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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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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한지 얼마 안되는데
벌써부터 답답해집니다.

영업의 특성상 말빨도 있어야 하고
또 상대를 편하게 하면서
내 이야기에 집중시켜야 하는데..

처음부터 막히네요.

마음 다잡고 다시 전화해 보려하는데
떨립니다.

할당량에 대한 압박감을
과연 극복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구요.

힘내서 일 마무리 하려는데
맘이 허한지 여기에 있네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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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7-12-07 11:39:16
저도 예전에 비슷한일 1년정도 한적있어서..잘압니다.ㅜㅜ
처음에는 진짜 계속 떨리고 답답하고..내가 뭐하고 있나..
생각이 엄청 들더라고요...
정말 비젼이 있어 보이고 괜찮으시면 좀더 버티셔서 분명 편해질때까 와요~
하지만 그게 아니다면 하루빨리 자신을 위해서라도
다른쪽도 생각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ㅜㅜ
맘 조마조마 하고, 머리답답함..ㅜㅜ
빨리 나아지시길 정말 정말 경험자로써 응원합니다~^^
익명 2017-12-05 22:40:22
내힘들다→다들힘내가 되더라구요
레홀녀님..힘내세요 응원할께요
처음부터 잘하는분은 없어요
차츰차츰 적응되고..내걸로 만들면 그때부턴
능률이 오르더라구요...항상 응원할께요^^♡
익명 2017-12-05 22:20:30
당신을 응원합니다
익명 2017-12-05 20:15:24
힘내야할때.... 힘내라는말이 가장 부담되더라구요.
'나는 할 수 있다' 믿으시고
찬바람 한 번 쐬고 집중하세요^-^
익명 2017-12-05 19:33:24
주먹과 말의 공통점
처음한번 지르기가 힘들다는것
그치만 한번 지르면 그담부턴
술술~~화이팅입니다
쫄지마시고
익명 2017-12-05 19:33:09
처음에대한 두려움과 불안감..그러나 점차 적응이되가면 언제그랫냐는듯 지루함이오지여
결국 시간이 약인가봐요 힘내요^^
익명 2017-12-05 19:30:52
힘내세요 처음부터잘하는사람은 거이없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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