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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는 인생>첫 여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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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중학교에 나왔지만 안친했던 작고섹시한 나현이
통통하고 동그란눈에 귀여운얼굴이지만 몸은안귀여운 수정이
옆 아파트에 살아 항상 붙어다녔던 개성파 주희
그리고 모델이 꿈이었던 역대급 여신 다인이

우리 다섯은 고등학교 3년 내도록 붙어다녔다. 어떻게 친해졌는지는 잘 기억나지않지만 학교에서 유명했다. 여.러.모.로.

나현이는 그렇게 작은데 달리기를 기가막히게 했다. 달리기뿐만아니라 그냥 운동을 잘했다. 그런데 운동을 진짜 섹시하게 잘했고 교생체육선생님 자지를 세워보자는 미션에 나현이는 승리의 미소를 지었다.

수정이는 공부면 공부, 운동이면 운동 전부다 못했다. 잔머리도없어서 다같이 사고를 쳐도 꼭 수정이만 혼이 났다. 어리버리했지만 귀여웠고 귀엽지않은 몸은 우리가 돌아가면서 참 많이 괴롭혔으며, 그와중에 신음소리가 타고나서 수정인 소리가 1등이라며 놀리곤했다.

주희는 패션이면 패션, 화장이면 화장 뭐하나 평범한게 없었다. 들고다니는 지우개도 유행이 될 판이었다. 이쁜 얼굴도 아니었고 이쁜 몸매는 더더욱아니었지만 사복입고 나가면 전부 눈을 떼지 못했다. 눈썹을 다 밀어버리고 독특한 눈썹을 그리고다닐때 정말 독하게 독특하다고들 했다.

그리고 다인이는 영어를 잘했고 하얀피부에 큰 키, 늘씬한 몸매 무엇보다 누구도 따라갈 수 없는 이상야릇한 분위기와 눈빛 또..입술
솔직히 다인이도 눈코입 하나하나보면 딱히 이쁜 이목구비는 아니었는데, 다인이 부모님이 만들어놓은 조합은 세상에 하나뿐인 미인이라 칭하기에 걸맞는 그런 얼굴이었다. 딱 모델상

다섯명이 몰려다니며 솔직히 공부하는 시간은 적었다. 반은 달라도 쉬는시간이며 점심시간이며 땡땡이를 쳐서 노는것까지 꼭붙어다녔다. 화장하고 옷줄여입고 노래부르러다니고 쇼핑하고 세상 재밌는 학창시절을 보냈다.

당연히 빠질수없는 일은 남자들을 꼬셔서 사귀고 차고 만나고 노는 일이었다. 대화의 구십프로는 남자였고 우린 진짜 열심히 만나고 다녔다. 아무래도 각자 다른 곳에서 와서 만났고, 아는 사람들이 다 다르고, 꿈도 달랐기에, 마치고 가는 학원조차 달랐기에! 건수를 잡기엔 아아아아아주 다양한 경로가 있었다.

내 친구의 친구인데 만나볼래? 3대3으로 기리노래방에서 보자는데 누가 갈래? 주말에 놀이공원 가자는데 뭐입고갈래?

뭐 나름 고등학생이었기때문에 그~렇게까지 문란하지않게 놀려고 노력은 했으나 다들 한 끼들 하셔서 의도했든 의도하지않았든 앞다투어 키스며, 첫경험이며 서로의 썰을 풀기 바빴는데 그것도 하루 이틀이지 고삼쯤 되니 정말(금세) 많이 시들해졌다.

그래도 K-고삼이라고.. 각자 할 일이 있기도 했고, 막상 해볼거 다 해보니 노는것도 지겨웠으며, 함께 살을 붙이고 앉아만있고 말을 안해도 편한사이들이라 그냥 그냥 같이 있기도 했다.

그러던 어느날 시험기간에 공부하자고 우리집에 모이기로했다. 부모님이 여행을 가셨고, 부모님들끼리 너무나 잘 알고계셨으며 그걸 이용해서 참 잘 놀아왔는데 오늘은 우리집이었다.

공부하다가 새벽2시쯤 되면 한잔하고 새벽에 또 일어나서 공부하자는 발칙한 고삼들은 새벽2시까지 어쩐일로 별 탈 없이 열심히 공부를 했다. 물론 원래 안하는 친구들은 휴대폰을 했지만 집에 있어봤자 잔소리듣고 공부하는 친구사이에 있으면서 일거이득겸 의리를 지키고 앉아있었다.

새벽 2시가 되고 맥주 캔을 땄다. 청량한 소리.. 평소에는 항상 안주를 먹었지만 이날따라 다들 먹는데 소극적이어서 과자 조금에 목을 축이고있었다. 공부를 열심히 한 탓일까 맥주 먹는 속도가 어느때보다 빨랐다.

원래 맥주를 잘 못마시는 주희는 벌써 맛이 가서 헤롱거리고 있었고 수정이와 나현이는 초 흥분상태로 부스터를 달았으며 다인이는 평소처럼 내 옆에 엉덩이를 붙이고는 치근덕대기시작했다.

원래 다인이는 술만 먹으면 옆에 누가 있든(특히 남자) 치근덕대다가 나보고 살려달라며 와서 또 치근덕 거리는 이상한 주사가 있었는데 오늘은 처음부터 끝까지 내옆에서 치근덕거리더니 그 수준이 점점 세지고있었다.

허벅지를 쓰다듬다가 발가락을 만졌다가 .. 치골을 눌러대다가 무릎에 누웠다가 뒤에서 안았다가 가슴도 조물딱거리다가.. 우린 장난스럽게 가슴을 만져대긴했지만 다인이는 유난히 야하게 조물딱거리는 애였다.

집에 다섯명이 있었지만

너무 기네요 다음편으로 넘어갈게용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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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1-08-20 14:5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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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1-06-25 15:20:02
실화인가요?ㅎㅎ
익명 / 완전 실화입니다^^ 생각나는대로 써보고있어요ㅎㅎ
익명 2021-06-25 11:26:21
저는 글쓴이님 ㅎ
익명 / 앗 들켰넹 ㅎ
익명 2021-06-25 10:36:12
악. 저는 다인씨로
간만에 기다려지는 글이 왔네요
익명 / 다인이가 인기 제일많았죠
익명 2021-06-25 09:46:49
어서 다음편이요ㅠㅠ 현기증나여
익명 / 현기증 날 정도인가요ㅋㅋ
익명 2021-06-25 09:43:56
첫 여자혀라고 하는거슨 적어도 둘째까지는 있었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유후~
익명 / 끝까지 지켜봐주세요 유후~
익명 2021-06-25 09:41:40
저는 주희씨로 하겠습니다
익명 / ㅋㅋㅋ주희씨 드리죠
익명 2021-06-25 09:16:00
오 뭔가 빠져드네요 궁금해요 ㅜㅜ
익명 / 오늘 올릴게요 궁금해해줘서 좋네요
익명 2021-06-25 08:20:29
현기증나요 얼른써주세여
익명 / 죄송해요 잠들었어욬ㅋㅋㅋㅋㅋㅋ
익명 / 글보다 직접얘기해주는걸로 듣고싶네여 ㅋㅋㅋㅋ
익명 / 오 썰 푸는 재미가있죸ㅋㅋ
익명 / 뱃지드렸는데 기회되면 얘기듣고싶어요 ㅋㅋ
익명 2021-06-25 01:50:56
그분들과 혀를 섞어보신 건가요? 야밤에 흥분이 되는 글이네요
익명 / 쓰는중이에요 잊지못할일이죠
익명 / 언능 언능요
익명 / 언능 언능은 본인 댓에 쓰세요
익명 / 아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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