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봄은오고~ 꽃은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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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1930 좋아요 : 0 클리핑 : 1
난 외롭고..ㅠ
일이 한참바빠 혼자있어도 외롭다고느껴본적이 별로없었는데 갑자기 쫌 외로움이 느껴지네요.. 주변에 커플만 잔뜩있어서 그런가 벚꽃냄새도 좀 맡고싶고..
소개해준다 말은많은데 하는 일 특성상 바빠지면 연락도 힘들어서 누군가를 만나기도 상대한테 미안하고 .. 손잡고 꽃길 산책이나 하고싶네요.. 날이좋아서ㅎㅎㅠ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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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7-04-04 23:02:12
핑계 없는 무덤은 없다고 합니다
소중한 사람은 얻기란 쉽지 않아요
인연에 충실하세요
익명 / 이야 핑계없는 무덤은 없다..명언이네욬ㅋ 좋은말씀 감사합니다!ㅎ
익명 2017-04-04 18:45:28
이해심,배려심 있는 분 만나시면 되죠~^^
직장생활 하다보면 제때 연락못하는 경우도 많지만
특히나 사람 상대하는 일이 많은 직업이라면 더 그렇죵~
그런 부분들을 헤아릴 줄 아는 분을 만나시길^^
데이트하는 날엔 서로가 듬뿍 사랑하시구!
항상 노력하고 사랑표현 하는것은 필수구요~^^
익명 / 노력이 부족했나봐요.. ㅠ 잘해줘야지잘해줘야지 하다 막상 퇴근후에 만날때되면 왜이리 피곤한건지 정말 좋은사람 놓치면안될사람이였는데 사귀는데 외롭다며.. 사귀기전이 더좋았다는말 들으니 자신감이 안생기네요 누군가를 만나도 또 미안해질거같아서..
익명 2017-04-04 17:44:32
히믈내삼
익명 / 감사합니다!ㅎ 히믈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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