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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어버리기 어렵네요..
하... 알게된지는 한달 됐는데 짐자리 한번 했지만 별로 였고, 나한테 달달한 말과 설레이는 말들을 남기고 연락을 안하는 그 남자 휴우 나를 좋아하지도 않고 찔러보기만 했는데 나는 그게 잔잔한 내 마음을 흔들어 놓았다지... ㅜㅜㅜ 어떻게 하면 빨리 잊어버릴까.... 몸도 외롭고 마음도 외롭고... 일도 그만뒀는데 내 자신이 너무 답답하네요.. 책도 읽고 공부도 해봤는데 계속 생각나고 거ㅐㄴ히 연락기다리는 내모습이 싫습니다 ㅜ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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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기혼자는 없나요?
기혼자 손~~ 요즘들어 행복한 가운데 외롭네요 공감하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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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뒤의 한국인이 이상한짓을 하고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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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가입했는데 궁금증
여기 40대 분들도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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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사친 만들고싶어요
말구대로 여자사람친구 만들고싶어요 ㅋ 서로 고민도 얘기하고 이런저런 생활얘기도 하고 욕하시는분도 잇겟지만 만들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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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왔네요~
꽃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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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이신분들 핸드폰으로 레홀되나요?
아이폰이신분들 핸드폰으로 레홀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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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해서
내 애인이 나 하나로 충분히 만족한다면 굳이 다른 사람을 만나려고 할까요? 애인을 만족시켜줄 자신이 있는 사람은 걱정할 필요없는 문제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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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말 만나실분 계신가요?
간만에 아무일정없는 주말이네요 그냥 친구들 불러다 술먹는것도 나쁘진않지만, 조금 더 특별한 시간 갖고싶어요. 혹시 오늘포함 이번주말 수도권에서 만나 데이트하실분 계실까요? 저는 30대 초반입니다 맛있는것도 먹고 예쁜곳 산책도 하고 뜨겁게 서로를 탐하기도 하고요. 외모나 스킬 나쁘지 않다고 자부합니다. 배지 주시면 상세한 소개드리고 원하시면 사진도 드릴게요. 지울까 하다가 용기내서 글써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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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전순결
친구에게 들었던 말이 생각나네요. 자기 친구가 성당을 다니는 독실한 카톨릭을 만났는데 자기는 혼전순결을 지켜야 한다고해서 애널섹스만 사귀는 동안 주구 장창했다더군요. 레홀러분들도 주변에 이런 사례가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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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기 직전...
생각할 시간이란거 나는 갖고싶지도 않았는데... 마음이 답답하네요 그렇게 부여잡고 있던 생각할 시간도 다 지났네요 답이 없음도 대답일테고 답이 있어도 끝일텐데. 숨 막히고 가슴이 먹먹해요 이제 어찌사나요 ㅎㅎ 그 사람 없으니 세상 이렇게 재미가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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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역시 삶을 지탱해주는 삼각대는 술, 고기, 섹스이며 이는 생명 순환의 골자이자 우주의 원리입니다. 위선적인 비건따윈 가라! 잘 찢어지는 비건 콘돔따위 가라!! 비건들의 말로는 결국 비참할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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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사람
[한영애 - 마음 깊은 곳에 그대로를] 음악인들이 즉흥연주를 하고 성소수자 친구들이 적을 삼는 다는 그곳. 궁금했다. 한옥마을과 홍지서림 그 중간쯤에 위치한 이곳은 담배 연기가 미세하게 떠다니는 곳이었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에드워드 호퍼의 화집이 보였고 수많은 LP판들이 무질서하게 자리를 하고 있었으며 젊은 연주자 세명은 즉흥 연주를 하고 있었다.     이곳 주인장의 입매는 신대철을 닮은 듯 했고 표정이 풍부하지는 않았으나 사려 깊었다. 주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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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욕젤 써보신분 있나요?
옛날에 한번 써봤는데 용량 조절 실패한 건지... 젤은커녕 그냥 물이었던 기억이 있어서 다시 한번 시도해보려고 하는데 노하우 같은 게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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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래됬눈뎅
갑자기 키스가 하고싶네영ㅋㅋㅋㅋㅋㅋㅋ 미쳤나바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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