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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결혼하고 싶다고 느낄 때
영화 [브리짓존스의 일기]   친구들은 말했었다. 넌 우리 중에 제일 빨리 시집을 갈 거라고. 하지만 결과는 정반대였다. 내 친구들 중에는 결혼을 하지 않은 이들이 대부분이긴 하지만 적어도 내가 제일 빨리 시집을 가는 일 같은 건 일어나지 않았다. 그들이 나를 그렇게 보는 것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었다. 요리 하는걸 좋아하고,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고, 무엇보다 밖에 나돌아 다니는 것 보다 집구석에 딱 붙어 있는 걸 좋아하는 인간이기 때문이었다. 물론 이게 결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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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게 포인트 없어진 기념 짤
호잇호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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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피부색이 이뻐 보여서 이렇게 저렇게 찍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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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만들기
햇살이 따스한 봄이네요. 가을만큼이나 봄 또한 외로움을 많이 느끼는 계절이죠 때론 혼자가 편할때가 있지만 사람은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수없듯이 외로움을 느끼죠. 제가 생각하는 인연이란 소리없이 나도 모르는사이 내옆에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본인 스스로 적극성을 가지고 표현한다면 말이죠. 불리지않는 노래는 노래가 아니다. 울리지않는 종은 종이 아니다. 표현하지않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다. 때론 틀을 깨고 먼저 다가가 표현하는것도 좋은 인연을 만들거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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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불태우고왔네요
생리끝나고 며칠안돼서 질내사정한번하고 질외 한번하고왔네요... 네시간동안 쉬지않고했더니 둘다 지쳐서 죽을지경...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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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라그런가....하고싶다....
아~섹스에굶주림...어디나좀달래주실여성분없나??매너에기술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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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는 말
그 말 한마디만 남기고 너는 돌아섰다 왜냐는 흔한 물음도 나는 던질수가 없었다 네가 어떠한 이야기를 늘어놓아도 나는 핑곗거리로밖에 들리지 않을테니 그냥 잘가라 했다 하지만 내 두번다시 너에게 연락하는 일은 없을것이라 그 말만을 전해두고 나 또한 돌아섰다 솔직히 네 생각이 나지 않았다면 거짓이었다 같이 갔던곳 같이 먹은 음식 같이 본 영화 너를 알고 나를 아는 지인들 우리가 했던 시간만큼 아니 우리의 시간보다 더 크게 너는 존재하고 있었다 몇달이 흘러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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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남 구인
서울 41/37 초보부부입니다 행위자체가아니라 그냥 술마시고놀고 행위자체보다 분위기를 우선시합니다. 행위자체가목적인분은 사양합니다. 부인은 미인이며, 1. 30대초중반까지만 지원해주세요 (~34살미만) 2. 키는 175이상만 지원해주세요 3. 몸이 좋았으면 합니다. 4. 사진을 보내주세요 ㄹ ㅇ 아이디 사진없는경우 보지않습니다. 이번주에보려고합니다(주말) 매너가 우선입니다. 매너있는분만 지원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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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사랑하는 한 여자, 그를 사랑하는 또 다른 여자
지난번에 위 제목과 비슷하게 제목으로 정한 글을 익명게시판에 썼었습니다. 사실 그 때 글을 길게 쓰고 있었는데, 모종의 이유로 전부 소실되어서 대신 짧게 글을 썼던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글을 잘 쓴 것 같지 않다는 평가가 댓글에 있길래, 본인은 오기가 생겼는지 지금 글 내용을 풀어 쓰게 됩니다. 대신! 흥미를 돋굴 수 있게 떡밥들을 제시하는 추리 소설처럼 글을 쓸 것이니 모쪼록 잘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러분의 반응들이 좋다면, 연재해서 쓸 의향도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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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 풀게이지..
평소에 외로움 잘타는 편인데요 헤어진지도 몇달안되고..주위에 여자도 없고.. 지금 뭐하고있으면 나 뭐하고잇어~ 괜찮은곳 있으면 여기 괜찮태 여기 가자~ 이런게 너무 생각나서 온통 그생각 밖에안드내요... 전엔 이랫는데 이렇게 햇는데.. 헤어진지 3달... 차단됫지만 어떻게든 잡아보고싶고.. 다시 시작해 보고싶은데 이건 아니죠?ㅋㅋㅋㅋ 다른여자 생기면 내가왜그랫지.. 이런생각 든다는데 외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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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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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RedCash 조회수 9120│ 좋아요 0 │클리핑 0
한참 고민하다 써봐요.
물어볼 다른 곳도, 물어볼 다른 사람도 없고. 부모님, 친구들한테도 얘기할 수 없어서 고민끝에 여기에 글을 써봐요. 보기 좋은 얘기는 아닌지라 혹시 불쾌하게 느껴지실 분들께는 미리 사과를 드립니다... 얼마 전부터 사귀게 된 여자친구가 있어요. 오래되진 않았고요. 당연히 좋아서 시작한 연애지만 저한텐 아주 큰 고민이 있어요.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서 저는 피부가 안좋습니다. 어느 정도냐 하면 목욕탕이나 워터파크도 못 갈 정도로요. 누가 뭐라하진 않지만 저는 느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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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은 들지만
좋은걸 어떻게~~
0 RedCash 조회수 9119│ 좋아요 0 │클리핑 0
관계를 할때....
21살 여대생입니다 여기저기에서 오르가즘이라는 소리가 많이 들려요 그런데 저는 누군가와 관계를 하면서 오르가즘에 도달한 적이 없네요 .... 좀 이상한건가요.... 혼자할때는 느끼는데 꼭 같이 하면 못느끼겠어요 .... 왜그런거죠 ... ;;
0 RedCash 조회수 9118│ 좋아요 0 │클리핑 1
원나잇 할때 상대방 몸매 중요해요??
예전부터 굉장히 궁금했는데요 원나잇이나 섹파 구할때 상대방 몸매나 얼굴 많이 보나요?? 아무래도 날씬하거나 잔근육이 있음 더 흥분 되겠지만... 이게 굉장히 궁금해요ㅠㅜ
0 RedCash 조회수 9118│ 좋아요 0 │클리핑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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