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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 읽으면 티 나나요
댓글 단지 얼마나 되었다고 쪽지가 왔네요ㅋㅋㅋㅋ 아무리봐도 상종할 필요도 없을 거 같아서 답장은 안했는데, 티가 나도 읽씹하는게 좋겠죠...?
0 RedCash 조회수 1119│ 좋아요 0 │클리핑 0
완전한 만족은 없다
나는 평범한 친구들부터 유명인사들까지 두루 만나봤다. 저마다 달랐으나 공통점은 모두 나름의 아픔과 걱정이 있다는 것이다. 아픔과 걱정이 없다면 그는 아마도 신이거나 무생물이겠지. 어떤 의미에서 신과 사물도 비유적 의미로 고통이 있지 않을까 짐작해본다. 큰 고통을 겪은 이는 작은 평안에 크게 행복하다. 고통 없는 삶은 역설적으로 작은 고통에 극도로 예민해진다. 적당한 어려움은 행복의 비타민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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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나도 네토일까?나도 게이일까?나도 유부녀와 혼회정사를 벌일 일이 생길까? 나도 BDSM 성향자 일까? 알고보면 여태 몰랐지만 혹시 그럴지도 모르잖아 갑자기 궁금증이 생겼다 모두가 가능하니까 저와함께 이호기심에 여정을 따라와줄 레홀녀를 모집합니다 같이가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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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성향의 발현(?)
나의 첫 사랑, 첫 연애, 첫 섹스는 모두 한 사람과였다. 아직도 그 사람이 기억나고, 한 번쯤 만나서 얼굴이라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솔직히 말하면, 다시 한번 섹스하고 싶다는 생각까지 들 만큼. 그는 나를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고 말하며 얼굴을 어루만져줬고, 섹스할 땐 내 몸이 세상 최고인 것처럼 열정적으로 대해줬다. 장거리 연애라 만나는 횟수는 많지 않았다. 그래서인지 첫 섹스 이후로는 만날 때마다 항상 섹스를 하게 됐다. 그는 가끔 물었다. 주변에 고백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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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실에서
음악과 댄스와 섹스. 이 영상을 보며 섹스를 잠시 떠올렸다. 춤은 정형화되지 않는 움직임에 자기의 사지를 맡긴다. 춤은 춤을 위해서만 존재한다. 돈도 명예도 사회적 제약도 없는 상태에서 춤은 자기내부에 잠들어있는 에너지를 사지를 통해 드러내는 데에만 집중한다. 처음해보는 것이라해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배설. 어떻게 움직이고 싶냐고 매순간 자신에게 물어본다. 물어보지 않아도 실은 새어나온다. 신음처럼. 물어보지 않아..
0 RedCash 조회수 1118│ 좋아요 1 │클리핑 7
섹스도 좋지만...
나라가 평안하고 바로서야 섹스도 맘편하게 하며, 눈부신 아침을 맞이하며 모닝섹스도 하는데.... 나라가 어수선 하군요. 마음이 편하지 않아 소주 한잔 했네요. 마음편하게 섹스를 할수있는 그런 나라가 오리라 믿습니다. ^^  
0 RedCash 조회수 1118│ 좋아요 1 │클리핑 0
어제와 오늘은
“남자경험 별로 없어.” “그 야한 몸으로?” 시시한 게임을 걸어오는 그녀가 탐탁찮아서인지, 짜게 식어버린 찌개와 도수 높은 술병들이 쌓여서 인지 그녀의 대답에 과감하게 되물었다.   “가자 이제.” 뭐든 귀찮아 졌다.   “왜 벌써?” “집에 가 그냥.” “취했구나? 술 세다더니.” “취해 본 적이 없어!” 들여다보이는 그녀의 도발에 넘어가는 척 술병을 집어들었다.   지독한 향..
0 RedCash 조회수 1117│ 좋아요 10 │클리핑 0
만남
SP는 다들 어떻게 만드나요…? 저는 나이 저보다 좀 있는 있는 연상을 만나고 싶은 게 로망인데 어떡하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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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자게에 잘못올린글..ㅎ
낮잠 2시간 자는동안 레홀남이랑 섹스하던 꿈을 꿧는데용....꼴릿 일어났더니 애액이흥건 언니들도 그러겟죠?? 요즘 내가 성욕이 폭발해서 그런가 ㅠ
0 RedCash 조회수 1116│ 좋아요 0 │클리핑 0
후방)시원한 바다
연일 폭염이네요. 이렇게 더울때는 집밖으로 나가지 말고 레홀을 하는것이 이득입니다.  
0 RedCash 조회수 1116│ 좋아요 0 │클리핑 0
남자친구가 사정을 못하는 것 같아요
저랑 남자친구는 사귄지 100일 좀 넘었구요. 나이차이가 많이 나요 9살 오빠구요 남친이..35입니다 원래 오빠 취향이 마른여잔데 저는 보통에요 아무튼 ㅅㅅ 패턴은 주로 80이 차 19가 오빠집이고 1퍼가 숙박업소(펜션)이에요 저는 차에서할땐 너무 좋아요 근데 문제는 사정을 안해요 집에서 할때 한번 얘기를 했는데 제가 너무 어려서 딸같아서 그렇다던가 저보고 뭘해도 귀엽대요 근데 제가 동갑이나 연하만날때는 섹기있다는 소리도 마니들었는데.. 아니면 제가 하체살이 있거..
0 RedCash 조회수 1116│ 좋아요 0 │클리핑 0
부엉이같은 그녀 2-2
에.. 간만에 마지막 글을 쓰네요 하도 잠도 안오고 해서 컴터로 이거저거 틀어보다가 ㅋ (야동아닙니다!!) 글의 마무리는 해야겠다 싶어서 글을 쓰게 됬네요 사실 글쓰기바로 전에  이글의 주인공을 찾아 보았었습니다 ^^ ..기억을 더듬기 위해 이글의 내용을 끝으로 그 분과는 더이상 만나지않고 추억으로만 간직하려 글을 씁니다 짤방은 그냥 네이버 이미지에서 퍼왔습니다. 침대에 누워 잠시 이야기를 나누고 난 뒤 집으로 가기 위해 모텔을 빠져 나왔습니다. ..
0 RedCash 조회수 1116│ 좋아요 0 │클리핑 0
제이J 자기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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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30살에 접어든지도 벌써 반년이 되어가네요. 몸무게도 여태 본 적 없는 앞자리 8도 찍어보고, 관절은 어릴적 육상을 해서 그런건지, 평소에 자세가 안좋은지 이리 저리 걸리고 뼈끼리 충돌하는거같기도 하고, 올 해 들어서 처음으로 한의원에 가서 허리에 침도 맞아봤습니다. 뾰쪽하거나 절삭력이 있는걸 무서워해서 그런지 굉장히 무섭고 신기한 느낌이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슬슬 또 운동을 해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요즘 헬스를 다시 시작했는데 몸무게가 불..
0 RedCash 조회수 1116│ 좋아요 0 │클리핑 0
섹스파트너를 가지고 싶습니다.
제목 그대로입니다. 사실 연애관계란 거에 얽매이기도 두렵고.. 편하게 육체적 관계만을 추구하는 그런 파트너를 가지고 싶은데, 그런 마인드를 가진 여자를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 ㅜㅜ
0 RedCash 조회수 1115│ 좋아요 0 │클리핑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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