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교회에서 사귀게된 연상 여친이 있습니다.  
0
익명 조회수 : 3804 좋아요 : 0 클리핑 : 0
성격이랑 대화가 잘통해서 기쁘다 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사귄지 오래지나지 않아서

이 여자분이 혼전순결을 중시한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것때문에...힘이 듭니다...

왜냐면... 글쎄요..정말 다른부분은 잘맞아서 기쁜데 성적인 즐거움은 애인인데도 그걸 누릴수 없다는게

슬프고 답답합니다.


저는 일단 성격은 잘맞으니까 좀더 만나볼까

아니면 여기서 그냥 관둘까 고민하고있습니다.

그여자분은 제가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며 자기를 진심으로 생각해주는것 같다고 믿음직하다고 말하지만

전 행복하지가 않습니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7-03-07 22:26:15
결혼후 임신.출산.육아 가 진행되다보면 혼후순결을 하게될건데...  힘네세요.
익명 2017-03-07 19:53:11
어디선가 들은 얘기인데 혼전순결 지키느라고 혼전까진 똥꼬로 했다던데...
익명 2017-03-07 14:38:16
하~~필~~!ㅜㅜ
익명 2017-03-07 13:19:27
가치의 차이인거죠 안맞는다면 헤어지는것도 나쁜 선택은 아닙니다. 자기가 희생을 한다고 생각하며 너를 위해 배려해준다며 자기 자신을 학대한다면 이별이 더 지저분해집니다.
익명 2017-03-07 11:13:44
혼전순결은 항상 논란의 대상이죠..
혼전순결을 지킬만큼 여자의 노력에 따라 남자의 생각이 바뀐다고 생각합니다.
혼전순결을 지키는 건 여성 본인의 선택인 만큼 그것을 존중해주는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씨가 있어야겠죠.
무턱대고 혼전순결만 외치면서 니 성욕은 니 알아서 해라~ 라는 식이면 버티기 힘들죠.
익명 2017-03-07 07:43:52
허허 혼전순결이 나쁩니까?저도 그여친과 ㅅㅅ 없이 3년 교제하였습니다 결혼후 자신의 남편에게 선물로 줄거란건 가치가 있는겁니다
익명 / 지금의 아내분과 사귀는 동안 다른분과 성관계를 가지셨는지 궁금합니다. 요즘 혼전순결 의미가 재미있어져서요.
익명 / 싱글입니다 혼전순결의 의미는 밖에서 찾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전 지금까지 여자친구가 원하지 않으면 하지 않습니다.글쓴이께서 진정 그분과의 만남이 혼전순결로 헤어지셔야 한다면 헤어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익명 / 나쁘다고 하는 얘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상대방이 혼전순결을 본인의 가치관으로 가지고 있듯이 글쓴분도 본인의 가치관과 맞지 않아 힘들어하는 것 아닐까요?
익명 2017-03-07 07:28:50
당신을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는거임. 그러다가 진짜 맘 열리고, 당신을 사랑하면 몸은 자연스럽게 열리는거임.
익명 / ㅅㅅ를 해야 진심이 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혼전순결은 자신과의 약속이기도 합니다 사랑한다고 해서 꼭 몸이 열린다는건 편견인거 같습니다
익명 2017-03-07 07:12:34
여성분 나이대가 어떻게 되는데요?
익명 / 28세입니다... 전그보다 좀더어리고요.. 하 괴롭습니다 이여자한텐미안하지만
익명 2017-03-07 06:16:23
음 혼전순결은 시간이 약입니다
계속 믿음을 보여주세요
1년은 투자하시길~
그정도 가치를 지닌 여성이라면
고고...
1


Total : 30405 (1385/2027)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9645 섹스 프로필 [6] 익명 2017-03-17 3342
9644 su.b 성향이 뭔가요? [4] 익명 2017-03-17 2066
9643 <펌> 책추천 ㅡ 마이 시크릿 닥터 [3] 익명 2017-03-17 2237
9642 아흣..하고싶당 [3] 익명 2017-03-17 2887
9641 다들 손잡고 가시죠 [2] 익명 2017-03-17 2564
9640 이상적인 섹스 순서대로 나열해 본다면? [12] 익명 2017-03-17 3853
9639 연애 상담입니다!!! [32] 익명 2017-03-17 3211
9638 성욕 [21] 익명 2017-03-17 2816
9637 요즘 유독 [47] 익명 2017-03-17 2733
9636 나는 오늘도 [2] 익명 2017-03-17 2412
9635 여러분은 섹스후 무슨말을 하시나요? [8] 익명 2017-03-17 2788
9634 잠이 안오는밤 [37] 익명 2017-03-17 2843
9633 만약에 말입니다 [13] 익명 2017-03-16 2732
9632 댓글 달아봅시다 [5] 익명 2017-03-16 2591
9631 피어싱 이에요 [8] 익명 2017-03-16 3395
[처음] < 1381 1382 1383 1384 1385 1386 1387 1388 1389 1390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