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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클라우드 검색결과
섹스는 좋아하는 사람과 해야겠다
영화 [스트럭 바이 라이트닝]   때는 2015년. 일만 하며 솔로 생활을 하던 터라, 섹스를 한지도 어언 6개월은 다 되어 가는 것 같은 시점. 3년간 사귀던 여자친구와 헤어지기 전까지 평균 매주 1회 이상을 하던 남자가 6개월 간 아무런 관계를 갖지 못하니, 어느 순간 "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머리를 지배하고 있었다. 그러다 보니, 랜덤 채팅 어플리케이션으로 열심히 섹드립을 추하게 날려보내고 있는 날 발견했다. 그러나 멈출 수 없다. 난 이미 성욕의 노예..
0 RedCash 조회수 14310 좋아요 1 클리핑 462
스물여덟과 서른여덟 1
영화 [투 마더스]   중년을 정의할 수 있는 자 누구란 말인가. 스물여덟 그놈과 서른여덟의 나는 반말을 하는 사이다. 존댓말? 누나호칭? 우린 그딴 거 없다. 물론 우리는 그에 걸맞은 정신세계의 세련된 퇴폐를 겸했다. 그 놈과 혼교 파티에 가보고 싶었으나 그러다 박게 될까봐 하지 않았다. 이상하게 나는 말만 야하고 구멍은 쉽게 열리지를 않는다. 구멍은 입부터. 입부터 나는 삽입을 거부한다. "영혼이 맞닿기 전에는"이라는 개소리에 그도 끄덕였다.  ..
0 RedCash 조회수 14309 좋아요 1 클리핑 621
[랜딩맨의 영화산책] Manor of Love 2부
1부 보기(클릭) 아내와 남편은 방으로 돌아와 둘만의 시간을 가집니다. 남편은 오렌지를 준비하며 아내를 설레이게 합니다. 어떤 플레이를 할지 충분히 예상이 되지요? 오렌지를 쥐어짜 아내의 여기저기에 뿌리고 바르고..... 남편은 키스와 애무로 점점 아내를 위해 노력합니다.   아내는 이전에는 제대로 느껴보지 못한 절정을 향해 날아가기 시작합니다. 미간의 찌푸림이 섹시하네요. 남편 위에서 행복한 섹스의 시작을 느껴봅니다. 표..
0 RedCash 조회수 14308 좋아요 0 클리핑 969
[북리뷰] '버자이너 모놀로그(보지의 독백)'
영화 <오만과 편견>   오늘 소개할 책은 매우 얇다. 대충 한 시간이면 충분히 읽을 정도의 분량이다. 원래 연극 대본으로 쓰여진 책이니 짧을 수밖에 없다. 그런데 책을 붙잡고, 펼쳐서, 내용을 읽는 데에는 의외로 많은 시간이 필요했다. 즐겁고 가벼운 내용의 책들이 쏟아지고 있는 마당에 지금, 내가, 왜 굳이 이 책을 읽어야 하는 걸까 하는 의문이 들면서 읽기가 싫어졌다. 빨간 표지를 몇 번이고 노려보기도 하고, 못 본척 외면하기도 하면서 시간을 보내다 얼른..
0 RedCash 조회수 14305 좋아요 1 클리핑 1180
다이소(7)
다음은 입으로 : ) 문득 왜 동양 야짤은 없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0 RedCash 조회수 14303 좋아요 1 클리핑 1
자위행위에 대한 오해
영화 <토탈 리콜>   많은 남성들은(혹은 남성 위주의 섹스에 길들여진 지도 모르고 길들여져 있는 많은 여성들 또한) 여성들에게 마스터베이션을 하라는 말을 '여성들이여 혼자 즐겨라. 남자가 다 무슨 소용이더냐'라는 뜻으로 곡해해서 받아들이시는 것 같습니다.   한 가지 사실을 어떻게 해석하느냐는 받아들이는 사람의 문화적 경험에서 만들어진 사고의 방향에 따라서 그 모습을 달리할 텐데, 현재까지의 문화적 환경이 남성의 자위행위는 당연하고 ..
0 RedCash 조회수 14301 좋아요 1 클리핑 686
‘남성’ 크기, 길이보다 두께가 중요
'길이'보다는 '두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았다. (사진=속삭닷컴제공)   남성의 성기의 사이즈가 과연 중요하냐는 문제는 지난 수세기 동안 논쟁이 돼 왔다. 그런데 많은 남성들은 성기의 굵기가 길이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피부과 전문의들에 따르면 성기 확대를 하려는 이들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 ‘성의학 저널(Journal of Sexual Medicine)’에 관련 연구결과를 실은 루이스 카사반테스 박..
0 RedCash 조회수 14300 좋아요 2 클리핑 546
남친 생일 선물이 고민이예요
오늘 퇴근하고 저를 보러 저희 집 근처로 온 남친을 만나서 놀다가 방금 집에 들어왔어요. 남친과 저녁도 먹고 모텔도 갔었는데 모텔서 남친 생일 얘기가 나왔드랬죠~ 남친 생일이 다음달이라 그리 많이 남지 않았거든요. 저랑 사귀고 나서 처음 맞는 남친의 생일이라 선물에 신경을 좀 써야겠다 싶어서 남친한테 생일 선물 뭐 받고 싶은지 물어봤었는데.. 글쎄 남친이 생일 선물로 꼭 받고 싶은게 있다면서 저와의 애널섹스를 얘기하는거있죠ㅠㅠㅠㅠㅠ 예상치 못했던 남친..
0 RedCash 조회수 14298 좋아요 0 클리핑 2
정조대를 통해 본 동서양의 외도 방지법
  프랑스 음악가 드뷔시는 '달빛'이란 곡이 들어 있는 유명한 피아노 모음곡을 발표했는데, 그 표제가 '베르가마스크'였다. 이를 의아하게 여긴 사람들이 '어떻게 곡과 별 상관이 없는 이름을 붙였냐'고 묻자 베르디는 이탈리아 유학 시절, 베르가모 지방을 여행하면서 박물관에서 본 철제 정조대에 대한 인상이 하도 커서 붙였을 뿐이라고 말했다.   위대한 음악가의 마음을 흔들었던 베르가마스크는 바로 정조대로, 13세기경 십자군 전쟁을 ..
0 RedCash 조회수 14292 좋아요 1 클리핑 566
여성과 관계시 피가 날 경우
여성과 관계시 피가 날 경우는 언제언제가 있나요? 제가 파트너와 관계를 하는데 손과 혀로 동시에 해주었어요. 파트너는 불을 끄는게 항상 더 야하고 좋다고 하여 불을 끄고해서 전혀 몰랐습니다. 한참 혀로 그녀의 클리를 애무하고 자세를 바꾸려고 하는데 침대시트에 빨갛게 핏물이 흘러있더라구요. 잠시 삽입을 하였던 제 ㄲㅊ와 손가락까지 모두 피로 범벅이 되어 있구요. 혀로 빨아줄 때 피맛이 전혀 안났거든요? 제가 경험이 적은 편은 아닌데 이런 경우는 처음이네..
0 RedCash 조회수 14282 좋아요 1 클리핑 0
그녀와의 격렬했던 섹스 1
영화 [블랙 스완] 아직도 난 그때의 기억이 생생하게 머릿속에 남아 있는 것 같다. 내가 좀 집요한 것 같다. 쓸데없이. 아무튼, 서로의 감정을 확인하게 된 어느 주말 평범한 데이트와 아껴주겠다던 내 계획과 달리 우린 어느새 모텔로 가길 원했고 차가 있던 그녀로 인해 빠른 기동성으로 정말 5분도 안 돼서 모텔로 입실하게 되었다.   "모텔 갈까?" 이 말 한지 불과 5분 만에 모텔로 입성했다. 아껴 주려 했지만, 그녀의 눈동자를 보고 있노라면 누구나 성욕..
0 RedCash 조회수 14280 좋아요 0 클리핑 702
처음이라 규정몰라서 그런데 얼굴 올려도 되나요?
오늘 가입해서 글썼는데 어떤분이 도용아니야는 말씀을 하셔서요^^ 처음이라 규정몰라서 그런데 얼굴 올려도 되나요? 인증해요^^!! 저 맞습니당 ^^*헤헤 이쁘게 봐주세요
0 RedCash 조회수 14280 좋아요 8 클리핑 0
에폭시의 우머나이저 리뷰
    섹스토이 체험단에 선정된 뒤 처음으로 체험하게 된 상품, 바로 요 '우머나이저'라는 아이인데요. 후끈한 광고 이미지 봤을 때부터 궁금증을 자아냈던 아이죠. 짝꿍한테 "토이 하나 배송 올 껀데!"라고 귀뜸은 해두었지만 함께 사용해본 적은 없었기에 솔직히 뜯어보기 두렵더라구요. 적나라하게 "나는 섹스토이다!"라고 보여지면 어쩌나 하구요. 그런데 웬걸, 박스를 열자 핑크색의 포켓 파우치가 딱! 어머♡ 너 마음에 든다! &nb..
0 RedCash 조회수 14279 좋아요 1 클리핑 839
2살 연상 동거녀와의 이야기 3 (마지막)
영화 [완벽한 파트너] 그렇다. 나는 솔직히 이전까지 여자들과는 제대로 된 애무 한 번 없었다. 하지만 연상녀는 원래 알고 지내던 친구 사이도 아니었고, 누나, 동생으로 지내던 관계도 아니어서 더욱 편하게 관계를 할 수 있었던 거로 생각된다. 나는 퇴근 후 항상 그녀의 집으로 향했다. 옆방의 커플과 술자리를 하고 각자의 방으로 흩어져 애정 행각을 벌였다. 그 당시 나는 야한 생각에 가득 차 있었던 것 같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가 먼저 날 덮쳤다. "OO야, 가만..
0 RedCash 조회수 14279 좋아요 1 클리핑 475
오랜만에 케케케부부의 이야기 입니다 ^^
안녕하세요~ 케케케 입니다 한동안 우리 부부 이야기를 남기지 못했네요 코로나가 참 힘겹게 만드는통에 마음의 여유가 없는것 같습니다 ㅠㅠ 절 찾아주시는분도 계시고 참 영광입니다 ^^ 오랜만에 우리부부의 얘기 적어볼께요~~ 지난주 매우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어 마눌님과 사랑을 한번도 나누지 못했습니다. 월요일부터 계속 쭈~~~욱!!! 정말 과도한 스트레스는 성욕을 1도없이 사라지게 만들어주더군요 그렇게 금요일이 오고...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을 모시고 여행을 떠..
0 RedCash 조회수 14277 좋아요 4 클리핑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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