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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마지막 전날 호캉스 아닌 호캉스
연휴를 알차게 보내기 위해 대전에서 부산으로 내려왔습니다. 바다도 보고 좋네요. 호텔에서 푹 쉬다 내일 아침에 돼지국밥 한 그릇하고 씨앗호떡 몇 장 뜯어먹고 태종대 갔다가 올라가렵니다. 모두들 즐거운 연휴 마지막 전날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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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오늘 미어 터지네
사람이 바글바글 이게 몇년만인지 ㅜㅜ 거리두기도 끝나고 클럽도 문을 열고ㅎㅎㅎ 오늘 빵댕이 흔들러 가야겠네요 3년간 굳어버린몸에 기름칠 좀 하고 삐거걱거려야 겠네요 코로나야 참 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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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이나 신나게 하자!!
스트레스 받는데~ 운동이나 뿌시고~ 끝나고 시원한 맥주한잔 하자~ 그렇게 날려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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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 애무가...
나도 좋아하긴 하지만 맘에 안드는데도 가능? 애널애무글에 댓글이 엄청달리길래 물어봐요. 만났는데 취향이 아닌데도 가능한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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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 일요일
일요일에는 헬스장도 쉬고, 보려고 눈 여겨둔 영화는 10월에 개봉하고 마땅히 할 게 없는 심심한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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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의 상자
누구랑 잤냐고 알면 흥분될 것 같다고 몇번을 말해달라고 해도 절대 말 안해줬는데 누가 엄청 조인다는 둥 누자 성욕이 너무 세다는 둥 자꾸 도발하길래  A랑 B랑 잤다고 말했더니 감당을 못하는 것 같다 감당도 못할거면서 왜 도발을 했어... 이제와서  사실은 거짓말한거라고 말해도 못 믿을테지... 이미 판도라의 상자는 열려버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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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앞의 생이 끝나갈때
우리 앞의 생이 끝나갈때 흐린 창문 사이로 하얗게별이 뜨던 그 교실 나는 기억해요 내 소년 시절의 파랗던 꿈을 세상이 변해 갈 때 같이 닮아 가는 내 모습에 때론 실망하며 때로는 변명도 해보았지만 흐르는 시간 속에서 질문은 지워지지 않네 우린 그 무엇을 찾아 이 세상에 왔을까 그 대답을 찾기 위해 우리는 홀로 걸어가네 세월이 흘러가고 우리 앞의 생이 끝나갈 때 누군가 그대에게 작은 목소리로 물어보면 대답할 수 있나 지나간 세월에 후횐 없노라고 그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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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곳이 있었군요.. 첫 인사 드립니다.
아직 경계심이 많아 사진 없는 점 사과드립니다. 하고싶은건 많으나 여자친구가 없어 하지도 못하고 끙끙 앓다가 이 사이트를 알게 됐네요. 다들 어떻게 참으시나요 ㅠㅠ... 혼자 자취하면서 정신 나간 듯 힘들어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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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시 물? 많은게 안좋은가요?
파트너가 물 많다, 그러면서 싫어하던데 저는 많은게 좋거든요 반응을 봐도 오늘 제대로 다 싶은날은 물도 많아서 전 좋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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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뭐하면서 보낼까?
사전투표는 미리 했고.. 날씨는 좋을거라하고.. 집에 있긴 싫고 뭐하고 보내지!!! 코 앞에 있는 영화관에 가서 영화나 봐야하나 뭐하고 보낼 예정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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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홀 여자분들 질문 하나만 할게요!
제가 일주일에 두번 축구를 하는데 화요일 일요일 축구를 가거든요? 레홀분들은 남자친구든 남서친이듬 축구를 하러 다니는 남자 어떻개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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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울땐 먹어야지
아오오오오오 드디어 온몸이 춥다라고 인식하는듯 불알이 드디어 쪼그라들었네요 오늘부터 잘때 온수매트도 틀고 잘려고요 샤워할땐 드디어 따뜻한물 틀어요 어제까진 찬물 라면도 부셔먹었는데 이제 끓여먹구 이불도 두꺼운 오리이불 하지만 소고기는 생으로 먹어야 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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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은 시원하고
나는 노브라로 밤산책 중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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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1시에 먹는 아이스크림
그렇다... 그냥 먹다보니 반 퍼먹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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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술 다이어트
어쩐지 초록병을 마시면 살이 찌는 이유가 있었구만 저 놈의 과당이 문제였네 잡았다 요 놈!!!!! 오늘부터 증류식소주 다이어트다!!! 나한테 맞는 다이어트를 이제 발견하다니 정말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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