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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토리_Article > 단편연재

유부남의 Love sick 1 [2]
영화 [세크리터리]   저는 중소기업에 다니는 회사원입니다. 행복한 가정이 있고 두 아이가 있습니다. 지금도 행복하고 앞으로도 행복할 겁니다. 지금부터 이어 나갈 이야기는 도급 업체 여직원과의 사랑 아닌 사랑 이야기입니다. 그 도급 업체 사장과는 원래부터 알고 지내던 형, 동생 하는 사이었습니다. 회사 일을 맡아서 해주는 업체다 보니 제가 방문하는 일도 많아졌습니다. 갈 때마다 반갑게 맞아 주는 여직원이 있었습니다.   "과장님 오셨어요?" &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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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을 닮았던 그녀 3 (마지막)
영화 [멜리사 P.] 문을 열자마자 기다란 테이블 양쪽으로 노래방 아가씨로 추정되는 여자들과 호빠 선수로 추정되는 남자들이 서로의 파트너를 정해 이제 막 술잔을 기울이는 상황으로 파악되었다. 나의 그녀는 상석에 앉아 있었다. 그 공간의 남자들은 또래였으며, 여자들 몇몇을 제외하곤 연상으로 보였다. 날 보며 해맑게 웃는 그녀를 보니 이 모든 불편한 상황도 나름 괜찮단 생각이 들었다. 술잔이 왔다 갔다 하며 분위기가 무르익을 때쯤 질펀한 왕게임이 시작되었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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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을 닮았던 그녀 2
영화 [S 러버]   뜨거운 욕정으로 변해 버린 내 혀 놀림은 그녀의 목덜미를 감싸 안으며 선제공격에 들어섰다. 목선을 타고 올라가며 귓불을 깨물기도, 귓구멍을 핥아도 본다. 반대편 귀도 훔쳐본다. 목선을 타고 내려오며 쇄골도 음미해보고 봉긋 솟아오른 젖가슴을 혀로 타고 올라가며 아주 살짝 젖살을 깨물어 본다. 선홍빛 유두 주변을 혀로 돌려 가며 애태워 본다. 곧게 솟은 유두를 입술로 감싼다.   한 손은 놀쏘냐. 다른 가슴을 짐승처럼 거칠게 움켜쥐어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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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을 닮았던 그녀 1
영화 [500일의 썸머]    마냥 음주가무만이 낙이었던 20대 중반, 단골이었던 작은 호프집에서 그녀를 처음 만났다. 다른 테이블이었지만 작은 공간이다 보니 서로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2대2였던 우리는 자연스레 합석했고, 마주 앉고 보니 유명 여배우를 똑 닮은 그녀를 볼 수 있었다. 나도 모르게 내뱉은 한마디.   "와! 정말 예쁘시네요."   "그런 말 조금 들어요."   그녀는 나름 털털해 보였다. 익어 가는 술자리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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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동갑의 베이글 알바녀 3 (마지막)
드라마 [연애의 발견]   그런데 웃긴 건 나도 팬티만 입고 자고 있었단 사실. 잠 잘 땐 옷을 벗는 버릇 때문에 그렇게 그녀 집에서도 벗었나 보다. 그리고 바로 잤으니 이 어린 처자에게 실례를 범한 꼴이다. 이제 다시 보상해 줄 차례던가. 이미 텐트도 뚫을 기세였던 내 자지가 점점 피가 쏠리며 아파 왔다. 시작 된 건가?! 이 녀석!   그녀의 목을 어루만지며 살며시 입술을 포갠다. 천천히 그녀의 치아를 벌려 혀를 놀라게 한다. 이내 혀도 놀랬는지 멱살 잡듯 엉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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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동갑의 베이글 알바녀 2
영화 [은교]   구름 사이로 일출 빛이 정면으로 비쳤고, 차 안이 환하게 밝아졌다. 나도 밝히고 있는데... 그냥 무시하고 애무에 집중하려 한다. 누가 나를 주시하듯 따가운 햇볕이 대시보드를 지나 우리의 가슴과 얼굴에 비쳤다. 마치 불륜 현장 덮치는 흥신소 직원의 꼼짝 마라 플래시 불빛마냥... 18...   난 시동을 걸었고 그녀의 집을 향해 거세게 달려간다. 피곤했던지 곧 곯아떨어지는 그녀. 그런 그녀를 보니 오늘은 날이 아닌가 보다 싶다. 집 앞에 도착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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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동갑의 베이글 알바녀 1 [2]
영화 [저주받을 하인의 저택] 종종 만나는 술친구가 새로운 단골 가게라며 안내했다. 2층짜리 평범한 호프집이었다. 색다른 컨셉은 잘 모르겠는데 안주가 잘 나오나 싶었다. 그런데 방긋 웃으며 오는 웬 귀여운 아가씨 등장했다. 친구 녀석은 안부 인사와 더불어 친구라며 내 소개까지 했다. 젖살이 덜 빠진 뽀얀 피부에 긴 웨이브 머리, 다소 꽉 끼어 보이는 검정 미니스커트와 브이넥 상의. 그리고 성난 그녀의 가슴이 유독 도드라지게 보였다. 그날은 그렇게 그녀의 얼굴을 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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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된 남자 3 (마지막)
영화 [전망 좋은 집] 한참 절정에 오르려는 순간이었는데 잠시 멈추고, 귀를 기울여 본다. "10... 9..."  앗, 저건! 그렇다. 해가 바뀌는 걸 알리는 카운트다운이었다. 언젠가 솔로였던 나는 어렴풋이 집에 누워 TV 속 연예인들이 함께 카운트다운하는 모습을 보며 "아, 내가 이 순간에 이러고 있어야 하나?" 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다. 특별히 무언가를 하고 싶다기보다 적어도 혼자 외로이 보내고 싶진 않았던 것 같다.  그런데 지금 이 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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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된 남자 2
영화 [색즉시공 2] 누워있던 나체의 그녀를 보니 브이넥 사이로 보였던 C컵 가슴이 AAA컵으로 바뀌어 있었다. 그렇다. 브래지어 속엔 키 높이 깔창보다 두툼한 뽕을 넣고 영혼까지 모아 모아 움푹 파인 골짜기를 창조해내었던 것이었던 것이었다. 이러지 말자. 가슴이 작아도 괜찮지만, 평소와 너무 다르니 뭔가 낚인 듯한 기분에 마음이 상했다. 그날은 평소보다 더더욱 거친 짐승마냥 그녀를 다뤘다. 만취해서 그랬다 생각하고 싶다. 거친 행보 속에 육덕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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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된 남자 1
영화 [레슬링] 친한 친구 부부네 집들이에서 처음 그녀를 만났다. 제수씨가 나에게 소개해 주려고 데리고 온 친구였다. 깊은 이별로 한참을 질풍노도의 시기를 거치고 현실로 돌아온 지 얼마 안 됐을 때였다. 통통한 편이었지만 여성스럽고 무엇보다 브이넥 사이의 당당한 가슴이 자신 있어 보였다. 꽉 찬 가슴이 언뜻 봐도 C컵은 돼 보였다. 마주 앉은 그녀가 몸을 숙일 때마다 와우. 남잔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우린 한참 동안 술자리를 이어 갔고 안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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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연재소설] 구워진 나 14 [1]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유진은 엘레베이터 문에 비치는 자신의 모습을 바라본 후 올라탄다. 1701호 문앞... '후~' 유진은 크게 숨을 들어마셨다가 총인종을 누른다. 띵동띵동~!!! 잠시후 정이사가 나온다. "유진씨 왔어요.  들어와요." "안녕하세요.  이사님" 유진은 약간은 머뭇거리며 한발을 내딛는다. 넓은 거실에는 네 명의 남자들이 회의를 하고있다. 사장님은 늘 소매를 접고 넥타이는 없는 상태에서 일하시고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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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들의 처녀파티 4 (마지막)
영화 [귀여운 여인] 취기가 좀 오른 채로 샤워하고 있으니, 아까 전의 그 장면이 떠오르면서 왠지 저도 모르게 후끈거리더군요. 그럴듯한 좋은 느낌에 취해서 제 것을 만지작거리고 있는데 밖에서 인기척이 나더군요.   "들어가도 돼?" "안돼." 저의 단호한 대답에 코맹맹이 목소리가 다시 들려 오더군요.   "아깐 된다더니." "장난이지. 바보야." 그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문이 벌컥 열리더군요. 가뜩이나 발기된 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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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들의 처녀파티 3
영화 [매직 마이크]   김태희만큼 커진 눈으로 그녀를 바라보는데, 표정은 진지했다.   "그러니까... 나보고 스트리퍼를 하라고?"   "응."   그녀의 대답은 그야말로 무미건조하면서 약간의 반응을 즐기는 듯했습니다.   "원래 오기로 했던 스트리퍼가 여자친구와 싸워서 못 온대. 어쩌겠어."   "나 같은 엘리트 고급 인력을 고작 스트립쇼나 하면서 허리 흔드는 데 쓴다고?"   April은 고개를 절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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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들의 처녀파티 2 [1]
영화 [매치포인트]   그녀의 입이 벌어지며 뜨거운 입김이 새어 나오는 동안 저의 혀는 그녀의 아랫입술을 타고 입안으로 들어갔습니다. 한없이 부드러운 그녀의 혀와 얽히며 서로의 타액을 교환하는 동안 그녀와 저는 점점 더 뜨거워져만 갔습니다. 서로가 혀끝으로 상대를 느끼는 동안 몸에는 조금씩 전기 같은 것이 흐르기 시작했고 우리는 이성을 조금씩 잃기 시작했습니다. 어떻게 알게 되었냐면 그녀가 제 셔츠를 벗기기 시작했거든요. 정신을 차리고 보니, 이미 세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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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들의 처녀파티 1
영화 [결혼전야]   제가 학교를 졸업하고 해외 취업을 위해 인턴으로 근무할 때쯤 이야기가 되겠네요.   "네? 여자요?"   "무슨 문제 있나요? 무슬림 아니잖아요?"   ".....네. 그렇죠. 아닙니다."   본사 인사 관계자의 이상하다는 듯한 눈빛을 뒤로하고, 저는 서둘러 나왔습니다.   "네, 엄마? 아... 룸메이트... 남자예요. 응? 아 당연히 남자지! 그러니까 남자라고. 털북숭이예요. 키는 한 190cm 되고...&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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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아닌 연인 3 (마지막)
영화 [간기남]   우린 친구인지, 애인인지도 규정짓지 못한 채 난 나대로 연애라 생각하며 함께 하길 기다려 주었다. 어느 연인보다도 많은 시간을 할애했고, 그 시간은 언제나 즐거웠으며, 둘만의 비밀스러운 섹스는 언제나 황홀했다. 언제나처럼 함께 하던 친구들과의 술자리에서도 나의 등장만으로 그녀는 날 의식하며 신경 쓰기 시작했고, 점점 주위 친구들도 우리 사이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늘 그렇듯 친구들을 보내고는 그녀와 단둘이 모텔을 갔다. 친구들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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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아닌 연인 2
영화 [본 아이덴티티]   항상 큰 옷에 센스 없는 패션으로 일관해서 기대조차 하지 않았는데, 갈색 피부에 풍만한 꽉 찬 C컵, 작은 유륜과 유두. 나이 탓에 탄력은 조금 떨어졌지만, 군살 없는 몸매였다.   항상 새로운 이성과의 첫 섹스는 설렌다. 우린 나체를 섞어 가며 체온을 올려 갔다. 혀로 그녀를 맛보기 시작한다. 그녀의 목선과 쇄골 그리고 꽉 찬 가슴을 한 움큼 쥐어 보고 머금어 본다. 따뜻하고 쿵쾅거리는 그녀의 심장 소리가 느껴진다. 혀로 가슴을 맛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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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아닌 연인 1 [1]
영화 [오늘의 연애]   그녀와의 첫 만남은 술친구와의 합석 자리였다. 사실 첫 느낌은 진상 느낌이었다. 술도 잘 못 마시면서 끝까지 가는 기분파 같은 스타일이었다. 그녀를 보며 속으로 '나도 저런 적이 있긴 했었지.'라고 생각하기도 했다. 술 마시는 것을 좋아하고, 활발하며, 선머슴 스타일의 그녀 주위에 친구는 대부분이 남자였다. 남자친구들을 인정해 주지 않는다면 애인으로 사귈 수 없다는 나름 의리파 성격 탓에 금새 친구가 될 수 있었다. 선머슴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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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살 연상 동거녀와의 이야기 3 (마지막)
영화 [완벽한 파트너] 그렇다. 나는 솔직히 이전까지 여자들과는 제대로 된 애무 한 번 없었다. 하지만 연상녀는 원래 알고 지내던 친구 사이도 아니었고, 누나, 동생으로 지내던 관계도 아니어서 더욱 편하게 관계를 할 수 있었던 거로 생각된다. 나는 퇴근 후 항상 그녀의 집으로 향했다. 옆방의 커플과 술자리를 하고 각자의 방으로 흩어져 애정 행각을 벌였다. 그 당시 나는 야한 생각에 가득 차 있었던 것 같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가 먼저 날 덮쳤다. "OO야, 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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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살 연상 동거녀와의 이야기 2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그렇게 침대에 둘이 나란히 누워 이야기를 이어 나갔다. 머릿속으로는 엉큼한 생각들만 있어 무슨 얘기를 나누었는지 기억도 안 나는 상황이었지만 대화는 이어 나갔다. 그렇게 우리는 잠을 청하게 되었고, 다음날 나는 사무실로 출근하여 그녀 생각만 하고 있었다. 문자를 주고받다 보니 어느새 퇴근 시간이 가까워지고 있었다.   징~~~   진동이 울렸다. 그녀의 문자였다.   '오늘 퇴근하고 우리 집에서 밥 먹고 가!'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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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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