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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6시, 회사 탕비실에서 뒤치기하기 4
영화 [펜트하우스 코끼리] 화장실로 가서 뜨거워진 자지를 잡고 자위를 했습니다. 이 상태로는 도저히 남은 업무 시간을 보낼 자신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전 여친의 메시지 '나, 남자 겁나 많이 만났오.' '굉장히 뿌듯하다. 왠지 내가 졸업시켜주는 기분이야.' '웃기고 있다. 너 만나기 전에도 남자 많이 있었거든 ㅋㅋ' '나랑 헤어지고 몇 명 만나고 있어?' '6명 ㅋㅋㅋ' &nbs..
레드홀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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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288
아침 6시, 회사 탕비실에서 뒤치기하기 3
영화 [little children] 탕비실. 사전적인 의미로는 공동으로 사용하는 회사나 건물 사무실 내에 냉장고 싱크대 등이 설치되어 누구나 이용하는 잠깐의 휴식 장소 또는 차나 음식 따위를 취사 가능한 곳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섹스를 하다니... 타들어 가는 목을 축이러 회사 탕비실을 들어가 보니, 순간 그들의 뒤치기 장면이 눈에 그려졌습니다. 탕비실 전등을 꺼봅니다. 탁. 더더욱 그들의 뒤치기 장면이 또렷해졌습니다. 내 눈앞에..
레드홀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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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355
흥부와 놀부 이야기 14
[1]
흥부와 놀부 이야기 13▶ http://goo.gl/i0Mt8y 영화 <순수의 시대> 25번의 사정을 이끌어 냈음에도 여자는 계속해서 쾌락을 원했다. 지쳐 쓰러진 물건들을 잡아 억지로 쑤셔넣는 바람에 그들은 오히려 아파하며 질겁했다. '더 이상 양기를 빨리기 전에 도망가자'고 생각한 다섯 남자는 황급히 자신의 옷가지를 챙겨 달아났다. 여자는 아직 만족 할 수 없었다. 욕구는 끊임없이 양기를 요구하고 있었다. 약으로 민감해진 후각에 여자가 숨어..
산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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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305
흥부와 놀부 이야기 13
흥부와 놀부 이야기 12▶ http://goo.gl/PBbUvN 영화 <1724 기방난동사건> 여자가 의외로 쉽게 순응했다. 갑자기 여자의 분위기가 바뀌자 그녀는 의아해했지만 별로 신경 쓰지 않았다. 여자의 설명은 생각보다 간단해서 즉흥적으로 지어낸 것으로 생각했지만 이내 그 생각을 거뒀다. 간단한 내용에 모든 것이 들어 있었다. 머리를 빠르게 굴리며 어떻게 하면 될지 고민했다. 그렇게 다시 한 번 침묵의 시간이 이어지고 참을 수 없던 여자가 입을 열었..
산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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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363
세 번째 만남, 세 번째 섹스 3
영화 [미스체인지] 좁은 욕실에서 열심히 펠라치오를 하는 사랑스러운 그녀. 펠라치오에 맞춰 몸을 움직이면서 신음하고 있는 나. 그리고 만져지는 그녀의 가슴. 어느덧 차오르는 욕조 안의 물. 나는 그녀를 부둥켜안고는 다시 키스하고, 침대로 가기를 청했다. 욕실에서 나와서 그녀의 몸의 물기를 닦아주고, 그녀가 빨리 침실로 오도록 했다. 하지만 찝찝하다며 머리를 감는다. 수건을 몸에 두르고 머리를 감는 그녀. 침실에서 나는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고, 시간이 흐르..
레드홀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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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350
흥부와 놀부 이야기 12
흥부와 놀부 이야기 11▶ http://goo.gl/WSQH0C 영화 <후궁> "우리를 보지 못하게 눈은 가리고 깨워라." 그녀의 말에 뒤에 있던 그림자들이 움직여 자루로 향했다. 두 명의 그림자는 언뜻 보이는 형체만 봐도 건장한 남성의 모습을 연상시켰다. 둘은 자루를 풀어 손을 집어넣었다. 여자의 기절한 얼굴만 꺼내 든 채 천으로 눈을 단단히 감아 앞을 못 보게 했다. 한 명은 여자의 겨드랑이 쪽을 잡고 한 명은 반대쪽 자루 끝을 잡은 채..
레드홀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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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296
아침 6시, 회사 탕비실에서 뒤치기하기 2
영화 [기프트] "잘 지냈어?" "어떻게 지내?" 식의 짧은 인사가 오갔고 저는 반가웠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이러는 겁니다. '나.... 오늘도 했다!' '응?' 'ㅎㅎㅎ' '뭐가?' 제 물음에 답변이 없이 그렇게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저는 주말에 궁금해서 미치는 지경에 이르렀죠. 월요일 아침 6시. 출근 하기 위해 일찍 일어났죠. 저의 궁금증은 커질 대로 커져 도저히 참을 수 없어..
레드홀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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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288
흥부와 놀부 이야기 11
흥부와 놀부 이야기 10▶ http://goo.gl/Vkn3IB 영화 <형사> 칼날이 점점 목 가까이 다가가 놀부의 목에 붉은 선을 남겼다. 피가 꾸물꾸물 기어 나와 한 방울이 나왔을 때 그녀는 놀부에게 다시 한 번 물었다. "목이 반쯤 잘리고 나서야 대답하실 건가요? 여보?" 놀부는 흥부와의 이야기를 최대한 지켜주고 싶었다. 부인을 들이고 나서 흥부를 한 번도 지켜준 적이 없기에 잘 나가는 지금을 방해하고 싶지 않았다. 놀부는 흥부를 지..
레드홀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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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291
아침 6시, 회사 탕비실에서 뒤치기하기 1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상처와 흥분을 동시에 느꼈던 탕비실에서 뒤치기한 썰을 풀려고 합니다. 바야흐로 고등학교 때 국어 교과서에서 '처용가'를 알게 되고(다리가 몇 개니 그런 내용 있잖아요) 처용이 제정신인가 했던 기억이 납니다. 부인 입장에서는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이었을지 모르지만, 처용의 입장에서 저의 감정을 이입하니 그때는 이해하기 힘든 캐릭터라고 생각을 했죠. 과연 부인도 진짜 몰랐을까요? 아무튼 시간이 흐르고 흘렀..
레드홀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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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829
세 번째 만남, 세 번째 섹스 2
영화 [펜트하우스 코끼리] 차를 마시자는 그녀의 눈빛을 나는 완강히 거부하고 싶었다. 그렇다고 강제로 섹스하기 싫었다. 하지만 나는 아니 우리는 이미 모텔 입구에 와 있지 않은가. 약간 강한 어조로 그녀에게 가자고 제안했고, 그녀의 눈빛을 보지 않고 바로 차에서 내렸다. 그래도 다행히 순순히 따라오는 그녀에게 고마웠다. 내 발정을 받아줘서 말이다. 모텔비를 지불하는 동안 그녀는 입구에서 은은한 커피를 탔다. 우리는 곧 602호로 드디어 입성했다. 가..
레드홀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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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349
흥부와 놀부 이야기 10
흥부와 놀부 이야기 9▶ http://goo.gl/3Qp9Hs 영화 <1724 기방난동사건> 흥부가 고기 냄새를 풍기며 부를 축적하고 있다는 소식이 돌았다. 무릎 꿇고 구걸하던 흥부가 무슨 수로! 놀부 부인은 뭔가 잘못됐다고 생각했다. 분명 이웃 대감님 댁에서 일을 받아온 걸 보고 일할 수 없게 손을 써뒀기 때문이다. 그녀가 알지 못하는 비밀의 냄새가 고기 냄새와 섞여 코 안을 간질였다. "여보! 이리 좀 와봐요! 여보!" 놀부가 문을 열고 ..
산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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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350
삼촌에서 오빠로, SM플레이 4 (마지막)
[3]
영화 [너는 내 운명] 우리는 근처에 있는 아무 노래방이나 들어갔다. 서로 마실 맥주 한 캔씩 주문한 후 한쪽 벽면에 있는 방으로 안내받았다. 오빠는 문 쪽에 난 안쪽에 마주 보며 앉았고 오빤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담배에 불을 붙였다. 마이크를 테이블에 가져다 놓고 앉으려는데 내 손목을 끌고 본인 옆자리에 앉혔다. 아까의 흥분 때문인지, 오빠의 남자다움에 놀란 건지 순간 너무 두근거렸지만 아무렇지 않은 척 나도 담배에 불을 붙였다. 난 장혜진의 아..
레드홀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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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341
요가 강사 그녀와의 섹스 5 (마지막)
[5]
영화 [미녀전쟁] 그녀는 역시 섹스부터 다른 여자들과 달랐습니다. 아주 천천히 하는데, 제 것을 깊숙이 넣고 흔들다가 올라올 때는 자신의 그곳에 제 것을 엄청난 힘으로 빨아당기며 올라가는데... 아까 사정하지 않았다면 연속으로 정액을 쏟아댈 뻔 역시 '탄트라'의 힘인가. 그녀가 한참 피스톤을 하다가, 중간에 멈추더군요. 딱 제 것이 귀두까지만 박혀있는 허공에서. 그 상태에서 허리를 돌리는데, 이게 원래 일반 여성이라면 허리 아프고, 다리도 떨..
레드홀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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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429
흥부와 놀부 이야기 9
흥부와 놀부 이야기 8▶ http://goo.gl/OnUE8B 영화 <가루지기> '아항! 서방니임...' 그녀는 흥부를 생각하며 마음속으로 그 이름을 불러보았다. 밖에서 우리 가족을 먹여 살리느라 바쁘게 뛰어다니는 모습이 눈앞에 아른거렸다. 그녀는 문득 현실로 돌아와 아이들이 깰 것 같은 느낌에 재빨리 옷매무새를 가다듬고 장난감을 원래 자리로 돌려놓았다. 장난감을 사용했을 때가 언제였을까. 그녀는 기억을 더듬기 시작했다. 나무를 해오..
산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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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7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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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336
나의 첫 카섹스 그리고 3
영화 [금지된 사랑] 나의 페니스를 빨고 있는 그녀를 나는 더 갖고 싶어졌다. 그래서 나는 그녀에게 제안했다. 카섹스를 하자고. 카섹스하기에는 뒷자리가 좁다고 하던 그녀, 사람이 많이 왔다 갔다 해서 다 보인다고 하던 그녀. 나는 그 자리에서 하고 싶었으나, 어찌 어찌해서 자연스럽게 우리는 주차장을 한 바퀴 빙 돌았다. 그리고 잡은 어느 자리. 뒷자리로 가기 전에 잠시 나와서 한 바퀴 돌았다. 바로 근처에 누군가 앉아있었다. 혹시 카섹스하다가 옆 차에 누군가 ..
레드홀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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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1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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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464
세 번째 만남, 세 번째 섹스 1
[1]
드라마 [응급남녀] 금요일 모든 약속이 취소되었고 나는 그냥 조용히 음악을 듣고 밀린 일이나 하려고 생각했다. 그때 갑자기 온 쪽지. 저녁과 차 한 잔, 드라이브를 원한다는 그녀였다. 그녀와 나는 중간 지점인 사당역에서 만나기로 하고 나는 그녀에게로 출발했다. 그날은 그녀와 세 번째 만났던 날이었다. 오일 마사지를 해드린다고 했으나 이상하게 시간이 맞지 않아 오늘은 할 수 있겠거니 했는데, 마사지는 생각 없다며 그냥 드라이브나 하자고 했다. 사당에..
레드홀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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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3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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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841
삼촌에서 오빠로, SM플레이 3
[2]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 오빠의 입술은 너무나도 포근했다. 말캉하고 촉촉한 모찌같았다. 달콤한 입맞춤도 잠시, 오빠의 눈빛은 또 변해버렸다. "이제 바지 벗어볼까?" "오빠... 설마 여기서?" 호프집에서 옷 벗어보신 분? 하아... 너무 놀랐지만 오빤 당연하다는 식으로 내 청바지 단추를 풀고 지퍼를 내렸다. "엉덩이 들어봐!" "오빠... 진짜 밖에서 보일 것 같아..." "안 보여. ..
레드홀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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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7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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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362
흥부와 놀부 이야기 8
흥부의 놀부 이야기 7▶ http://goo.gl/VEhE3x <조선안방스캔들 - 칠거지악> 며칠째 서방님의 태도가 이상하다. 중국인 여자를 돌려보내고 집에 와 종이 한 장을 읽어본 이후부터였다. 아마 중국인 여자가 말했던 부자가 될 방법이 적혀있는 듯했다. 도대체 무슨 내용이길래 그러시는 걸까? 치료할 때까지만 해도 열심히 만들던 대감님 댁 조각도 며칠 동안 건드리지도 않았다. 밖에 나갔다 돌아오는 일도 잦아졌다. 얼굴엔 고민하는 표정이 떠나질 ..
산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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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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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366
나의 첫 카섹스 그리고 2
드라마 [시티홀] 그녀의 손 놀림과 혀 놀림으로 섹스하고 싶다는 마음이 더욱 커졌다. 하지만 그녀의 개인적인 고민이 있었고, 내게는 그녀를 배려해야 한다는 마음이 더 컸기 때문에 나는 망설이고 있었다. 모텔로 가자니 시간은 없고, 그녀도 원치 않은 듯했다. 나는 카섹스를 한 번도 해보지 않았으니, 카섹스에 대해서는 생각도 못 했으며, 더욱이 한강공원 주차장은 차도 많고 사람도 많았다. 그녀와 살짝 입맞춤하고 그녀의 가슴을 어루만졌다. 멜빵바지 때문..
레드홀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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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7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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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651
요가 강사 그녀와의 섹스 4
[3]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그녀는 화장기 하나 없는 얼굴로 그래도 피부는 좋더군요. 머리도 질끈 묶고 저를 바라보더군요. "앉으세요." "네." 빚쟁이 앞에 선 가련한 채무자처럼, 반성하는 기색으로 앉아있다 보니... 뭐지? 내가 뭘 잘못한 거지? 하는 생각도 들고 뭔가 말을 해야겠다하고 숨을 들여 마실 무렵, "찔리시는 거 있죠?" "네? 그러니까..." "잘못한 거 있으면 이실직..
레드홀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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