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또르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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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2262 좋아요 : 0 클리핑 : 0
가는마음 붙잡아지지 않는다는 걸 알았을 때
가만히 앉아 변해가는 걸 바라보고만 있자니
따스히 안아주던 손이 가라고 등떠미는 손이 되버렸네
무너지고 쓰러진 마음은 그대로 묻어
나는 그냥 마음없이 살란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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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7-06-18 20:26:19
이또한 지나가리라...
익명 2017-06-18 01:55:00
힘!!!.!!
익명 2017-06-18 01:51:25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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