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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싸움은 칼로 물 베기
영화 <싸움>   1   흔히 사람들이 '부부싸움은 칼로 물 베기'라고 한다. 원래 뜻으로 따지자면 칼로 물을 베는 것만큼이나 소용없는 짓이라는 의미겠지만 실제로는 조금 다르게 쓰인다. 남자들은 싸움을 하고 난 다음 화해의 제스쳐로 섹스를 이용한다. 물론 그들도 한참 신나게 싸우고 난 다음 정말로 섹스가 정말 하고 싶어서 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남자들은 그렇게 한 번 힘껏 안아주고 나면 여자의 마음이 어느 정도는 풀릴 것으로 생각한다.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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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에 14번이라니! [3]
영화 <미인>   1   여자들이 모이면 자신의 섹스 라이프에 대해 얘기를 나눌 때가 있다. 그 적나라함의 수위는 그날 마시는 알코올의 양이랄지 혹은 그날의 분위기에 따라 달라진다. 이런 얘기들은 대개 대낮의 카페보다는 여자들만 모인 은밀한 파자마 파티(말은 거창하다만 혼자 사는 누군가의 집에 우르르 몰려가서 파자마를 입고 수다를 떠는 것)에서 가능한 일이다.   지난 주말 저녁 모처럼 내 친구들이 샴페인과 와인을 그리고 각자의 잠옷을 싸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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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신음 소리'를 내는가 [1]
영화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   얼마 전 나는 새로운 일 때문에 잠시 일본으로 출장을 가게 되었다. 처음에는 3일 정도를 예상하고 갔으나 생각보다 일이 길어져서 일주일 정도 도쿄에 머물렀다. 빠듯한 경비 때문에 우리 일행이 묶은 숙소는 매우 좁고 남루했는데 그보다 더 큰 문제는 방음 장치가 꽝이라는 것이었다. 옆방에서 샤워하면 그 물소리마저 다 들릴 지경이니 늦은 시간에 전화 통화라도 할라치면 숫제 속삭여야 할 정도였다. 한국으로 치자면 거의 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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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 직후의 풍경 [4]
영화 <2차 노출> 1   만난 지 얼마 안 된 연인들의 섹스. 물론 섹스 그 자체도 달콤하지만, 섹스를 끝내고 난 이후의 풍경도 사랑스럽기 그지없다. 서로 껴안고 있는 것도 모자라서 깍짓손을 끼고, 조금이라도 서로의 몸에 자신의 몸을 밀착시키기 위한 자세를 취한다. 그리고는 따뜻한 체온과 매끄러운 상대의 피부를 느낀다. 섹스와 상관없는. 이를테면 좋았어? 응. 이 아닌 대화를 나누기도 한다. 그건 어린 시절에 관한 추억일 수도 있고 자신의 못다 이룬 꿈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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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스 사이즈에 관한 진실 [1]
영화 [naked gun]   1   남자의 페니스 사이즈에 대해 흔히 두 가지 입장이 존재한다. 사이즈와 섹스는 아무런 상관관계가 없다고 생각하거나 혹은 사이즈가 섹스에 있어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거나.   내 입장을 밝히면 저 중간 어디쯤엔가 있지 않을까 싶다. 사실 사이즈 무관론자들의 말처럼 페니스의 사이즈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 것은 아니다. 어떤 이들은 사이즈는 오로지 포르노가 심어준 판타지일 뿐, 그 이상의 의미는 없다고 말하지만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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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의 추억 [3]
영화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   결혼을 했다. 그리고 정확히 1년 3개월 만에 바람 피고 싶은 유혹이 거세게 찾아왔다. 더는 남편이 나를 여자로 대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한 것이다. 물론, 세상에 남자는 많다. 다른 남자를 대상으로 내 존재감을 확인할 수도 있다. 비슷한 문제로 고민하는 친구들에게 항상 그렇게 충고해오지 않았던가. "남자가 네 남편뿐이야? 쳐다봐주지 않으면 너도 눈을 돌려."   하지만 대부분 여자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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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기 전 마지막 섹스 [3]
영화 <연애의 목적> 며칠 전 나는 내 오랜 남자 친구와 헤어졌다. 사랑하지만 헤어진다는 것은 유행가 가사로나 여겼었는데 그게 현실에서도 가능한 일이라는 것을 이번에 새롭게 알게 되었다. 이별은 순조롭게 진행이 되었다. 어느 한쪽의 일방적인 요구도 또 매달림도 없었고, 합의로 우리는 함께 했던 기억들을 정리했다. 또 마지막으로 서로에게 해 줄 수 있는 것들을 해주었다. 유치하지만 이별 여행도 다녀왔고 그간 다소 얽혀있던 돈 문제도 깨끗하게 정리를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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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남자'와의 섹스 [1]
영화 <내 깡패 같은 애인>   그와 헤어진 것은 그의 탓도, 나의 탓도 아니다. 우린 그냥 헤어졌을 뿐이고, 나는 지금도 그를 좋은 감정으로 기억한다. 비록 너무 깔끔 떠는 성격인지라 피곤할 때도 있었고 가끔은 그런 부분으로 인해 상처받은 적도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지금의 내가 좀 더 위생상태에 신경을 쓰게 되었으니, 뭐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역시 지친 면이 없다고는 말 못 하겠다. 내가 지금 사귀고 있는 이 남자는 옛 애인과는 거의 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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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 떠는 남자'의 섹스
영화 <플랜맨>   나는 소위 말하는 '깔끔 떠는 남자'에 속한다. 그렇다고 해서 대단한 결벽증이 있다는 건 아니고, 항상 정돈 되어 있는 방에서, 매일 아침에 샤워하고, 매주 일요일 오후에는 꼭 빨래를 돌리는 정도다. 이런 나의 성격이 갈등이나 마찰을 불러온 적이 없다. 그녀와 사귀기 전까지는 말이다.   남중, 남고에 공대까지 온통 남자만 득실대는 공간에서 생활하다 보니 어느 정도 여자에 대한 환상 같은 게 있었다. 그런데 그녀는 달랐다.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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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편은 섹스머신이 아니다 [3]
영화 <관능의 법칙>   장어구이나 삼계탕 등의 보양식 집에서 식사 모임을 하게 되면 꼭 한마디씩 해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들이 있다. “자자, 남편들 좀 챙기라고~. 장어는 꼬리가 진짜야. 와이프들은 눈치 보지 말고 하나씩 챙겨가서 먹이세요!” 이 상황에서 반응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이 이는 안 먹어도 돼요. 안 그래도 힘들어!”하며 손사래를 치는 부류와, “많이 먹어, 자기”하며 넙죽 집어서 남편 입에 넣어주는 부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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