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왜 이럴까요?  
0
익명 조회수 : 2365 좋아요 : 0 클리핑 : 0
3년 정도 만난 여친이 있습니다.

시도때도 없이 저의 몸을 꼬집습니다.
아프다고 하지 말라고 해도 아랑곳 하지 않습니다.
왜 이럴까요?

일마치고 들어와서 좀 쉬려고 하면
저의 꼬추와 고환을 잡고 비틀어 댑니다.
아프니깐 살살 하라고 해도 아랑곳 하지 않습니다.
왜 이랄까요?

화장실에서 큰일을 보고 나오면
제 엉덩이에 손을 넣어서 똥구멍을 만지려고 합니다.
수치심에 하지말라고 부탁을 해도 아랑곳 하지 않습니다.
왜 이럴까요?

시도때도 없이 왔다갔다 하면서
주먹으로 저의 복부를 때립니다.
하지 말라고 사정을 해도 아랑곳 하지 않습니다.
왜 이럴까요?

한밤중에 자고있는데 제 배위에 올라와서
말타기를 하면서 괴롭힙니다.
너무 피곤하고 아침일찍 출근해야 하니 봐달라고 해도
아랑곳 하지 하지 않습니다.

이런 이유로 싸우게 되면 항상 내 잘못인 것이고
사과 한번을 안합니다.
왜 이럴까요?
이런게 사랑일까요?
정말 지치고 화가 납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7-05-20 07:19:39
똑같이 반대로 해 주세요
익명 2017-05-20 03:43:48
여친분이 돔 기질이 있군여.
1


Total : 30430 (1325/2029)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0570 같은 남자로서 창피하다 [9] 익명 2017-05-23 2965
10569 너희들 중에 [11] 익명 2017-05-23 2695
10568 여성 분들을 위한 원나잇에 대한 남자들의 인식.. [4] 익명 2017-05-23 3366
10567 원나잇하는 사람들에 대한 일침 [6] 익명 2017-05-23 2992
10566 과거 물어보는게 왜 찌질한건지 당췌 모르겠네요.. [5] 익명 2017-05-23 2382
10565 원나잇이나 섹스파트너나 각자의 가치관인데 ..... [4] 익명 2017-05-23 2560
10564 난 내가원나잇한여자랑 결혼한남자들보면 불쌍한데.... [28] 익명 2017-05-23 3419
10563 원나잇경험있는 사람이랑 결혼하고싶진않네요 솔직히.... [4] 익명 2017-05-23 2451
10562 아내에게 원나잇경험있는걸 안 이후로 여자로 안 느껴지네요.. [24] 익명 2017-05-23 3919
10561 요즘 리얼돌 [7] 익명 2017-05-23 2486
10560 후방 쥐! [18] 익명 2017-05-23 3142
10559 지금 김포공항이나 인천공항에서... [11] 익명 2017-05-23 2662
10558 벙치면 나오실분 계실까요?? [8] 익명 2017-05-23 2363
10557 1초라도 해봤던 가장 위험한 상상은? [24] 익명 2017-05-23 3382
10556 여친한테 성 취향 고백하려고 합니다.. [14] 익명 2017-05-23 4193
[처음] < 1321 1322 1323 1324 1325 1326 1327 1328 1329 1330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