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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쎄머 고민
안녕하세요 에쎄머 고민글을 올려봅니다. sm에 관심이 있고 멜돔 성향이 강합니다. 소프트한걸 좋아하고 때리는 성향보단 지배와 복종을 좋아하며 체벌은 훈계를 위해서만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주의입니다. 그런데 이런 성향을 일반적인 바닐라 여자친구들은 조금은 즐기는 데 제대로 즐기지를 못하며 일상생활에도 녹아들고 싶은 데 그러질 못하네요.. 주로 어디서 에쎔성향이 있는 분을 찾으시나요? 정말 궁급합니다.. 진실된 관계를 찾고 싶어도 찾기 어렵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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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글
남자인데 가입할때 오류인지 여자로 되어있네요.. 이건 변경 못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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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후기라는거 좀 별로이지 않나. 어쩌면 유교 사상에 찌들어 있는 얘기일지 모르겠으나 사람을 대상으로 한 후기는 그리 달갑지 않음. 용어 그대로라면 쓰임새나 용처에 관해서 사람이 그렇게 쓰여야 하는가에 대한 단순한 생각도 들겠지만 마치 포르노 같아서, 속화된 소비 같아서 일지도 모르겠네. 사진이 첨부되면 더더욱. 어쩌면 본인이 허용했다는 이유로 괜찮을수도 있겠지만 그런 가능성으로 이어지는 반복이 결국 소비로 이어지고 당사자는 계속되는 자아 생성이 필요하게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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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기술 레벨 무엇? ㅋㅋㅋㅋ
어머 저 연기력 쩌나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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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가 너무 좋아요
분명 몇 달 전 까지만 해도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푹 빠졌어요, 뭔가 취향이 또렷해졌다고 해야하나. 신기하네요 ㅋㅋ 정체성을 찾아가는 내 성적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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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인데..
아 한잔하니 겁나하고싶다 만날사람없겠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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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이란것 참 좋네요
남들에게 말못할 고민들 털어놓을수있는 참 좋은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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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에서 잠자기
섹스도 좋은데 같이 누워서 살맞대고 자는게 너무 좋아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너무 좋아서 자꾸 같이 있자고 조르게 된다 덩치 큰 네가 아기처럼 잘 잔다 어깨에 규칙적으로 닿는 네 숨결에 나는 불규칙한 한숨을 몰아쉰다 빗소리가 좋아서 창문을 열어두고 설잠에서 깰때마다 아직 어둑한 새벽이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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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픽!
흐규..너무 좋아하는 자세... 흑오빠는 언제나 옳은 것 같다만... 눈으로만 보기 다들 주말 어떻게 보내고 계신지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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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받아보네요^^
오늘 제주도에서 오신다는 걸 알고 쪽지 보냈는데 흔쾌히 만나자고 하셔서 걱정반 기대반 마음으로 약속장소에서 뵜어요 첫번째로 놀랜건 매뉴선택(분위기, 맛 직접 골라주심) 두번째는 밝은성격에서 좀 놀랐어요 처음보면 바로 마사지로 넘어갈줄 알았는데 너무 여유있으셔서 속으로 조금 당황했어요 적당히 맛있게 식사 후 저 몰래 마사지 장소를 직접 예약하셨는데 도착하고 나서 완전 깜놀!!!ㅋㅋㅋㅋㅋ 마사지를 떠나서 이분 참 사람을 은근 편하게 만드네요 마사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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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처 ㅇㅂ녀의 고민
요즘 게시판이 조금 시끄러운데 불편하신 분들 계시면 그냥 스킵하시고 욕은 달게 먹겠습니다. 우연한 거래처와의 회식에서 가끔 연락하던 ㅇㅂ녀 차장과 어찌저찌하여 가끔 즐기는 파트너가 되었습니다.   외국계 회사라 그런지 그녀는 성격도 쿨하고 몸매도 훌륭해서(아이가 없는 욜로) 그냥 호감만 갖고 있었는데 회식자리에 초대를 받았고 그녀는 제 바로 앞에 자리를 잡고 아주 즐겁게 이런저런 얘기를 주고 받았습니다.   술이 조금씩 들어가면서 뭔가 느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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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집 알바 누나랑 한 썰~ (3)
호프집 알바 누나랑 한 썰~ (1) https://redholics.com/red_board/view.php?bbs_code=talk11&bd_num=110864 호프집 알바 누나랑 한 썰~ (2) https://redholics.com/red_board/view.php?&bbs_code=talk11&page=1&bd_num=110874 다들 퇴근하고 잘 쉬고 이뜸? 지난 1-2 화 많은 성원 응원치 칭찬 보내주셔서 넘나 감사함! 응원에 힘입어 오늘 3탄까지 쏴보겠뜸! 나의 구형 액센트는 심장이 사망할 정도로 엄청난 속도로 달려 주었음 그렇게 상가에 도착하고 누나에게 전화를 걸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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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덤] 그녀가...
그녀가 조금씩 조금씩 내 생활을 바꾸어 놓고 있습니다. 평소에 안하던 셀카 찍기를 시도하곤 합니다.  평소에 자주 안하던 식물 가꾸기를 시도합니다. 평소에 자주 안하던 전화 통화가 자꾸만 길어집니다. 평소에 안하던.... 혹은 평소에 자주 안하던.... ... ... ... 커다란 전면 거울만 만나면 셀카를 찍어야 하나 망설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마음에 들지 않는 시선 처리,  휴대폰을 들지 않은 다른 손은 어찌할 바를 몰라 주저 주저 하고, 적절한 배경을 어떻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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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자는 저 안좋아했던거같죠ㅎㅎ
친하게 지내게 되면서 좋아하게 됐어요ㅠㅠ동갑인데..둘이 잘 놀러다니고 술도 마시고 영화도 한 번 봤어용 물론 제가 보자고해서요ㅎㅎ 얘가 갑자기 막 볼 만지구 그래서 제가 혹시 얘도 관심있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또 근데 남자애들 머리 쓰다듬고 볼만지고 여자인 친구한테 스킨십 잘하는 애들있잖아요..ㅜㅜ얘가 그런거 같더라구용ㅎㅎ막 페북 뒤져보니까..ㅋㅋ그러다가 술마시구 그냥 술김에 손을 잡았는데 그냥 두더라고요..그래서 진짜 혹시나 얘도 나를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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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안가봐서 궁금한게있는데요..
클럽 룸 안에서 혹시 여자 꼬셔서 관계같은거 하는사람도 있나요?? 룸안에 안보이니까 거기서 술먹이고 관계같은거 하는분 있는지 궁금하네요  
0 RedCash 조회수 4657│ 좋아요 0 │클리핑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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