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in의 새티스파이어 신상품 3종 비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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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2018년 1월 26일. 생일선물로 새티스파이어 신상품 3종을 받았습니다. 세상에 생일 선물을 제일 성대하게 보내주심....
새티 3종...! 실화? 받고 좋아서 당장 애인한테 자랑함???? 아무튼 그렇게 오신 새티 3종은 순서대로 프로 지스팟 래빗 : 삽입형 바이브레이터가 합쳐진 래빗 프로 플러스 바이브레이터 : 입구 부분에 바이브 기능을 더한 플러스 프로 4 커플 : 파트너와 함께 쓸 수 있는 커플 새티스파이어 지스팟 래빗부터 살펴볼게요. 삽입 부분은 매우 단단합니다. 진짜 개단단.... 유리딜도 싸대기 후랴침 앞부분 이렇게 살짝 뭐라해야지... 암튼 저렇게 생겼으면 지스팟 자극에 용이합니다. 저 봉긋한 부분이 지스팟을 꾹 자극해줘요. 지스팟 래빗 작동법 영상 삽입해서 흡입 자극을 하기에 좋습니다. 우선 저한테는 딱 맞아서 지스팟을 자극하면서 흡입을 같이하기 좋았어요. 근데 문제는 좀더 자극하고자 살짝 움직이면 바로 흡입이 떼어져요. 선택과 집중을 좀 해줘야됨... 진동이 약한 편이 아니여서 그냥 넣고만 있어도 자극은 되는데, 원래 욕심은 끝도 없다고... 흡입 부분 세기 조절이 어려워서 그냥 맥스로 놓고 땠다 붙였다 반복... 허리가 휩니다. 이 친구의 최대 장점은 새티 쓰다보면 삽입하고 싶어져서 딜도 꺼내오는데 얘는 한 방에 돼요. 딜도가 필요없음! 바이브 얇기가 딱 중간입니다. 너무 두껍지도 얇지도 않아서 초보자 도전용이나 숙련자 일반용에 좋아요! 주로 막 엄청 삽입하고 싶진 않은데 새티 쓰면 분명 넣고 싶어질텐데.... 할때 씁니다. 새티스파이어 프로 플러스 바이브레이터! 말 그대로 바이브레이터가 합쳐진 새티입니다. 흡입부분. 뭔가 몽환의 동굴 같다... 저는 이렇게 쥐고 씁니다. 조절하기 최적화된 손모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기 조절은 정말 짱짱맨 좀 세게 눌러주면 좋겠다 싶을 때는 원하는 패턴에 고정해놓고 이렇게 쥐는 걸 바꿉니다. 프로 플러스 작동 설명 저는 반성합니다. 새티는 제 취향이 아니라 생각했습니다. 조절이 어려워 너무 빠르게 오르가슴이 오고 재미가 없다...... 했는데 바이브 합쳐져서 진동 조절되고 흡입 세기 조절 편해지고 흡입하다 삘 다르게 받으면 바이브로 대고 있으면 되니까... 미친.. 존나 좋아...! 진동이 좀 약하다 했는데 흡입으로 예민해진 클리에 센 진동을 대면 아파여 진짜 약간 악! 하면서 그날 자위 ㅂㅂ.. 오히려 약한 진동이 좋습니다 새티를 쓰면서 아쉬웠던 그 모든 걸 고쳐줬습니다. 혹시 새티 제 생각 읽었나요? 진동도 심지어 (그중) 가장 센 진동부터 나와서 굳이 여러 패턴으로 바꾸지 않아도 되서 편했는데 이건 캐바캐가 세상에서 가장 심한 부분이므로 그냥 제발 다들 이거 사세요???? 새티스파이어 프로 4 커플즈. For 를 4로 표현하는 건가... 아무튼 커플이 사용할 수 있게 만든 애입니다. 흡입 부분! 두꺼운 쪽이 흡입 부분이고 얇은 쪽이 삽입 부분입니다. 얇은 부분을 삽입하고 얘를 삽입함과 동시에 남성 성기나 딜도를 같이 삽입해주고 흡입 부분을 클리토리스에 대고 섹스 or 자위를 즐기시면 되는데... 얘 좀 무서움.. 얘를 넣고 또 성기를 삽입해...? 오..... 해서 심호흡 하고 넣었는데 ㅎㅅㅎ...? 느낌이 없어... 진동은 애인님도 나도 별 느낌을 못 받았고 꾹 눌리다 보니 흡입 부분은 아팠음...(왈칵 결국 몇 번 움직이다 말고 내 취향 아니야 하고 뺌..) 그래서! 다른 방법으로 사용해봤습니다. 삽입하고 흡입 부분에 클리 맞춘 다음 오르가슴이 올랑말랑한 세기로 맞춤 그리고 속옷 착용! 핸즈프리 자위가 가능하고 집에서 혼자 야동 찍을 수 있습니다. 그 방치플 할 때 손 다리 묶어 놓고 이거 착용하면 눈도 가려주세여~ 플레이 할 때 벌칙도 걸어 놓고 해주세여~ 마지막에는 스팽 해주세여... 미친 생각하니까 죠아져따 아무튼 얘는 원래대로 쓰는 거보다 바꿔서 쓰는 게 훨 좋네요. 생각해보니 커플끼리 쓰는 건 똑같네. 아, 추가로 손가락 하나정도 삽입해서 지스팟 부분에 진동 확실하게 대주면..... (말잇못) ㅣ평가 * 흡입 흡입부분의 기능은 셋다 똑같음. 대신 세기 조절이 래빗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참고하기 * 진동 셋다 세기가 제각각. 비교해보자면 플러스 < 래빗 < 커플즈. 플러스는 진동을 맥스로 올리면, 일반 바이브 중간 세기(아이폰 진동의 10배) * 활용도 자위로 토이를 많이 사용하는 저는 플러스가 가장 활용도가 높았습니다! 바이브도 됐다가 새티도 됐다가 오르가슴이 올까말까한 상태에서 머무를 수도 있고 계속 오르가슴 상태에서 머무를 수 있어서... 존나... 개오짐 이불 깔아도 시트 젖어요. 보지에 쓰다가 유두로 올라가기도 함. * 목적 플레이용으로 토이를 사용하실 분은 커플스가 가장 활용도가 높습니다. 위에서 말한 저런 플레이+여성 혼자 자위를 모두 할 수 있어요. 하다 한 번씩 팬티를 잡아 당겨주시면 죠음?? 삽입이 꼭 필요하신 분껜 역시나 래빗. 자위용으로도, 커플용으로도 중박은 칩니다. 위에 애들이 너무 특출나서... 그런데 커플끼리 기구삽입 플레이할 때 혼자 삽입+클리 자위를 한 번에 할 때 활용도가 높은 친구입니다. * 리뷰상품 - 제품명 : 새티스파이어 프로 지스팟래빗 / 프로플러스 / 프로4커플 - 제조사/원산지: 새티스파이어 / 독일 새티스파이어 프로 지스팟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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