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시간외 근무를 한 남편  
0
익명 조회수 : 3503 좋아요 : 0 클리핑 : 0
운동하고 집에 오니
토요일도 쉬지 못하고 출장 다녀온 남편이
집에 와서 곤히 자고 있네요.
거실에서 폰질하다가 저녁 때가 되어
살금살금 저녁 준비를 마치고
방에 들어가니 부시시 깨네요.
옆으로 누워 있는 남편을 보니
ㅈㅈ로 손이 가네요.
살살 만져주다가 덥석 물었어요.
혀를 굴리면서 상하운동도 하고

펠라 오래하면 입 아프잖아요.
그래서 다시 손으로 쭉쭉.

ㅡ 나온다.....

남편의 말에 얼른 입으로
받아 먹었어요.

전에 그 사십대 후반 부부 얘기예요.
그런데요...
제가 지인에게 일주일에 두세 번 섹스한다니까
100명 중에 한 명이라는데
정말 그 나이면 부부 간 섹스는
거의 안하실까요? 레홀러분들은 저보다 젊으니
모르실테고...혹시 주변 이야기 들으신 것
있으신가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7-06-06 05:23:59
저도 1주일에 2번 섹스해요.애들 다크고나니 신경쓰이는게 없어서 그런지 마누라하고 섹스에 몰두하고 있어요
익명 / 저와 같으시네요. 여유가 섹스로.ㅎㅎㅎㅎ
익명 2017-06-05 20:29:54
남편분이  부럽다.
저는  사십중반인데  저는  자주하고프나
주말부부이기도  하거니와  보수적인  마눌스탈상 일주일에  한번  할까말까.

거기도  오랄만으로  마무리에  입사는  결코.  ㅠ
익명 / 저도 우연히 섹스관련 온라인 카페를 알고 난 후에 섹스에 더 적극적으로.... ㅎㅎ. 원래 섹스 자체를 즐기기도 했지만 카페 게시글 보고 야한 걸 해보니 남편도 좋아하고 저도 더 즐겁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은 섹스를 야동처럼........ㅋㅋ. 부인께서 자연스럽게 야한 게 땡기면 좋을텐데... 입싸는 사실 대중적이진 않죠.
익명 2017-06-04 11:06:42
ㅈㄴ부럽다.
익명 / 감사합니다. ㅈㄴ 감사합니다.
익명 2017-06-04 11:03:38
전 40대 마님 30대 후반...집사람도 잘 안하고 싶어하는데.. 손으로 입으로 살살 터치하면 하게되고... 하고는 싶어도 잘 안서면 병원에 처방받아 약 먹으면 하게 되든데요.. 한번씩 마눌님이 안하고 싶다고 막기싸움하면  어디 최음제 같은거라도 구하고 싶고...전 안하고 싶다가도 마님이 예쁜색 팬티나 샤워할때 등밀어주라하면 그날은 꽂아야 되더라고요...ㅠㅠ  당한건지도...저희는 평균 3일에 한번...제가 아는  50대 부부는 매일 하고 주말마다 모텔가고... 부부가...안 믿어니 카드 문자 보여주든데... 참나...
익명 / 그런 건 있어요. 저도 물론 안 하고 싶을 때가 있죠. 피곤할때... 근데 남편의 경우는 제가 언제든 들이대면 오케이랍니다.근데 ㅈㅈ가 힘이 없어서 안 설 때도 있어요.ㅎㅎ. 그럴 때는 그냥 삽입 없이 손과 입으로만 즐기는 거죠.ㅎㅎ.익명님도 나름 두분이 즐기시는 것 같네요. 50대 부부 얘기는 저도 부럽네요.ㅋ. 댓 감사합니다.
익명 2017-06-04 01:56:44
부럽습니다.
익명 / ... 감사합니다. 활기찬 성생활하시길.
익명 2017-06-04 01:08:30
오래하면 입아프다는걸 처음알앗어요!
익명 / 이가 안 닿게 ㅈㅈ를 물고 있어야 하니 입에 힘을 줘야 해서........ 저만 그런가요? 기술이 없어서.....ㅎ
익명 2017-06-04 00:40:12
30대도 결혼하니 가족돼서 안하는 친구 있더라구요.
건강하고 왕성하던 놈인데도 불구하고
익명 / 그렇군요. 심리적으로 하기 싫어지는 건가 봐요.
익명 2017-06-04 00:05:09
그렇다고는하는데 남들이 중요한가요~
익명 / 그렇지요. 궁금해서요. 댓.감사합니다.
익명 2017-06-03 22:35:40
사람들 마다 다른듯요. 보통 40 넘으면 한달에 두번 정도??? 할까 말까 하는데 금술 좋은 부부는 일주일에 두세번 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ㅎㅎ
익명 / 감사합니다. 그렇군요
익명 2017-06-03 22:00:58
40되면 안서는데
익명 / 그럴 수도 있군요. 감사합니다
1


Total : 30359 (1303/2024)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0829 여친하고 대화하다 나온 길이 이야기인데 좀 봐주세요.. [20] 익명 2017-06-07 4972
10828 일산 호수공원 [14] 익명 2017-06-07 3817
10827 평범한 여자가 먼저 번호따면 [20] 익명 2017-06-07 4331
10826 섹파 한명이 생길것 같네요 [5] 익명 2017-06-07 3247
10825 모란역쪽에 [11] 익명 2017-06-07 4040
10824 영화보러가야지 [12] 익명 2017-06-07 2524
10823 우왕 ~ 레홀의 핫날 날이었네요 [2] 익명 2017-06-07 2588
10822 허  거  참 [1] 익명 2017-06-07 2645
10821 싫어.... [2] 익명 2017-06-07 2485
10820 삽입 후 [14] 익명 2017-06-07 3213
10819 때때로 보고 싶은 모습... [1] 익명 2017-06-07 3375
10818 왠지 재탕하고 싶네요 [5] 익명 2017-06-07 3199
10817 이렇게 잡아주세요 꽉..! [54] 익명 2017-06-07 5470
10816 훌러덩에 동참해봅니다 [33] 익명 2017-06-06 3612
10815 [가슴]용기내어 올려보아용.. [65] 익명 2017-06-06 6144
[처음] < 1299 1300 1301 1302 1303 1304 1305 1306 1307 1308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