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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토리_Article > 단편연재

떡정 어게인(The Memory of Sex) 3 (마지막)
영화 [펜트하우스 코끼리]   2차까지 마무리되니까 하나둘 택시를 잡아 타더라. 남은 사람들끼리 노래방을 가려는데 계속 맘에 걸리는 거야. 그래서 총무한테 맡기고 건대로 가서 연락했지. 건대 술집에서 사촌 여자애랑 같이 날 기다리고 있더군. 이 상황은 뭘까? 난 왜 여기 있는 걸까? 라는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었지만, 막상 도착하니까 삐진 표정은 아니고 반갑게 맞이를 해주더라?   "내 잠깐 둘이 할 말 있는데, 자리 좀 비켜 줄 수 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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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비서와 섹스파트너가 되다 4 (마지막)
영화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이윽고 밤이 되었다. 그녀의 눈빛을 읽을 수가 없었다. 내가 어떤 말을 하려는지 알아차린 걸까?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읽는 능력이 이토록 간절했던 적은 없었다. 마치 처음 원나잇을 할 때 그 느낌처럼 나는 괜스레 심장 언저리가 시려왔다. 간혹 두근거리기도 했고. 그러고 보면 지금까지 난 그녀에 대해 너무 몰랐던 건 아닌가 이런 생각도 들었다. 단지 생각만 했을 뿐인데도 불안함이 밀려들었다. 그리고 그때쯤 불이 꺼졌다. &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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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정 어게인(The Memory of Sex) 2
영화 [오싹한 연애]   "처음 만난 건 내가 주최했던 번개 모임에 그 애가 참여했던 날이었어. 그 당시 그 애가 남자친구가 있는 줄 몰랐고 난 귀여운 외모에 약간은 호감이 갔었던 게 그래 미안! 많이 갔던 게 사실이지. 많은 이야기를 나누진 않았지만, 어느 정도 가까워져서 다정하게 사진도 찍고 했었어.   그 다음 날 동호회에 모임 사진을 올렸는데 그 애 남자친구가 댓글을 달더라고 '내 여자친구랑 놀아서 재미있었냐? 이러면서 말이야. 그냥 뭐지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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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정 어게인(The Memory of Sex) 1
영화 [쓰리 썸머 나잇]   오랜만에 친구들과 신천에 나갔다. 금요일이라 사람들이 많았다. 날씨가 엄청 추웠는데도 짧고 얇은 옷을 입은 여자들이 많았다.   "진짜 미친 거 아니냐? 춥지도 않나. 보는 내가 다 춥네."   "미친 놈. 그러면서 눈은 끝까지 돌아가냐?"   "님은 좀 닥치시고요. 어디 가서 마실 거야? 빨리 들어가자, 춥다."   허름한 실내 포장마차에 자리를 잡고 소주를 깠다.   "나 예전에 사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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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비서와 섹스파트너가 되다 3 [2]
영화 [모노폴리]   사무실 컴퓨터를 정리하고 있던 나는 새로 산 컴퓨터를 네트워크 설정을 해야 했다. 일단 폴더공유를 위해 전체 컴퓨터와 연결하던 중, 나는 자연스럽게 그녀의 문서함에 접근을 하게 되었다. 눈에 보이는 몇 개의 파일을 보고 있노라니 뭔가 호기심이 뭉게구름처럼 피어올랐다. 나는 일단 주변을 둘러보고 더블 클릭을 하였다. 예상대로 문서에는 암호가 걸려 있었다.   잠시 고민할 새도 없이 나는 그녀의 아이디를 입력하였다. 한 치의 오차도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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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 단발머리 그녀 4(마지막)
영화 [미인도]   바에서 나와 모텔을 찾아 나서는 우리를 부럽게 보는 시선이 여기저기서 느껴진다. 그런 시선에 나도 모르게 그녀와 있는 나 자신에게 잠시 자랑스러움을 느껴보았다. 어제만 해도 결코 이렇게까지 빨리 진행이 되리라곤 생각을 못 했다.   "오빠 나 먼저 샤워할게."   그녀가 샤워실로 들어가 있는 동안 두근거리는 마음을 안정시키고자 TV를 틀었다. TV를 틀자마자 백색과 흑색이 어우러진 살색 풍경과 함께 과격한 백인 여자의 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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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 단발머리 그녀 3
영화 [과속스캔들]   '희야는 끝나서 갈 준비 중 성이 오빠도 일 끝났어? 내가 알고 있는 바가 있는데 우선 신천역 4번 출구에서 만나서 만나'   그녀의 문자에 약속장소로 가기 전 우유를 마시고 그녀에게 줄 따뜻한 캔 커피를 준비했다. 어제와 비슷한 복장으로 그녀가 계단을 올라오는데 늑대무리의 시선이 그녀에게로 향한다. 그녀를 발견하고는 코트를 벗어 잽싸게 늑대무리의 시선을 제지시킨다.   "응? 왜 그래? 나 추울까 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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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의 징표 - 부킹녀 폭탄 제거반 3(마지막)
영화 [구세주]   그녀와 나는 모텔방에 들어섰다. 폭탄녀는 엉덩이를 실룩거리며 침대로 걸어가 철퍼덕 누웠다.   "아, 좋다."   "침대 처음 보니?"   나는 화장대 앞에 서서 반원 모양의 거울 테두리를 손가락으로 쓱쓱 문지르며 어쩔 줄을 몰라했다.   "오빠 안 피곤해? 이리 와서 누워."   "아니 난 뭐 괜찮아. 그냥 여기 앉아있을래."   하며 나는 화장대 의자에 앉았다. 거울 속으로 보이는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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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비서와 섹스파트너가 되다 2 [1]
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상반기 행사를 마치고 우리 사무실은 전체 회식을 하게 되었다. 그녀가 입사했던 시기는 바쁜 일정으로 꽉 차있던 때라 환영회를 미처 하지 못했다는 이유도 포함되어 있었다. 거기에 술을 좀 먹이고 정체를 벗겨 아니 까발려볼까 하는 의도도 포함되어 있었다. 아무튼, 회식자리는 내내 시끄럽고 즐거웠다.   처음에 얌전하게 술잔을 받아넘기던 그녀는 조금씩 마각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내 옆자리에 있던 직원이 화장실을 갔는지 사라져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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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 단발머리 그녀 2
영화 [러브 앤 프렌즈]   "아직 커피숍? 벌써 다른 여자한테 가신 건 아니겠죠? 그런 거라면 조금은 서운할 듯?"   "다 식은 커피잔 잡고 오매불망 난희씨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진짜요? 이제 대충 마무리 짓고 가는 중! 커피는 드셨으니까 아메리카노 하나랑 드시고 싶은 거 시켜두세요. 기다리셨으니까 제가 쏠게요."   배려심 깊은 그녀의 문자에 미소를 지으며 카운터에서 주문을 하고 그녀를 기다린다. 드디어 그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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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 단발머리 그녀 1
영화 [매치 포인트]   잘 빠진 다리에 빨간색 하이힐을 신은 그녀의 뒤태에 침을 꿀꺽 삼킨다. 관능적인 그녀의 뒷모습에 홀려 나도 모르게 그녀를 뒤따라가고 있다. 또각거리는 구두 소리마저 나를 흥분 시킨다. 건널목에 멈춰 선 그녀 옆에 서서 그녀의 옆 모습을 훔쳐보았다. 갈색 단발머리에 하얀 피부, 과하지 않은 눈 화장, 오뚝 솟은 코, 도발적인 붉은 립스틱까지 너무나 매력적이었다.   나의 시선을 느꼈는지 그녀는 한쪽 입꼬리를 올리면서 살짝 웃었다. 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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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비서와 섹스파트너가 되다 1
영화 [인턴]   작년 6월쯤 있었던 일이다. 기존에 일하던 직원이 임신해서 일을 그만두게 되면서 구인?구직사이트에 구인광고를 올렸다. 수명의 지원자가 지원했고, 나는 당연히 학력과 경력, 컴퓨터 운용능력이 뛰어난가와는 아무 관계 없이 제일 예쁜 사람을 뽑았다.   스물다섯 살의 바람직한 나이에, 회식하고 새벽에 들어와서 늦잠 자고 일어난 김사랑같이 생긴 그녀는 곧 나의 측근이 되었다. 그녀가 입사 한 후 나의 출근 시간은 점점 빨라졌다. 주문한 성인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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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비밀은 있다 6(마지막) [1]
누구에게나 비밀은 있다 5▶ http://goo.gl/gNYG9h 영화 <퍼시 잭슨과 번개 도둑>   내 얼굴 위에 그녀의 음부가 질펀하게 문질러졌다. 마치 내 얼굴을 뭉개버릴 것처럼 시큼한 애액을 묻혀댔다. 한참을 비비던 그녀가 상기된 얼굴로 말했다.    “죽을 때까지 절대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줄 거야.”   내 볼을 살짝 꼬집으며 묘한 표정을 짓는 그녀. 불현듯 어쩌면 '삽입'을 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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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마사지를 배우게 된 사연 11(마지막)
영화 [베드]   나는 멈췄지만 여기서 그만두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그녀를 옆으로 눕게 하고는 다시 그녀의 위로 올라가 앞과 뒤에서 똑같이 공략했다. 쉽게 반응이 오고 있는 그녀를 보면서 나는 왠지 자신감과 신이 났다. 몸을 비틀지 말라고 했고 그 대신 느끼라고 말해주었다.   "느껴봐. 느낄 수 있으면 받아들이고 느껴봐."   "아... 미치겠어... 오줌쌀 듯 찌릿찌릿해... 하아... 하아... 아... 그만... 아... 좋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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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 수 없는 섹스, 그리고 그리움 6(마지막)
영화 [파주]   결혼 후 두 번 다시 볼 일 없을 거라던 그녀에게 문자가 왔습니다. 참 이상하게도 그 문자를 보고 화도 났지만, 너무 반가웠습니다. 한 달 내내 그리워하고 보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답장할까 말까 한참을 고민했습니다. 하지만 저도 모르게 답장을 하고 있더군요. 한 달 만에 다시 만난 그녀. 제 눈에는 여전히 사랑스러웠습니다. 그녀는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전과 다름없이 저에게 친근하게 대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다시 매일 만나게 되었습니다.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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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가장 엿 같았던 섹스 3(마지막) [3]
영화 [저스트 프렌드]   일단 씻고 나와서 속옷을 주섬주섬 챙겨 들고 있으려니 안여돼가 말했다.   "속옷은 왜 챙겨?"   '왜 챙기긴. 네가 억지로 쑤셔 넣어서 다 부었거든.'   "아, 비위생적인 곳에서 속옷만 입고 앉을 수가 없어서 일단 팬티만 입으려고."   "아."   멍청하긴 그거에 속는 그 모습을 보고 있으려니 나는 내가 얼마나 성인 군자였는가를 다시 생각하게 된다. 그러면서 침대에서 대자로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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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마사지를 배우게 된 사연 10
영화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   루이라는 이름의 그녀. 나는 4번째 만남에서 처음으로 이름을 물었다. 여성스러운 그녀의 이름으로 우리는 웃으며 서로 통성명을 했다. '통성명보다는 섹스가 먼저라니...' 이러면서 말이다. 늘씬한 키와 몸매, 꽉 찬 B컵에 예쁘게 올라온 유두와 쳐지지 않은 탱탱한 가슴. 지금도 눈을 감고 생각하면 얼굴보다 그 가슴이 더 생각이 난다.   지금까지 그런 여자를 안아본 적이 없다. 아무튼 통성명한 후에 우리는 6개월을 더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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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 수 없는 섹스, 그리고 그리움 5 [1]
영화 [광식이 동생 광태]   그녀의 웃는 얼굴에 모든 것이 무너졌습니다. 우린 그 날 저녁 다시 뜨거운 밤을 보냈습니다. 참 신기하더군요. 그냥 모든 걸 이해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실망하고, 원망스럽고, 화도 났었는데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예전처럼 돌아갔습니다. 우린 매일 만났고 서로를 탐하고 하루하루가 행복했습니다.   "오빠 쓰리섬해봤어?"   "아니."   "그거 좋은데 우리 한번 해보자."   "난 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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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마사지를 배우게 된 사연 9 [3]
영화 [블랙북]   엎드려진 그녀의 등위에서 나는 누워서 한없이 놀면서 즐길 수 있었다. 하나씩 이론으로 배운 것들과 실습 결과들이 하나씩 드러나 자신감이 붙었다. 그녀의 등 위에서 한 시간 동안 마사지를 하며 애무했던 것 같다. 등을 마사지하면서 우리는 서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여기 어때? 시원해?"   "응."   "여긴 느껴져? "   "응, 좋아... 좀더 해줘."   "여기 혀로 핥는 게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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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가장 엿 같았던 섹스 2 [1]
영화 [저스트 프렌드]   모텔까지 입성했겠다, 카메라도 없겠다 맘 편히 섹스라이프를 즐기면 장땡이라지만 일단 상대의 전라를 보고 나니 마음이 식었다. 씻고 나온 그 생키는 어째 자신감이라는 게 어깨에 가득 들러붙었는가 맨몸으로 나오는 게 아니겠음? 보자 보자 하니 아래에 달린 그것이 좀 사이즈가 컸는가 자랑하고 싶었던가보다. 씻고 나오라며 나를 등 떠밀기에 일단 욕실로 들어갔고 다행히도 욕실이 고개를 쳐들면 바깥 상황이 보이는 곳이었던 지라 나는 씻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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