bbs_code=talk14&bd_num=63863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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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제 손^^!
ㅎㅎㅎ남들 하니깐 저도 해보고 싶어서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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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옆꾸리 시리네...
27살 5년차 카페 사장인디.... 지난 4년째 크리스마스에 일이나하고있고... 부러운 알바 싀키들....ㅠㅠ 올해도 크리스마스 가게에서 보낼까봐 무섭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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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어르신보니
싫어하는말을 왜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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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나는 한국영화 대사는?
신고 정신이 너무 투철하면 리승복이처럼 아가리가 찢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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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했던 눈빛이
깨지고나서 나오는 그 야한눈빛이 주는 짜릿함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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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잣말
 많은 것을 바라는 건 아냐  이런날에, 그 어떤 날에 아무렇지 않고 편하게 내 얘기를 무엇이든 할 수 있고 또 그 어떤 얘기도 들을 수 있는 너  그리고 가만히 안고 있고 안아줄 수 있는 너  이 정도만 바라는 것......내게는 어려운 일이고 허락되지 않는 것일까?    알고 있었어. 언젠가는 널 잃어 버릴 것이란 것을. 그래도 매일 꿈을 꾸었어. 같이 살고 함께한 시간만큼 같이 늙어가면서 서로를 보듬어 줄 수 있지 않알까하고 말야. 웃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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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그녀와의 섹스가 무서워진 썰
지난편에 이어서.... 올초 2월에 회사 선배와 얼떨결에 섹스한후 어색해서 문자조차 못보내고 잊고 지냈었다. 5개월이 지난 저번주 토요일 선배에게 전화가 왔다. 저녁식사전 차한잔 마시는데.. 주식 잘못사서 죽겠단다. 전에 순식간에 큰돈 벌고 나서 그돈으로 차바꾸고 남은돈과 모아둔 돈을 보태서 다른 종목을 샀는데 상장폐지를 목전에 두고 있어 깡통이 나버렸단다. 맙소사. 이 선배는 고스톱도 안쳐봤나.. 초심자의 행운.. 게임에서 고수를 이기는 유일한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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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하나
이 야밤에 미치겟다 미치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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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 입니다!!^^
레홀분들~ 오랫만이네요!!+_+ㅎ 바쁘게 살다보니 접속도 뜸해지고ㅠㅎ 전 블랙커피 한잔 하면서 잠시 쉬고 있네요 ㅎ 다들 오늘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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