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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끝은 공허함
결국 끝이 났네요. 1년 가까이 만나면서 참 추억이 많습니다. 그녀와 맞지는 않았지만 참 사랑했거든요. 이 여자면 결혼할수 있겠다. 결국 우리는 너무 다르다는걸 알게 됐어요. 음식 , 취미, 성격 다 다르지만 그녀가 다 맞춰줬거든요. 그래서 그녀가 고마웠어요. 그런데 이제 더 이상 맞춰주기 힘든것 같네요. 그녀의 외모보다는 나에게 잘해주는 마음에 끌렸는데 어느새부턴가 화도 자주내고 저의 안좋은 모습만 닮아가는것 같아 마음이 안좋네요. 저에게 미련이 없어보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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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만만한 사람들
http://m.kyeongin.com/view.php?key=20240310021567524 (위 기사에 현장이 생생하게 담겼습니다.) 파주 용주골은 3월 20일 오늘도 이른 아침부터 성노동자 여성들과 시민들이 인간 바리케이트를 쳐서 용역업체와 맞섰습니다. 제가 용주골 소식을 접한 게 작년 성탄절 즈음이었는데 아직도 이 지난한 싸움은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몸 팔아서 쉽게 돈 버는 더러운 년들’만큼 우리 사회에서 만만한 존재가 또 있을까요. 집창촌이 존재하게 된 배경, 그 여성들이 집창촌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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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초급] 수동적인 M의 성격과 역할, 마음가짐
1. M이란?     M은 알다시피 S의 행위를 항상 받으며 수동적인 입장에서 희열을 느끼는 것이다. 하지만 M은 2종류가 있으며 그 2종류는 겉으로 보기에는 비슷하지만 마음 속 깊이 있는 심층 심리는 크게 다르다.  (1) S의 행위를 그저 받고, 당하는 것을 좋아하는 M  이러한 M은 '진성M' (타고난 M)이라 하며 S에게 어떤 행위를 당해도 견디며 장난감처럼 취급 받는 것조차 꺼리지 않는다. 이러한 진성M의 경우 S에게 무언가를 당했을 때 “심..
800 RedCash 조회수 3347 좋아요 0 클리핑 2
레홀모임아닌 모임도...재밌....
친형모임을 내집에서 가지니...이것또한 재밌....왕게임하는데 나만 왕걸린건 않비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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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하고 있는 아내를 뒤에서 덮치는 남편
지금 밥하는 중이잖...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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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이 이상한걸까?
아무리봐도 여자친구 요 멤버는 미스피기 같아요. 인기 많은게 신기함. 여자가 보는거랑 남자가 보는거랑 차이가 있다지만 ..음음 .. 까는 글 같지만 결로는 누구에게나 매력이 있다는걸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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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데이 초콜렛 받았습니다♡
장거리 연애로 자주 보지 못하는 여친이 곧 발렌타인 데이라고 초콜렛을 보내줬습니다.  태어나서 이런 써프라이즈는 또 처음이네요. 너무 감동입니다. 여친이 이렇게 나에게 잘하니 다른 여자들에게 관심이 안생김. 이러니 일편단심일 수 밖에 없네요. 고마워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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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 섹스....
참 좋은거 같음. 사실 비오는날엔 혼자 카페에서 커피 한잔 하면서 있는것도 좋음. 왠지 비오면 센치해지고 감성터지고 .... 조~~~올라 분위기 잡으면서도 속으론 섹스 생각하고~ ㅎㅎㅎㅎ 지금 부산여인숙892 가 편집본 들어보고 있는데 부끄러워 죽겠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즐키스~ 구~~~~웃 섹스라이프 즐겨요 다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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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내리는 금욜밤..
어찌어찌하다보니 혼자 뮤지컬을 보고 들어가는 길이네요. 남친은 오늘도 일하는 중... 징징거리지 않고 혼자 공연 보러간 제가 은근 대견스러운 모양인데 자꾸 혼자 하는 일이 많아질수록 전 더 외로워지네요 남친을 사랑하냐고 묻는다면 바로 그렇다고 대답할 수 있겠지만 지금 행복하냐고 묻는다면 잘 모르겠다고 대답할 것 같아요 이상 비내리는 금욜밤 혼자 뮤지컬 본 외로운 여인네의 넋우리였습니다 그냥 좀 아주 많이 외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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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도 판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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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장에들어갔나요...
오늘도 역시나 레홀에서 힐링하고갑니다!!! 진짜 다들 진심어린 조언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가끔 고민있을때마다 익게에 글 올리는데 다들 너무 말씀을 잘해주심..... 고민하다가 여기에 글 올리고 충고나 조언을 듣다보면 생각정리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아요 !!!!! 아침부터 기분이 좋네요 ㅎㅎㅎㅎ 다들 좋은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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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도 완전한 안전지대는 아닌가보군요ㅜㅜ;;
여기저기서 올라오는 글들을 확인해보니 이 곳에서도 일부의 위험한 사람들 때문에 제한이나 피해가 발생하는 게 보이네요.... 어딜가나 꼭 그런 남성들이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저는 여기서는 오픈된 분위기에서 시간이나 거리가 맞으면 자유롭게 만나서 시간도 보내고 특히 여기만의 특징(으로 생각했던), 자유로운 섹스도 하면서 많이 배워보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장벽이 높군요....ㅠ 진짜 안타깝습니다 참... 본인들의 얄팍한 욕심으로 오히려 폐쇄적인 분위기로 변한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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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썸이후 식으신분있나요? 애인이 다른사람을 더 느껴서
궁금합니다. 나보다잘하거나 크거나 더만족하면 저로써 더이상 무용지물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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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화제인 까칠남녀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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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에 대해들 말하는데
저는 남성을 보면 주로 하체에 관심이 가더라구요. 자지 아닙니다 상체는 제법 근육도 되고 어깨도 있고 그래보이지만 하체는 똑 부러질거 같아보이는 분들 넘 안쓰러워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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