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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집 들어가는 길에
집앞 공원에서 너무 서럽게 울고있는 한 아가씨를 보았네요 무슨 사정이 있었는지는 전혀 알 수 없었지만 너무나도 서럽게 울고 있는 통에 괜히 제 마음까지 울컥 하네요 눈물이 많이 나던 것 같던데 손수건이라도 드리고 올걸 그랬나..싶다가도 괜히 다른 오해 사고 싶지 않아 얼른 자리를 떠서 들어왔네요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 대해 상당한 염증을 느끼고 있는 요즘인데 저런 모습을 보니 참 안타까우면서도 마음아프네요 사람 마음 가지고 장난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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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러운 월요일
말그대로 섹스러운 월요일 되세요 ^^ 뭔가 음침한 이런날 은근 좋은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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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야식..ㅎㅎ
요즘 정신없이 먹네요ㅎㅎ... 하스스톤하면서..ㅎㅎ 좋은 일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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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우지정 유래
운우지정이 어디서 유래된 단어인가요? 운우지정은 성관계를 나타난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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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와.
그럴땐 같이 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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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
나도..나도!!! 설레보고싶다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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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금에 나홀로
평일에 열심히 일하고 금요일저녁이 되니 야한생각 나는 밤이네요.. 쓰리섬, 관전섹스 판타지 이뤄보고 싶은데.. 다들 판타지 없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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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장남자의 무엇에 끌리는걸까..
수요가 있으니 공급이 있는거겠지만 도대체 뭐에 반하고, 끌리는걸까.. 그것도 돈을 주면서까지.. 참 의문이다. 이해하려 하지말고 그런가보다하는게 맞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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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이지만..
익명 게시판 사랑과 전쟁 재밌네요^^; 그래서 되새깁니다. 섹스는 즐기되, 뒷 정리는 잘하자^^b 이게 하쿠나마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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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글픈게
예전에는 치킨한박스에 라면 한봉 콜이었는데 이제 라면은 그냥 패스 한박스 다 못먹는게 아쉽다 데워먹음 맛 없는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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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공간.
애써 웃음짓지 않아도 되고 애써 괜찮은 척 하지 않아도 되고 애써 나를 감추지 않아도 되는 공간. 레홀 이라는 이 공간은 임금님 귀가 당나귀 라고  솔직해 질 수 있는 유일한 공간인지도 모르겠네요. 사회생활이라는 핑계로 스스로의 모습을 저버리는 말과 행동 대신 어느덧 나 자신 조차도 희미해져가는 나의 모습을 괜한 말이 날까 걱정조차 할 필요가 없는 편하고 즐거운 '내 공간' 이고 싶습니다. 편하고 즐겁게, 그리고 행복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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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뽁
결혼하고싶음 크래커를 먹음 되는것이고 인간들은 못되고 가치있는 건 변해도 피자 맛은 영원하고 치킨먹는 재미로 살면 된다 외로운게 아니라 배고픈거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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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대전분 계신가요?
집은서울인데 개인적 취미활동으로 일주일에 이틀이나 3일 대전에있는데 수욜이나 목욜에 시간되시는 분있을까요 남자든 여자든 상관없습니다 (호오오옥시나 오해하시는 분 계실까봐... 남자랑 뭐 하겠다는거 아닙니다. 목에 칼들어와도 남자랑은 안해요. 철저히 이성애자임) 목욜보단 수욜이좋긴한데 같이 점심이나 저녁아님 커피한잔 아주건전하게 얼굴보고 대화하실분 계실까해서요~ 나이는 625 한국전쟁이후에 태어나신분이면 누구든 환영입니다. (영업사원, 보험판매, 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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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출석체크!
레홀을 시작하고부터 시도때도 없이 제가 쓴 글에 답글이 달려있나? 혹시 쪽지라도 왔을까? 하는 마음에 자꾸 로그인 하게 되는거 같네요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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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뽀 하고 왔어요~!!
요새 막학기에 취업 준비에 치여 바빠서 되게 오랜만에 들어오네요 준비하던 직무는 아니지만 취업 성공하고 돌아왔습니당 ㅎㅎ 이제 일하기 전까지 열심히 놀아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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