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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담]나를 깨운 그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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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여친과 섹스가 만족스럽지 못한 요즘이라
옛생각에 글 쓰다 재미없는거같아  쓴데 까지만 올렸는데 좋아해주신 분들이 계셔서 더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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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주인님이란 말이 어찌나 흥분되던지....

당시 원나잇이 내 섹스 라이프의 전부였던지라
체위나 애무는 그럭저럭 여러가지 해봤지만 주인님이란 말을 들은건 처음이었다.
난 그녀에게 펠라를 요구했다. 뭔가 실망같은 기색이 살짝 스쳤지만 그녀는 곧바로 이빨로 지퍼를 내리더니 입으로 내 거길 찾아내끄집어내 핱기시작했다.
능숙한 애무였지만 그렇다고 훌륭하진 않았다. 잠간 고민하다 그녀의 머리채를 잡아 내 거기에서 떼어내고 뺨을 때렸다. 별로라고 하자 그녀는 미안하다고하더니 자길 벌해달라고 했다. 정확히 punish me sir라고 했다.
순간 난 얼마전에 본 야동이 떠올랐다. 일본의 하드코어SM이었다. 이쯤되자 강간으로 엮일 걱정같은건 안드로메다로 간지 오래였다.
난 그녀에게 옷을 벗고 침대에 올라가 엉덩이를 내밀라고 했다. 그녀는 순순히 응했다.
나는 옷을 벗고 혁띠를 풀었다. 그것이 내 첫스팽킹이었다. 몇대만 때리고 말 생각이었는데 때릴수록 그녀는 더 때리길 요구했다. 누가 리드하는건지 알수없었다.
그녀는 엉덩이 살이 터질때까지 나에게 때리길 요구했다.그리고 그녀의 살이 빨개지고 터질때 마다 나도 흥분했다. 그녀는 결국 침대위에 소변을 흘리고 엉덩이가 피투성이가 되서야 옆으로 쓰러졌다. 가쁜 숨을 내쉬는데 알수없는 쾌감이 느껴졌다.
잠시 쉬고 나서 괜찮냐고 묻자 그녀가 짜증을 냈다.자기랑 할땐 그런거 묻지 말란다. 
어째선지 그 이후엔 성욕이 일지않았다. 결국 그날은그 이후엔  섹스는 하지않고 둘다 침대에 누워있다  잠들었다.
  다음날 격렬한 모닝섹스가 있고  나서 그녀는 내게 태국에 얼마나 있냐고 물었다. 일땜에 1년 정도라했더니 연락처를 줬다. 그리고 그후 1년간 그녀는 나에게 가학을 요구했고 나도 응했다.
내가 시가를 피우게 된 것도 그녀 때문이었다. 그녀의 몸엔 몇개의 담배빵이 있었다. 그녀는 예전 주인님들의 흔적이라했다. 그녀는 링게이지가 큰 시가로 가슴이나 허벅지안쪽 같은 곳을 지지는걸 좋아했다.
그녀는 알수없는 크림같은 걸 가지고 있었는데 그걸 바르면 시가로 살을 지져도 흔적이 남지않았다. 화상방지크림은 아니었다. 예전 여친에게 화상방지 크림을 바르고 담배로 지졌을때 흔적이 남아 섹스하다 뺨 맞은 적이 있다.
아직도 시가로 지질때 고통인지 쾌락인지 알 수없는 그녀의 표정이 잊혀지지않는다.

지금도 그녀에게 했던 많은 플레이가 자주 떠오르지만 한국에선 저런 파트너를 찾을 수 없어 평범한 섹스만 하고 있습니다.

그녀가 가끔 보고싶네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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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6-07-04 09:4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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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6-06-29 08:21:08
풀튜닝 스포츠카를 몰다가 현실과 타협해 승용차를 타시는것 같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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