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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과 질의 움직임에 대하여 2
[1]
자궁과 질의 움직임에 대하여 1▶ https://goo.gl/VOpHyv 영화 [뷰티풀엑스] 자궁에 가져다 붙이기에는 낯선 단어에 당황했을 줄로 안다. 그러나 나로서는 더 잘 설명할 방법이 없는지라… - 자동 도장 꾹 누르면 옆으로 뒤틀리면서 글씨 부분이 나온다. 바깥 부분에 종이가 있다면 글씨가 찍힐 수 있다. - 성숙 자궁 쾌락이 요동치게 되면 스스로 꿈틀거리면서 자궁과 질 근육이 뒤틀려 내려오고 들어간다. 바깥 부분에 손을 대어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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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439
섹스파트너로 남을 수 있었을까
영화 [천국의 우편배달부] 1 26일 6시쯤. 내가 계획이 취소됐다고 메시지를 보냈다. 계획대로 안 되는 게 많다고. 그러니 23살 그녀는 남자친구에게 차였다고 했다. 하지만 이겨내는 중이라고 했다. 내가 오늘 게임만 주야장천하고 있다고 하니 그녀도 게임하다가 멘탈이 나갔다고 했다. 게임 이야기하다가 나보고 어디서 게임하냐, 어디에 있냐며 같이 저녁 먹을 사람을 구한다고 했다. 그녀는 OO역 어딘가의 PC방에 있다고 했다. 만나서 같이 게임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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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428
그녀에게 마사지를 해주다 2 (끝)
영화 [S러버] 그렇게 모텔을 나오면서 그냥 집에 가려다가 간단히 요기나 하자고 근처에서 맥주 한잔하며 이런저런 얘길 나눈다. 아까 차라리 숙박으로 할 걸 그랬다며 되게 아쉬워하던 그녀다. 헤어지고 다음 날 그녀에게 연락이 온다. 몸 상태가 좋아진 거 같다며 또 받고 싶단 얘기였다. 시간 될 때 언제든 얘기하라고 했다. 그 다음 날 점심 무렵, 오늘 시간 괜찮냐며 연락이 왔다. 7시 넘어서 보기로 하고 약속시간에 맞춰나가니 지난번 시간 재촉이 부담이었는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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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311
자궁과 질의 움직임에 대하여 1
영화 [방 안의 코끼리] 모두 다 근육 운동만 하면 되는 거냐고 질문해 온다. 그러게, 그러면 모든 운동선수는 다 멀티 오르가즘 걸들이란 말인가? 이제 슬슬 자동도장을 이야기할 때가 온 것 같다. 한번은 언급했으나 무슨 소리냐며 지나갔을 단어, 자동도장. 운동, 호흡했다 치자. 그래서 근육 성장, 정신적 릴렉스가 되었다 치자. 그러나 나는 아직이라면? 왜일까? 몇몇이 궁금해하였다. 며칠 생각을 좀 해봤다. 결국, 칼을 칼집에서 내어야 할 때가 온 건가... 그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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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541
그녀에게 마사지를 해주다 1
영화 [구세주] 쪽지가 왔다. ‘진짜 마사지만 해주는 거에요?’ ‘네, 마사지해드릴 거에요.’ ‘마사지 말고 다른 건 안 하고요?’ ‘다른 거? 어떤 거요?’ ‘섹스... 있잖아요. 그런 건 전혀 안 하고?’ ‘아 네, 그건 안 해요.’ ‘제 아이디는 XXX에요.’ 간단한 대화와 함께 그녀와 이야기를 시작하게 되었다. 메신저 프로필에 보이는 그녀의 모습은 20대 중반쯤으로 되게 어려 보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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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418
주인님이 주신 과제 - 거울 보고 자위하기
영화 [정사: 두 여자와의 로맨스] 주인님은 그때그때 제게 주시는 과제들이 있어요. 오늘은 그 과제 중 하나를 쓰려고 해요. 제가 주인님과 주종의 관계를 맺은 지 오늘까지 42일이네요. 주인님께서 주신 과제는 ‘음탕하게 변태가 되라.’ 입니다. 저는 음탕함을 잘 몰라 주인님께 요청합니다. 그리곤 자위하는 방법을 배우라고 하시네요. 야동을 보내주시면서… 전 영상을 보면서 떨리는 손으로 옷을 벗기 시작합니다. 알몸이 된 제 모습을 전신 거울 앞에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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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가에서 즐긴 슬로우 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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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내 사랑]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짧은 가을을 느끼던 어느 날, 그녀와 해안가 경치가 좋은 작은 카페에 앉아있다. 난 그녀의 눈을 지긋이 바라본다. 더 정확히 말하면 눈은 그녀의 눈동자를 쳐다보지만, 그녀의 온몸을 보고 있다. 그녀도 나의 이런 시선을 아는지 의자에 몸을 기대고 얼굴엔 홍조를 띤다. 이 시기 난 느린 섹스를 즐기고 있었다. "오빠… 빨리해줘…" 그녀가 보채기 시작한다. 지금 타이밍은 막 미친 듯이 애무하며 빠르게 왕복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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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상형인 그녀와 섹스하고 싶은 밤
영화 [스케치] 작고 그늘진 부스. 같이 놀러 온 여자들과 놀다 지쳐 밖에 나와 쉬는 동안, 나는 친구들 눈을 피해서 그 애랑 단둘이 좁고 그늘진 구석에 앉았다. 내가 좋아하는 애. 네 아래에 깔려서 온몸으로 너한테 안기고 싶은데… 이런 내 맘을 아는지 모르는지 항상 일관된 태도로 나를 대해온 얄미운 애. 너는 아직 경험이 없지? 난 너를 잡아먹고 싶어. 내가 바라는 완벽한 이상형에 가까운 네 그 피지컬. 그간 어떻게 지냈는지 둘이 이야기하다 별안간 정적.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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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감 넘치는 극장에서의 애무 2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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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감 넘치는 극장에서의 애무 1▶ https://goo.gl/Y0LXHN 뮤직비디오 [윤하 ‘내 남자친구를 부탁해’] 다시금 수그린 몸으로 제자리로 돌아왔어요. 아이들은 여전히 스크린으로 들어갈 듯하고요. 다른 가족들도 뭐 대충 보니 엄마, 아빠는 취침 중. 중단했던 그 상황을 다시 시작하기가 그리 쉬운 건 아니란 걸 다들 잘 아시죠. 와이프는 식은 듯 체념한 상태로 보이고, 바지의 단추도 다시 채워져 있고, 나의 물건도 뭐 오그라들어 있고. &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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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감 넘치는 극장에서의 애무 1
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 때는 작년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던 계절. 장소는 어느 영화관. 영화는 아이들이 좋아했던 ‘포켓 몬스터’. 아이들과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싶어서 극장에 갔어요. 아침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극장 매표소는 한가로웠습니다. 표를 끊고, 음료를 사고 팝콘도 사고 극장 안으로. 컴컴한 상황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왔을까? 손가락으로 셀 수 있을 정도의 관람객. 우린 중간 통로 바로 뒷자리. 광고들이 끝나고 영화 시작. 난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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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속에서 만난 교복입은 그 아이
드라마 [상속자들] 가족끼리 오붓하게 밥을 먹고 있었다. 그런데 그 뒤로 느껴지는 인기척을 따라 모두의 시선이 그곳으로 향했다. "엇, 내 친구인데?" 하며 달려나가는 남동생. 그 남동생을 가자미 눈처럼 째려보던 나는 가족끼리의 시간을 망친 게 싫어서인지 모진 말이 나왔다. "이 시간에 여기를 왜 오냐?" 동생 옆으로 갔다. 동생의 친구는 아직 많이 어려 보였고, 비를 쫄딱 맞은 상태였다. 머리카락부터 거의 온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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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외로움과 나의 외로움
영화 [투 마더스] 외로웠다. 고기도 먹어본 놈이 먹는다는 말에 항상 친구들 사이에서 나는 고기를 먹어본 놈이었다. 우리 집이 예전 삼겹살 집을 했던 얘기가 아니다. “너는 항상 여자가 끊이질 않아 새끼야.” 먹어본 놈인 내가 여자친구라는 존재가 없어진 두 달 후 나이트클럽에 가게 되었다. 주변 여사친들은 그런 곳에서 어떻게 여자를 만나냐고 더럽다고 한다. 그 더럽다는 곳에서 한 여자와 키스했다. 누가 먼저 했는지, 좋았는지, 설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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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494
까칠한 그녀
영화 [참을 수 없는] 그녀는 나에게 늘 까칠했다. 섹스파트너란 것을 싫어해서 우리는 사귀는 것으로 관계를 정의 했다. 우리는 늘 식사 후에 아이쇼핑이나 쇼핑을 하다가 그녀의 자취방으로 갔다. 그날은 늦게 야근하고 8시에 그녀를 만났다. 저녁을 먹었는데도 배가 고프다며 떡볶이를 먹고 싶다는 그녀. 맛있는 떡볶이 집이 없어서 우리는 라볶기 세트를 사서 집에서 끓여 먹었다. 그날 그녀는 배가 고파서인지 평소보다 더 까칠했다. “나 오늘 하기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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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444
그녀와의 섹스 그리고 자위 2 (마지막)
그녀와의 섹스 그리고 자위 1▶ https://goo.gl/05Gnez 영화 [1920 london] 호텔은 신축이라 그런지 모던하고 예뻤으며, 편안한 느낌을 주는 예쁜 방이었다. 우리는 서두르지 않았고, 조금씩 대화하며 난 그녀에게 옷을 조금씩 벗으라고 자연스레 유도하였고, 그녀는 속옷만 입은 채로 침대에 기대어 앉아 있는 나에게 조금씩 다가오고 있었다. “나도 벗겨줄래? 나의 말에 그녀는 바지에 이어 능숙하게 그리고 매우 천천히 나의 셔츠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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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와의 섹스 그리고 자위 1
영화 [극적인 하룻밤] 낯선 누군가가 먼저 다가온다는 것은 참 기분 좋은 일이다. 모르는 누군가가 길거리에서 다가오거나, 먼저 연락이 오거나 그리고 여기 레드홀릭스에서 누군가가 먼저 쪽지를 보내주거나. 얼마 전 ‘님이 쓴 글을 대공감 하면서 읽었어요.’라며 쪽지가 왔다. 그녀는 간략한 소개와 함께 용기 내어 커피 한 잔 하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고 했다. 그렇게 시작된 우리는 대화를 이어가기 시작했으며, 서로에 대하여 알아가기 시작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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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밤이 자꾸 떠오른다
영화 [블랙 달리아] 혀로 그녀의 입을 벌려본다. 몇 번의 혀 놀림으로 이내 그녀의 따스한 혀를 만난다. 한참 동안 뜨거운 혀 놀림을 가진 후 그녀의 성감대라 했던 왼쪽 목선을 집중 공략해본다. 역시나 야릇한 신음을 내뱉는 그녀. 그동안 자랑했던 뽀얗고 부드러운 속살과 풍만한 C컵 가슴을 유린해본다. 예상보다 운동으로 다져진 그녀의 몸매는 기대 그 이상이었다. 이미 우린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어버렸다. 난 미끄러지듯 청바지와 팬티를 내려본다. 비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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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병원에서 섹스한 썰
[2]
영화 [광식이 동생 광태] 보통 그녀와 만나면 호텔 혹은 MT에서 주 2, 3회 정도는 후끈후끈하게 밤을 보내곤 했는데요. 둘 다 직장을 다니고 퇴근 후에야 만나서 일을 치르다 보니 피곤함은 누적되고 그녀가 몸이 많이 상하게 되었습니다. 여하튼 대학병원에 건강검진을 받기 위해 입원을 하였고 메시지로 안부를 묻고 지냈죠. "하아… 지루해 너무 재미없어" "건강검진이 뭐 그렇지. 대장 내시경 같은 것도 했어? ㅎㅎ뒷문 개통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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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레이디와 눈치 없는 남자 이야기
영화 [스케치] 찌질한 이야기를 하자니... 참… 왜 이런 이야기를 쓰고 싶어졌는지 알 수 없다. 싱거운 금요일 밤 누군가의 체온과 체중을 느껴보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이런 기억이라도 들춰보는 거겠지. 취미로 살사를 췄었다. 지금도 추고 있기는 하지만 예전만큼 열정적이지는 못하다. 초급자에 눈에는 별것도 아닌 것들이 신기하고 멋있어 보이지 않던가? 하지만 그것도 몇 년 추다 보면 그 나물에 그 반찬. 신선한 뭔가가 그리워져서 또 다른 말초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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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444
난 그녀를 믿기로 했다
영화 [더티 댄싱: 하바나 나이트] 내가 즐기는 섹스의 3대 요소는 향기, 맛, 소리다. 그녀는 이 3가지 요소를 다 가지고 있었다. 한창 소셜네트워크 미팅에 심취했을 때였다. 그런데, 심취만 했을 뿐 걸맞지 않게 만남은 단 한 번도 이루어지지 않았다. 좌절감에 빠져 접을 때쯤 그녀와 난 연결되었다. 나보다 6살 연상이라는 그녀는 나와 멀지 않은 곳에 살고 있었다. 소소한 일상을 이야기하던 어느 날, 늦은 10시. 서대문구 어느 사케집에서 만났다. 원래는 떡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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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너 잡아먹을거야 2 (마지막)
나 너 잡아먹을거야 1▶ https://goo.gl/4UHr9b 영화 [it follows] "기다려" 그대로 시동을 걸어 동네 골목 으슥한 곳으로 들어가기 시작했다. 5분쯤 찾아다녔을까? 어둡고 인적이 드문 골목 안, 딱 좋아 보였다. 카섹스를 하라는 신의 계시였을까? 비를 맞은 나뭇잎들이 비밀의 정원처럼 고개를 푹 숙이고 골목 한쪽을 가려주고 있었다. 생각할 필요도 없었다. 그곳으로 들어갔다. 말이 필요 없었다. 어두웠고 개미 새끼 한 마리 보이지도 않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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